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하스스톤 최초의 양대리그 결승 진출자.[1] |
1 개요
한국의 하스스톤 플레이어로 팀 선비 소속 원년멤버이다.
2 대회 경력
분명 실력은 있는 선수이나 그 실력값에 비해 이름이 잘 알려지진 않았었다.
그나마 2016년부터는 대회에서 엄청난 성적을 보여주며 서서히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 추가바람
3 트리비아
- 성균관대학교 컴공과를 입학했으며, 12학번이다.
- 고등학교 재학시절, 교내에서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2명의 학생중 한명으로 유명했단다.
- 안습한 사연이 하나 있는 선수인데, 공혁준이 매번 국대라고 하는 그 WECG 2위를 본인은 1위를 했는데 사람들이 공혁준이 2위한 건 알아도 본인이 1위한 건 모른다고 억울해했었다...
본격 2위에 가려져 잊힌 1위 하지만 2016년 스프링 시즌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찬사를 받고있다. - 별명으로는 김광진의원을 닮았다 하여 의원님이다
- 하마코 시즌 5에서 자신의 아이디가 들어가있는 흑마술사[3]를 33한 333카드 이벤트 히든 카드로 정하는 만행을 저질렀다.[4] 그리고 그날 팩은... 망했어요. 그나마 마지막 팩에서 전설 카드가 나와준 덕에 최악은 면했다.
- 대회에서만 한 번 정도 가능한 특이한 덱들을 굴려 상대의 밴픽을 교란시키는데 능하다. 아프리카 하스스톤 배틀로얄에서 꺼내든 리노법사가 그 예시.
- 마법사의 숙련도가 굉장히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어느 정도나면 하마코 시즌5에서도 마법사만큼은 거의 진 적이 없으며 결승전에서는 상대로부터 마법사를 밴 당할 정도로 엄청난 위용을 보여줬었다.
- 던전앤파이터를 즐기는듯 하다. 2016 HCT Spring을 치르는 동안 숙소에서 하루종일 안톤을 때려잡았다고 양인웅과 강일묵이 폭로했다. 같이 파티를 하던 파티원들은 숙소가 미국이라 핑이 튀어서 몹이 날아다녔다고...
캐릭 14개를 돌린다고 했다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사실이건 아니건 좀 많이 무섭다 - 팀 선비의 팀원들 중에서 3번째로 항목분리 되었다.
오버워치는 못 한다고 한다.멘탈 나가서 접었다고 한다.
- ↑ 수정 전 문서에서는 양대리거 역시 최초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같은 팀의 cocoa 최민규가 2015년 레진코믹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2, 인벤 하스스톤 토너먼트를 동시에 진출하였다.
- ↑ 대체로 모든 게임 아이디가 Caster이다.
- ↑ 영어로 ShadowCaster이다.
- ↑ 당연히 히든 카드는 뽑을 확률이 높은 일반 카드를 고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흑마술사는 영웅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