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sine(또는 Stateira II)
(? ~ B.C 323)
아케메네스 왕조의 왕녀로 다리우스 3세의 장녀이며 스타테이라라고도 부르며 동명이인으로 어머니인 스타테이라가 있다.
아버지인 다리우스 3세가 헬라스의 용병이자 샤트로프인 멘토르와 멤논을 의형제로 삼는데 멘토르와 결혼했다가 그의 사후에는 멤논의 아내가 되었다.다리우스 3세의 딸 바르시네와 동명이인으로 멤논의 아내 바르시네가 있으나, 이 둘은 엄연히 다른 인물로, 만화 히스토리에에서는 이 두 인물을 혼동하였거나, 아니면 설정상 두 인물을 합친 듯 하다. 애초에 멤논의 아내 바르시네는 총독 아르타바주스의 딸이자 멤논의 조카다..황녀와는 신분 자체가 다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아케메네스 왕조의 수도인 수사를 함락하면서 포로로 붙잡히지만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둘째 아내가 되고 알렉산드로스와 사이에서 아들인 헤라클레스를 낳지만 알렉산드로스 사후인 BC323년에 첫째 아내인 록사네에게 살해당한다.그 시신의 행방은 묘연해지는데 이게 만화 히스토리에 4권의 암시가 된다.흑흑 내가 알콜 표본이 되다니
히스토리에에서 등장하며 에우메네스가 만들고 아리스토텔레스가 한참 동안 생각해서 알게 된 배의 발판을 보고 그 원리를 단번에 알아맞춘다.
또한 페르시아를 빠져나가려는 아리스토텔레스를 추격하는데 그의 친구인 테오프라스토스의 집에서 그를 찾다가 헛걸음했다가 아리스토텔레스를 발견하지만 에우메네스가 도와주기 때문에 놓치게 된다.
테오프라스토스가 육로에 갈 것이라고 말한 것에 따라 아리스토텔레스가 카르디아로 갈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