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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신비동물학에서 찾아다니는 미지의 생물들을 부르는 명칭.
기준이 상당히 애매모호해서, 목격담 한 번만 있으면 크립티드가 되는 듯하다. 대표적으로는 네시가 있으며, 그 외에도 모스맨과 같은 괴물들이 속한다. 백두산 천지의 괴물이나 일본의 츠치노코 그리고 닝겐#s-2이나 빅풋같은 생명체이다.
특히나 일본에서 말하는 UMA의 경우에는 오컬트에 가까운 용어인지라 기준이 더욱 애매한게 좀 신기하다 싶으면 미확인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UMA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피라이바 같은 경우도 TV에 나올 때는 UMA로 소개된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이들을 목격한 사람들의 영상기록을 편집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인 로스트 테이프를 방영했다. 상기한 대로 '페이크' 다큐멘터리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크립티드를 추적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많은데 사실 고릴라나 대왕오징어처럼 크립티드였다가 실재하는 동물 혹은 그 모델이 밝혀진 것도 있다. 반대의 예로, 오리너구리가 처음 유럽과 미국에 소개되었을 때는 다들 조작된 이야기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매우 드물고 대부분은 그냥 허구.
참고로 포켓몬스터 4세대에 등장한 전설의 포켓몬인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의 이니셜 앞글자만 따면 UMA가 된다.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2번째 악의 조직인 유마수가 여기의 모티브를 비롯한, 이미지에서 따 왔다.
2 크립티드 목록
- 단순히 민담 속 환상종에 관한 것은 링크하지 마십시오.
- 고리 뱀
- 고블린
- 그루츠랑
- 나이트크롤러
- 나후엘리토
- 난디곰
- 네시
- 닌키 난카
- 닝겐
- 늑대인간
- 더블린 호수의 괴물[1]
- 데블 몽키[2]
- 도버 데몬
- 드 로이의 원숭이
- 딩고넥
- 라리오사우로
- 레이크
- 로드
- 론 파인 산의 악마[3]
- 루스카
- 부엉이 인간
- 마네기쉬
- 마니포고
- 마로지
- 마핑구아리
- 마함바
- 맘람보
- 멀레이
- 모스맨
- 모켈레 음벰베
- 몽골리안 데쓰웜
- 무후루
- 무흐노츠와
- 므블루-므블루-므블루
- 미주리의 거미
- 바다괴물
- 버닙
- 버런조르
- 버클리 스퀘어 광장의 이름없는 괴물
- 베어호수의 괴물
- 보보
- 브로스노 호수의 용
- 블루 타이거
- 비스토
- 빅풋
- 사스콰치
- 서머린
- 셰도우 맨
- 스프링힐드 잭
- 스낼리 개스터
- 스컹크 유인원
- 식인나무 (야테베오)
- 코스콜테라스 롬보트릭스
- 코아쿤-클룬
- 화이트 강의 괴물
- 응구마-모네네
- 응고보
- 엘 쿠에로
- 에멜라 엔토우카
- 인카냠바
- 악마 호수의 괴물
- 중국의 야인
- 즈바 포피
- 업-아일랜드의 거미
- 우간다의 거미
- 콩가마토
- 로펜
- 카사이 렉스
- 오클라호마 민물 문어
- 영국의 용
- 알마스
- 예렌
- 예티
- 오랑펜덱
- 요위
- 인면견
- 온바스
- 자이언트 드래곤 피쉬
- 장산 범
- 저지 데블
- 제보당의 괴수
- 중종 시기의 괴수 출현 소동
- 즈이요마루
- 챔프
- 천둥새
- 추파카브라
- 츠치노코
- 백두산천지의 괴물
- 척 찌니
-
카리스마 대빵큰오리 - 카벙클
- 캐디#s-2
- 쿠단
- 콘 리트
- 쿠시
- 쿡 섬의 바다괴물
- 태즈매니안 글롭스터
- 텔젯 윔
- 트렁코
- 트로우
- 피아사
- 아리카의 괴물
- 푸케히나의 포식자
- 플랫우즈의 몬스터
- 패트릿지 크릭의 야수
-
해기스 - 호수괴물
-
화질구지 - 헤즐허스트의 하수구 괴물
- 히바곤
- 헤로도토스의 거대개미
- Alien big cat
- A.D. 8세기에 기록된 용
- ROADSIDE CREATURE
-
UMR
3 크립티드로 여겨졌으나 존재가 확인된 동물들
4 사업으로서의 크립티드
존재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동물들로 무슨 사업이냐 하겠지만, 실제로 크립티드를 이용한 사업은 의외로 활발히 전개중이라고 한다.
