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이 이 드라마를 보고 작가를 감시하고 있다! -
추적자 더 체이서의 등장 인물이다. 배우 송영규가 연기했다.
찰진 부패검찰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센세이션을 안겨주었던 인물. 4화에서 갑툭튀 이후 엄청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이 캐릭터 때문에 실제 검찰이 트위터로 투덜댄 일이 이슈가 될 정도이다.너무 리얼해서? 좀 찔리시나 보죠??? 자신의 지위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시는 분. 하지만 대학 때문에 최정우 검사보다 딱히 출세하지 못 한다는게 아이러니.[1] 그야말로 권력의 개가 어떤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며 사사건건 최정우의 수사를 방해하는 역할로 등장하고 있다. 근데 소리만 빽빽 지르지 실속은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최종화까지 백홍석 사건의 검사로 나와서 백홍석을 비난하는 등 장병호와 함께 끝까지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었으며 대다수의 인물들(주인공인 백홍석까지!)이 죗값을 치루는 것에 반해 이쪽은 끝까지 별 처벌 없이 드라마가 끝나버리는 바람에 인간 쓰레기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2] 어찌보면 본작 최후의 승리자.승리자라는 이름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