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캐스 그레모리

소설판 (가운데 소년)
애니판

Millicas Gremory / ミリキャス・グレモリー

1 개요

서젝스 루시퍼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의 아들이면서 리아스 그레모리의 조카로 리아스 다음의 차기당주 후보이다. 성우는 오자와 아리. 루시퍼의 적남이지만 마왕은 세습제가 아니기 때문에 성을 그레모리로 지었다. 영리해 보이는 붉은 머리의 미소년으로 잇세를 형님이라고 부른다.

현 악마세계에서 단 두명밖에 없는 초월자중 한명인 서젝스와 최강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그레이피아 사이에서 태어난 순혈악마인 만큼 악마로서의 재능과 마법재능은 정평이 나있는 수준이며 자신의 순수 역량을 키우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 노력파 이기도 하다.[1] 누나고모인 리아스보다도 훨씬 늦둥이인 모양. 덧붙여 유룡제<슴가 드래곤>의 팬이다.[2]

2 기타

작가는 13권 후기에서 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글을 써보고 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하이스쿨 DxD EX(BD & DVD 특전 소설)에서는 6명의 초월자 중 한명이 되어 있었다.

이 녀석 진짜 태어날 때부터 행운아인데 엄마할머니장난아니게 얘쁘고 거유다.
  1. 잇세&키바와 대련하는 걸 보면 리아스보다 테크닉이 좋다. 리아스 안습.
  2. 13권에서 아버지인 서젝스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중 서젝스가 자신에게 휴일에 마왕전대 사탄 레인저 놀이를 하자고 말했지만 밀리캐스 본인은 효도가 저택으로 갈 예정이 있는 탓에 거절한다.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서젝스가 자신에게 "사탄 레드가 좋냐? 아니면 슴가 드래곤이 좋냐?"고 물자 밀리캐스는 당연히 슴가 드래곤이 더 좋다고 말하였고(그 이유는 적룡제의 갑옷<부스티드 기어 스케일 메일>바리레이션 풍부한 디자인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서젝스는 멘붕하게 되었고 그후 서젝스는 그레이피아를 제외한 자신의 권속들 전원을 데리고 효도가로 향하여 밀리캐스를 되찾기 위해 효도 잇세이에게 결투를 신청하려 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그레이피아에게 말빨로 털리고 명계로 연행되는 바람에 결국 미수로 끝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