당장 위 항목에 나온 크립티드 중에서도 네시나 챔프, 나후엘리토, 베어호수의 괴물 같은 호수괴물들은 해당 지역의 명물로서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마스코트적인 존재가 되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뭔가 특이한 생물같은 걸 찍은 영상은 대금을 받고 사용허가를 내주는 경우가 늘었다고 한다.
가령 빅풋 문서에도 나와있는 촬영영상의 경우, 이미 퍼질대로 퍼져서 유튜브 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이걸 방송에서 틀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에게 약 300만원 전후의 돈을 줘야 한다고(...).
이 외에도 특히 2010년대 이후 핸드폰이나 스마트폰 등 동영상을 훨씬 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된 이후 세계의 각종 방송에서 이런 크립티드 영상을 방송에 내보내는 일이 많아지면서[4] 꽤 짭짤한 벌이가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5]
게다가 네시 등의 경우를 통해 잘만 하면 꽤 짭짤한 수입원이 되어준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편이기에 아예 마을이나 도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크립티드 홍보를 하는 경우도 늘었고,[6] 개인이 찍은 영상을 관리하기도 하는 등 이름을 얻어가고 있는 크립티드의 수는 증가일로로, 현재 세계적으로는 약 900여종에 가까운 크립티드가 공개된 상태라고 한다.
5 크립티드에 관련된 여러 의견들
이전 버젼에서는 너무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기재되어 있었던 관계로 새로이 정리한 내용이다.
5.1 물리적인 피해를 입혔다고 알려진 존재들
일반적으로는 그저 목격담, 전승등으로 존재한다는 소문만 무성한 경우가 많은 크립티드 중 사람이나 가축등 생명체에게 공격을 가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 종들이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 역시 잘 해봐야 일부 증인들의 목격담이나 추측으로 범인이 크립티드일 것이다 라는 주장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반적인 경우와는 분명히 다른 케이스들임은 분명하다.
- 사람에게 해를 입혔다고 알려진 경우 : 론 파인 산의 악마, 제보당의 괴수, 데블 몽키, 코아쿤-클룬, 오클라호마 민물 문어
- 주로 가축등에게 해를 입혔다고 알려진 경우 : 추파카브라, 데블 몽키, 스낼리 개스터, 저지 데블, 비스토
- 기타 물건이나 건축물 등에 손괴를 가한 경우 : UB-85호의 괴물, U-28호의 괴물, 도마뱀 인간 등의 내용은 추가바람
5.2 특이종들
일반적으로 크립티드는 목격담(2000년대 이후로는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위주로, 혹시 저런 동물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추측에 의거해서 등록이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1000여종에 가까운 크립티드 중에는 이런 일반적인 종들과는 다른 특징을 가진 개체들도 존재한다.
마로지, 히바곤, 코스콜테라스 롬보트릭스 등은 미확인 생명체임에도 불구하고 학명이 존재하며[7], 몇몇 특이한 개체들의 경우 목격담등을 종합해 볼 때 동물이라기 보단 신화나 전설등에서 등장하는 상상속의 동물들과 비슷한 외형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용이라고 불리우는 녀석들 중 상당수는 신화속의 드래곤과 비슷한 외모인 경우가 많은 편.[8]
6 크립티드의 변천사
위의 항목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크립티드의 수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개중에는 각종 방송이나 동영상 투고 사이트등을 통해 지명도를 얻으며 인지도를 넓혀가는 개채도 있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딱 보기에도 티가 나는 경우[9]도 있지만 어쨌든 실제로 무언가 알 수 없는 생물을 보았던, 장난을 위해서이거나 돈을 벌 목적으로 조작한 경우가 됐던 머릿수 자체는 꾸준히 증가중이지만, 모든 크립티드 들이 꾸준한 생명력을 보유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개중에는 베어호수의 괴물처럼 어느샌가부터 목격담이 뚝 끊겨서 점점 잊혀져 가는 경우도 있고, 특정 상황에서 현존하는 동물을 잘못 본 것으로 수렴되는 중인 경우도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 조작된 영상 또는 자료임이 밝혀져서 망했어요가 되는 경우도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지금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크립티드들을 보고 있으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생물에 대한 호기심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것 같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이나 동물학자들은 야생동물들을 잘못본거라면서 반박하고 있다.
