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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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파이터
Dungeon & Fighter
파일:Attachment/uploadfile/던파로고.png
개발네오플
유통넥슨
네이버
스팀
플랫폼Microsoft Windows
출시대한민국 기준 2005년 8월 10일
장르MORPG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등급12세 이용가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 불가
서비스 형태부분유료화
링크던전 앤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
시스템 요구 사항
일반 권장 사양CPUCore2Duo E7500이상
그래픽카드VRAM 512M 이상
RAM2GB 이상
HDD설치 전 HDD 여유공간 18G 이상
설치 후 HDD 여유공간 10G 이상
OS윈도우7 이상
최적 권장 사양CPUCore2Duo E7500이상
그래픽카드VRAM 512M 이상
RAM4GB 이상
HDD설치 전 HDD 여유공간 18G 이상
설치 후 HDD 여유공간 10G 이상
OS윈도우7 64비트 이상

1 소개

네오플이 제작하고 넥슨에서 서비스[1]하는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피파, 메이플과 함께 넥슨의 3대 돈줄 게임

빠른 플레이라는 문구에 딱 들어맞는 게임으로, 별다른 생각없이 가볍게 한판 놀 수 있는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의 온라인 버전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무작정 던전으로 쳐들어가서 몬스터를 차고, 쏘고, 잡고, 꺾는다는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기반 특유의 플레이 방식 덕분에, 간단하게 시간 죽일 수 있는 물건이 그다지 많지 않은 한국 온라인 게임 풍토 속에서 저연령층에서 청장년층까지 폭넓은 유저층을 끌어모으는 인기 게임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과 중국 한정으로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의 게임이었지만, 긴 서비스 기간과 몇 번의 대형 사고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갔고 충성도 높은 하드 유저들이 게임을 지탱하고 있다.

타이틀에서부터 던전 앤 드래곤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데, 실제로도 초기 공개된 기획 컨셉은 과거 오락실의 인기작이었던 캡콤아케이드판 던전 앤 드래곤이었다고 한다. 컨셉 자체도 물론이거니와 초기 직업의 외형이나 기술 등에서도 이 같은 모습이 종종 보인다.

기본 비주얼 베이스는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 던전 구조방식은 타이토사의 라이트 브링거나 과거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스플래터 하우스3와 유사한 방식이다 대부분 클래스의 직업 컨셉과 기술들은 일본 게임들을 오마쥬하거나 표방했다.

이용 연령대가 3개로 나뉘어 있는데 만 12세[2], 만 15세, 만 18세로 나뉜다. 따라서 우리나라 나이로 13세의 생일이 지나야 던파 가입이 가능하다. 만 12세 버전은 블루 버츄얼 파이트라 해서 피격 시 피가 없고 몬스터가 사망 시 검은색 연기로 변한다. 또 듀라한의 머리가 멀쩡히 붙어있다. 또한 살이 날아가서 뼈가 보이는 구울의 경우 뼈가 보이는 곳을 살로 채워 뒀다. 또한 버서커 기술 이펙트가 커피색 아니면 오렌지색이며 파동의 눈 때 나타나는 눈이 이상한 모양이다. 만 15세 버전은 옐로버전으로 아직까지 잔인한 효과는 없다. 다만 파동의 눈에서 떠지는 눈이 진짜 사람 눈의 모습이고 피격시 노란색의 피가 튀며 몬스터 사망시 검은 재가되어 흩어진다.. 그리고 헤들리스 몬스터의 머리가 없어진다. 만 18세 버전은 레드버전으로 이때부터 잔인한 이펙트가 추가된다.케챱! 총탄이나 날이 선 무기에 피격 시 피가 튀고 건물 부셔도 피가 나온다. 몬스터가 사망 시 살점이 나타나고 바닥에 피가 잠시 고이며, 버서커 이펙트가 시뻘건 피 색으로 바뀌며, 파동의 눈에서 떠지는 눈이 위로 치켜 뜬 상태에서 눈동자가 내려오고 동공이 커졌다 작아지는 리얼한 움직임을 보인다. 추가로 여성캐릭터 일러스트의 노출도가 오르면서 방어력이 상승한다.[3]

1.1 게임의 특징

1.1.1 복고풍 게임의 부활

리니지 2를 시작으로 한창 3D MMORPG 게임이 범람하던 시기, 과거 80, 90년대 유행했던 2D 도트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올드 겜덕들을 노린 게임으로 그에 대한 오마쥬도 상당히 많은 편.

어릴 적에 파이널 파이트, 캐딜락&디노사우르스,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던전 앤 드래곤 쉐도우 오버 미스타라 같은 게임들을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을 가진 사람이라면 큰 거부감 없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실제로 던파는 초창기에 '어릴 적에 오락실에서 느꼈던 쾌감을 느껴 봐라'라는 식의 광고를 많이 했고, 심지어는 게임상에서 부활에 쓰이는 아이템을 '코인'이라고 명명하기까지 했다.

1.1.2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 콤보

디아블로, 리니지의 흥행 이후 등장한 대부분의 국내 MMORPG들은 적을 마우스 플레이만으로 처리하는 디아블로식 클릭 앤 플레이 액션을 도입하였다. 이러한 류의 게임들은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칼질 모션 등으로 눈을 즐겁게 하긴 했지만, 대신 멍하게 마우스 버튼만 딸깍딸깍거리다 한 번씩 키보드 1, 2번 눌러주는 식의 무료한 플레이가 되곤 했다.

