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 | |
박래훈 | |
생년월일 | 1989년 10월 1일 |
국적 | 한국 |
출신학교 | 낙생고 - 경희대학교 |
포지션 | 가드 |
신체 사이즈 | 188Cm, 84Kg |
프로입단 | 2012년 겨울드래프트 5번(창원 LG 세이커스) |
소속팀 | 창원 LG 세이커스(2012~) |
2011 한국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 |||||
함누리(중앙대학교) | → | 박래훈(경희대학교) | → | 김종규(경희대학교) |
한국의 농구선수.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의 가드이다.
초등학교 시절 육상대회에 참가했다가 스카우트 되어 농구공을 잡게된것을 계기로 농구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성남중학교에 진학한뒤 좋은 성과를 보이는 중이었으나, 서울의 중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고 이에 따라 규정에 의해 1년을 쉬고, 다시 분당의 낙생고로 진학하게 되어 1년을 더 쉬어 2년을 쉬게 된다. 다행히도 고등학교 시절 공백이 있긴 했지만 좋은 활약을 통해 대학에 진학했다. 또한 당시 고등학교 유망주로 모인 KBL-NBA 캠프에서 브루스 보웬에게 지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경희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1학년부터 출전 기회를 꾸준히 받아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2학년 이후 무릎부상으로 또 농구를 쉬게 된다. 운동능력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슈팅 능력은 좋은 모습을 보였고, 주장으로 당시 경희대학교 천하를 이어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또한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 하며 MVP를 수상해 통합우승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후 기복이 있긴 하지만, 슈팅 능력을 인정받아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받게된다.
그리고 2012-2013시즌 팀이 양궁농구의 팀컬러를 구가할때 자신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이 끝날때까지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며 신인으로는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2013-2014시즌 초반만 해도 50%가 넘는 슈팅감을 선보이며, 양우섭과 김시래와 함께 LG가 준수한 활약을 하는데 어느정도 힘을 보탰지만, 이후 정확도가 감소하는 모습을 급격히 보이며 한계를 노출했다. 부진이 이어지는 동안 LG는 조상열이나 양우섭등이 돌아가며 2번 자리를 맡았지만, 조상열은 기복이 심하고, 양우섭은 2번 치고는 슈팅이 부족한 모습을 노출하며 2번자리 걱정을 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김종규와는 성남초등학교 시절부터 15년동안 친분이 있는 사이이다.
창원 LG 세이커스내의 박래윤이라는 선수가 있는데, 박래훈의 동생이다.
국군체육부대에 합격하여 군복무중이다
국군체육부대에서 최현민과 이대성을 구타헀다는 루머가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