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북미(미국과 캐나다) 지역과 전세계의 영화 흥행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미국의 웹사이트다. 북미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브랜던 그레이가 제작해 199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소유주는 아마존닷컴이다. 한국과는 달리 관객수가 아닌 달러($)로 집계한다.[1]
여러가지 다양한 것들을 집계한다. 오프닝 성적이나,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성적은 물론, 인플레이션을 적용한 성적 집계나, 계절별 박스오피스를 집계하기도 하며, 두 영화를 서로 비교하여 누가 더 흥행했는지 비교하는 집계도 있다.[2]
사이트가 만들어진 곳이 북미인지라 위의 다양한 집계중에서 북미쪽에만 집계하고, 월드와이드는 집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부터 사이트에서 영화 항목에 사진을 달지 않았으나 다시 사진을 달게 되었다.
2 주요 기록
2.1 최종 성적 순위
2.1.1 영상물 등급 별 순위
- G: 2015년 기준 1994년 개봉작 《라이온 킹》이 1위(4억 2278만 달러)이며, 《토이 스토리 3》(4억 1500만 달러), 《니모를 찾아서》(3억 8040만 달러)가 뒤를 잇고 있다. 2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11편, 1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39편이다.
- PG: 2015년 기준 1999년 개봉작 《보이지 않는 위험》이 1위(4억 7454만 달러)이며, 《새로운 희망》(4억 6099만 달러), 《슈렉 2》(4억 4122만 달러)가 뒤를 잇고 있다. 3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13편, 1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160편을 이미 넘었다.
- PG-13: 2016년 기준으로 2015년 개봉작 《깨어난 포스》가 1위(9억 3508만 달러)이며, 《아바타》(7억 6050만 달러), 《타이타닉》(6억 5867만 달러)가 뒤를 잇고 있다. 5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5편, 2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90편을 이미 넘었다.
- R: 2016년 기준으로 2004년 개봉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1위(3억 7078만 달러)이며, 《데드풀》(3억 6천만 달러), 《아메리칸 스나이퍼》(3억 5012만 달러)가 뒤를 잇고 있다. 2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12편, 1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146편이다.
- NC-17: 2015년 기준 1995년 개봉작 《쇼걸》이 1위(2035만 달러)이며, 《북회귀선》(1156만 달러),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772만 달러)가 뒤를 잇고 있다. 100만 달러를 넘은 작품이 15편뿐이다.
- ↑ 한국도 흥행 수익을 집계하기는 한다. 다만 관객수를 좀 더 대중적인 척도로 삼을 뿐이다.
- ↑ 대체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VS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처럼 시리즈를 비교하는 경우가 많고, 반지닦이 VS 고무닦이(...)처럼 비슷한 장르나 비슷한 평가를 받는 영화끼리 비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