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거신 이데온에 등장하는 인물. 그러나 대사는 으앙, 우엥, 우헤헤 등 밖에 없는 아기이다. 솔로쉽의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있으며, 부모에 대한 언급은 없다. 현재 아이들을 돌봐주는 반다 롯타에 의해 양육되고 있다.
스토리 전반적으로 활약이 있을 리가 없다. 그러나 중반 이상에 가서 바이파 루가 울거나 무서워 하는 것과 이데온의 출력이 관계가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삽입되기 시작한다. 그 후 나오는 하나의 가설 이데는 순수한 방어본능에 반응하며 그것은 어린아이가 가지고 있다이 등장. 아주 중요한 인물로 부각된다.
이 아이의 방어본능과 이데의 연계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이데온에 이 아이가 실수로 탔을때 이데온이 버프 클랜의 공격에 몇번 얻어터지자 바이파 루가 울기 시작했고, 그 후는 대참상...
버프 클랜과 솔로쉽 일행 최종결전에서 간도 로와의 포격을 받고 사망.[1] 이때 인류와 버프 클랜인을 포기한 이데가 영혼증발(우주리셋)을 시키고, 우주는 태어났을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신세계에서 카라라 아지바와 조던 베스사이에서 잉태된 아이(메시아라 불림)와 함께 신인류의 시초가 된다.
전설거신 이데온 작품 전체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인물.- ↑ 다만 tv판 최종화에서는 조던 베스와 카라라 아지바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와 같이 살아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