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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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카레아의 등장 고양이. 성우는 후쿠엔 미사토.만악의 근원

코가 막힌 탓에 보통 고양이와는 달리 울음소리가 바ㅡ부 바ㅡ부 바ㅡ보 바ㅡ보가 아니다! 여서 치히로가 이름을 바부라고 지었다.

후루야 치히로의 집에 얹혀살던 검은 고양이. 오드아이. 가족과 마찬가지의 입장이었으나 사고로 사망해버리는 바람에 충격을 받은 치히로는 바부를 살리고 싶다는 이유때문에 소생약을 만드는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사실 사건의 발단을 제공해 준 원인. 레아와 마찬가지로 그 약에 의해 소생한 상태.

레아에게 이목이 집중되어 다들 바부의 상황[1]을 잊고 있었지만, 26화에서 최근 마을의 고양이들이 실종된다는 소문이 돈다, 이는 좀비의 본능이 깨어나게된 날 부터 계속 그래온것이란 뜻이고, 괴소문을 들은 치히로가 찾아다닌끝에 같은 고양이를 잡아먹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본능이 살아난 좀비를 자동으로 공격하도록 세팅된 후쿠로우의 공격을 받아 큰 부상을 입어 몸이 작살이 난다. 후루야는 쿠루미야에게 바부를 위해서 매장해서 사체를 썩히던가 화장시키던가 라는 선택지를 받게 된다. 결국 바부를 화장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레아가 바부를 감싸 화상을 입게된다.

이후 일련의 사건이 끝난지 2달후 좀비로서의 수명이 다했다고 한다.
  1. 눈동자는 어느새 하얀색이 되어있는 것을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