데블 몽키는 울버린, 도버 데몬과 마네기쉬는 엘크, 부엉이 인간과 모스맨은 양날개가 2미터인 새.
7 관련 문서
8 참고 외부 문서
- 크립티드 위키 - 크립티드만을 다룬 전문 위키아 사이트.
- BillsChannel - 유튜브에 올라오는 수많은 "mysterious creatures" 동영상들의 진위여부를 확인해 주는 유튜버이다. 유튜브에서 유명한 충격적인 생물의 영상을 보았다면 이 사람이 혹시 확인해 준 적이 있는지 찾아보자.
- 영어 위키백과 - 미확인생물 목록
- ↑ 여태 괴물 중 가장 가능성이 희박하고, 모습 또한 알 수 없다.
그래서 항목도 없다 - ↑ 이 크립티드는 한국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녀석이지만 미국에서는 꽤나 유명한 녀석이다.
- ↑ 참고로 이 크립티드는 사람을 해친 몇 몇의 크립티드 중 가장 특이하게 사람을 먹은 녀석이다.
- ↑ 특히 일본의 경우 일년에 이런 영상을 사용하는 방송이 십여편 가까이 만들어진다.
- ↑ 가끔 무료로 영상을 푸는 경우도 있다곤 하지만 적게는 수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하는 영상도 있다고
- ↑ 일본의 초상현상 연구가인 야마구치 빈타로는 이를 일본의 유루캬라와 같은 존재가 되어가는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확실히 홍보하는 방식을 보면 납득이 갈 정도
- ↑ 이전 문서에서는 자이언트 드래곤 피쉬, 라리오사우르라는 크립티드도 학명이 존재한다고 언급이 되어있지만 보시는 바 대로 문서에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시는 분이 추가바람
- ↑ 이전 버젼에선 신화나 전설과는 관계없는, 새로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녀석이나 고생대의 동물, 심지어는 게임에서 만들어진 몬스터까지 크립티드로 분류해 놓았는데, 내용을 보아도 알겠지만 엄연히 신화나 전설과는 관계가 없는 녀석들이다
- ↑ 현재 유튜브 등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개채들로는, 러시아의 거대거미로 알려진 영상이 유명하다. 대충 봐도 20m 가까운 4개의 다리가 약 7~8m 정도의 몸통에 달려있는 이상한 생물이 러시아의 아파트 단지에서 스리슬쩍 이동하는 영상인데, 딱 봐도 너무 티가 난다. 일부에선 이동중 다른 건물의 창문에 이 괴물의 모습이 반사되는 걸 보면 진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요즘 CG관련 기술력이나, 이런 사소한 부분 때문에 가짜라고 확정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그저 꼼꼼히 만든것일 가능성이 높다. 뭣보다 아무리 그래도 저만한 크기의 생물이 다른데도 아니고 도시 내를 대낮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동영상 하나 찍힌거 외엔 아무런 목격담도, 추가 영상도 없다는 건 말이 안되는 상황. 이 외에도 통짜 날개가 대충 아래위로 건들거리기만 해서 더 볼것도 없이 가짜라는게 뻔한 용의 영상이나, 만든 사람이 아예 대놓고 내 실력을 알리려고 만든 CG작품이라고 공언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슬쩍 출처를 지운채 크립티드 영상이라고 퍼나르는 경우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