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ems Hadal's Redemption of Earth
이스 1, 이스 오리진에서 등장한 보스. 박쥐 인간 같은 모습을 가졌다.
2 이스 1
폐갱 지하 3층에서 보물상자를 열려고 하면 등장.
난이도는 고작 세번째 보스인데도 불구하고 최종 보스인 다크 팩트에 버금갈 정도로 어렵다. 공격시 수많은 박쥐떼로 변해서 쫒아오며 박쥐떼에 둘러싸이면 축끔살.
보스전 이전에 실버 세트를 착용하지 않거나, 레벨을 10까지 올리지 않는건 클리어를 포기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레벨이 9면 공격력이 부족해서 데미지가 안 박힌다.
바쥬리온이 본 모습을 취하고 있을때만 공격할 수 있는데, 이게 굉장히 짧다. 모였다 싶으면 바로 흩어질 정도. 이 패턴을 반복하다가 가끔 모이는 척 하면서 합체를 안하기도 하는데, 이터널 이후의 버전이라면 붉은 링이 생기나 안생기나로 페이크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으니 자세히 보면 된다. 단순해 보여도 이 박쥐떼 피하는 요령을 익히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바쥬리온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이스 이터널의 경우 바쥬리온을 20대 가까이 때려야 이길 수 있는데, 바쥬리온에겐 단타만 들어간다는 불편한 진실...
애니에서는 강력하게 등장했다가 뭔가의 영향으로 움직임이 멈춰진 틈을 탄 아돌 크리스틴의 한방에 간다. 게임과 비교하면 아주 약해진 사례.
3 이스 오리진
초반부 보스로 등장. 그냥 만만하면 부른다는 느낌으로 나온다.
초반 보스라 그런지 난이도는 하락. 이스 1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쉬워졌다. 체력이 어느정도 줄어들면 두마리로 분열하는데, 오히려 공격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나서 더 쉬워진다.
유고 팩트루트에서는 에포나가 두마리를 소환하지만 바쥬리온이 말을 안듣는 바람에 즉석 거래로 각각 한마리씩 상대하게 된다. 토르 팩트의 루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카인 팩트가 만들었다는 설정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