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은

閔泳殷
1870 ~ 1943

일제강점기 때의 충청북도 지역 유지이자 갑부. 그리고 반민족 행위를 저지른 친일 매국노에 민족반역자이자 천하의 개쌍놈.

1870년 충청북도 청주 출신이며 본관은 여흥, 호는 금오(錦吾)이다. 청주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소유한 갑부이며 경제적인 이익을 얻게 되어서 기업가로도 활동했다. 구한말에는 괴산군수와 청주군수를 지냈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친일(親日) 매국행위에 빠져들게 되어서 친일단체에 가담하였고 조선총독부로부터 중추원 참의 작위를 받았으며 1935년 일왕 다이쇼 즉위식 때 일본 교토로 건너가 친일파 자격으로 일왕 즉위식에도 참여하였고 그 당시 다이쇼 일왕 앞에서 천황폐하의 즉위를 축하드리며 만수무강하시고 옥체 보존하시어 장수하소서라든가 천황폐하의 황은(皇恩)과 성은에 감복하여 일개 미천한 놈이 천황폐하를 뵙게 되어서 감읍하였나이다라고 망언을 퍼붓는 등 친일반민족 매국노일제를 찬양하는 매국노였음을 인증하였다. 개쌍놈의 시키 그렇게 천황이 좋으면 거기서 살지 그랬냐?

해방 2년 전인 1943년 죽을 때까지 친일행세를 하다가 속 시원하게 죽었다. 꼴좋다 2년 만 더 살았으면 멘붕당하는 모습 보고싶은데 아쉽다

2013년 민영은의 후손들이 할아버지의 땅을 돌려달라며 청주시에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 피는 못 속인다고 지 할애비의 피를 이어받았더니 자손들도 친일파였구나
정부가 소송에서 승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