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 바덴 Baden-Baden | |
문장 | |
국가 | 독일 |
주 | 바덴-뷔르템베르크 |
시간대 | UTC+1 (서머타임 준수) |
한국과의 시차 | -8시간 |
개요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슈바르츠발트 북부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 로마시대부터 온천으로 유명했다.
오랜 옛날부터 온천, 목욕으로 유명한 도시였기에 당시사람들은 이 도시의 이름을 목욕(Bad)이란 단어에서 유래해서 바덴 (Baden)이라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빈과 스위스에 바덴이라고 불리는 도시가 있었기에, 사람들은 바덴안에 있는 바덴 (Baden in Baden)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리고 1931년 공식적으로 바덴바덴 (Baden-Baden)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1988년 하계 올림픽과 1988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 후보지 투표를 진행한 도시이기도 한다. 한국에 이 도시가 알려진 것은 순전히 "쎄울!"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