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플레잉 카드의 한 종류
바이시클은 US 플레잉 카드사에서 제작하는 플레잉 카드의 한 종류이다. 기본 덱인 라이더 덱을 사면 카드 뒷면과 케이스 앞면에 자전거 타는 사람이 그려져 있다. 물론 좀비 덱 같은 것에는 예외가 있다. 또 조커 카드에도 자전거를 타고 있는 큰 컬러 조커, 작은 흑백 조커가 있다. 색생은 주로 블루, 레드가 있다. 대부분의 덱 들이 깔끔하게 에어 쿠션으로 마무리가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카드와 카드 사이를 문지르거나 할 때 마치 가운데에 공기 층이 있는 것처럼 매끄러워 진다. 이는 특수 공정을 거친 종이를 사용해서 그렇다. 라이더 덱 같이 간단한 덱도 있는가 하면, 빈티지 덱 같이 고급스러운 덱도 있다. 또한 코카콜라 덱도 있다. 원래는 플레잉 카드의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좋은 품질 때문인지 유명한 마술사들도 점차 트럼프 마술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마술 입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바이시클 라이더 덱을 사용하는 추세이다. 어쨌거나 만들어진지 130년 된 기념으로 만들어진 '130 years' 덱도 나올 정도로 상당히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고, 용도도 마술 용도에서부터 플레잉 카드의 용도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1.1 종류
1.1.1 라이더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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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시클 카드 중에 가장 기본적인 덱이다. 덱 케이스의 앞뒤로 자전거 타고 있는 사람이 그려져 있으며 색상은 블루와 레드가 있다. 카드 뒷면에도 색상 별로 자전거 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카드는 조커와 기본 카드, 그리고 개런티[1] 조커가 있다.[2] 가격은 파는 곳마다 차이가 매우 큰데 약 3000원에서 높게는 13000원까지 하니 혹시 구매할 요망이 있으면 고려해볼것. 가끔 몇몇 편의점에서도 8000원대에 팔기도 한다!
1.1.2 브릿지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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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시클 라이더 팩이랑 똑같이 생겼지만 약간 크기가 더 작다. 손 작은 사람들을 위한 덱이라고 한다. 조커처럼 사용할 수 있는 패 하나가 더 있다.[3]아깝다. 1장만 더 있었어도...
1.1.3 스탠다드 팩
라이더 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1.1.4 빅 바이시클
일반 바이시클 카드의 4배정도 되는 크기의 사이즈이다.
1.1.5 미니 바이시클
일반 바이시클의 절반정도 크기 사이즈이다.
1.1.6 고스트 팩
절제된 미를 자랑하는 카드인데 디자인이 진짜로 단순하다.
1.1.7 테이블 톡 팩
카드 케이스의 앞 뒤로 글자가 가득 씌어져 있다. 테이블 톡이어서 그런가보다.
1.1.8 빈티지 팩
오래된 듯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카드에 주름이 새겨져 있고, 색도 누렇게 바래져 있다. 바이시클 회사에 따르면 카드 뒤의 주름은 모두 모양이 다르다고 한다.물론 카드의 품질은 정상이다
1.1.9 좀비 팩
디자인의 모티브가 좀비이다. 색깔이 무지하게 화려하다.
1.1.10 시빌 워[4] 팩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팩으로, 카드에 K, Q, J 대신에 에이브러햄 링컨과 같이 남북전쟁 시대의 유명한 인물들이 그려져 있다.
1.1.11 로보사이클 팩
로봇이 모티브이다. 다른 바이시클 덱과 다르게 직선으로 딱딱 떨어지는 듯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1.1.12 텍사스 팩
전반적인 카드들의 디자인은 기존 라이더 팩과 비슷하지만 퀸, 킹, 잭과 조커를 새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텍사스답게 권총 두 자루가 그려져있는 카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