이럴 때 나타난 던파는 액션 쾌감이란 게임모토에 맞추어누군가는 도박의 쾌감이라카더라... 에어리얼, 콤보레이트 등을 통한 (당시로선) 극한의 손맛을 유저들에게 제공했다. 이러한 게임 특성상 손이 곧 유니크 장비인 사람들(쏴죽일걸, 늙은용 등등)은 착용한 템의 질을 떠나 화려한 컨트롤만으로 많은 사람들을 결장에서 능욕하곤 했다. 손과 키보드가 부서질 것만 같은[4] 이러한 플레이는 던파만의 매력으로 여겨졌으며, 이후 타 MMORPG 게임처럼 크리에이터라는 마우스 플레이 캐릭터가 등장하자 엄청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2015년 요즘에 와서는 결투장이 아닌 이상에야 몹 패턴과 타이밍 맞춰서 스킬 단축키만 눌러주면 되는 버튼액션 게임이 된지 오래라는 비판을 받는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세월이 흐르면서 몬스터들이 슈아 떡칠에 공중콤보 교정을 받아 에어리얼 콤보가 이제 어려워졌고, 이것영향인지 모험가들도 여러번 콤보를 넣어 몬스터를 잡아야 했던 때에 비해 훨씬 강해졌다. 때문에 어설픈 콤보질을 할바에 무큐기로 순삭하는것이 훨씬 쉽고 빠르다. 웃기게도 클리어시간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생기자 크로니클 이후부턴 무큐기로 순삭하는것을 막기위해 무큐기를 쓰면 적이 특정한 공격 패턴(가령 무적이라던지)을 가진 몬스터도 생겼다. 그러나 이마저도 슈퍼홀딩기로 묶어두고 순삭하는 바람에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 뭐 그래도 이계던전 개편에서 정공법이 아닌 이상한 꼼수로 깨던 방법들을 막은 현재의 상황을 볼때는 위에 서술한 지나치게 노잼화되던 던전의 플레이방식이 바뀌고있으니 희망을 가져보자.

위의 동영상은 결투장컨텐츠로 던전컨텐츠보다 빠른 손놀림과 세심한 컨트롤, 순발력을 지녀야 한다. 사실 위 영상은 대부분 퍼포먼스용 템세팅과 콤보로, 실제 결투장 플레이와는 다소 다른 점이 있다.[5] 또한, 결투장에서 유리하게 플레이를 하기 위해 대부분 공격속도, 이동속도, 캐스팅속도등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템세팅을 채택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콤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스킬들을 시전하고, 그 후속 스킬들까지 생각하면서 빠르게 연계를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인, 즉, 실력이다. 닐스를 피하는 검신의 모습 사실 템에의한 효과도 무시할 순 없지만 말이다.

1.1.3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건덕법덕 한정으로 진정한 룩의 제왕은 프리스트다. 가완프 캐릭터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아바타를 통해 룩덕들의 눈을 만족시킨다. 사실 이건 게임 초반엔 2D 도트게임 특성상 한계가 있었으나 10년이 넘는 장기 운영에 의해 수많은 아바타가 축적되면서 가능해진 것. 클론 레어 아바타를 맞추지 않는 이상 세트 옵션이 좀 걸리긴 하지만, 일단 캐릭터 외형 커스터마이징의 수는 웬만한 커뮤니티 게임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거기에 2012년 7월 5일 업데이트로 아바타 염색약이 추가되면서 커스터마이징의 가짓수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해져, 여타 창작물의 캐릭터들을 코스프레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일 정도. 때문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던파의 최종 컨텐츠는 룩덕질이다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중이다. 이들중 몇몇이는 스킨까지 커스텀해가면서 룩덕의 길을 걷기도 한다. 이러한 스킨이 합법인지 불법인지는 말이 많았다. 현재는 던파 스킨 기능을 악용하여 비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하는게 아닌한 제재하지 않겠다고 한다.[6]

여기서 더해 일본 던파같은 경우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나온다.

1.1.4 도트 노가다의 끝판왕

일본에서 도트 노가다의 끝판왕이 KOF 시리즈를 만든 SNK사가 있다면 한국의 도트 노가다의 끝판왕은 네오플의 던전 앤 파이터다. 캐릭터 스프라이트, 무기, 몬스터, 아바타, 맵 오브젝트 등등 도트 노가다의 산물. 라테일의 경우 관절마다 스프라이트를 잘라서 프로그래밍적으로 회전시켜 합체해놓은 반면, 이쪽은 그냥 한 캐릭터당 몇천 장씩 그렸다. 아바타 또한 새로 만들 때마다 몇천 장씩 그려야 한다.

그러나 실제 도트를 그렇게까지 많이 찍는지는 회의적인 시선도 있다. 팔레트 스왑이야 대부분의 2D 액션게임의 역사와 함께하는 부분이니 그렇다 쳐도, 일부 백그라운드나 대부분의 이펙트는 도트로 찍은 것이 아닌 포토샵이나 애프터이펙트를 사용해 만들어낸 효과이며 [7] 이외에도 타우 비스트 같은 몹들은 확대를 사용해서 테두리가 이상하게 굵어보이는 단점이 있다.

몬스터의 행동 모션은 딸랑 2프레임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90년대 게임인 던전 앤 드래곤이나 메탈슬러그와 비교해봐도 한참 수준이 떨어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모션도 그다지 다양하지 않으며, 신규 스킬이나 직업이 추가되더라도 기본 모션을 짜깁기한 뒤 이펙트만 발라서 만들어낸다는 불평도 나오는 중. 아바타를 만들 때야 당연히 새로 찍어야겠지만, 애초에 그건 세트당 2~3만원씩 받아먹는 "유료 아이템"이다. 돈받고 파는 상품을 공들여 만드는 건 당연한 일이다. 도트를 점묘법처럼 일일히 찍어서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로 1픽셀씩 다 찍어서 만드는 건 당연히 아니다. 도트 그래픽이라고 해도 정말 패미컴이나 게임보이 시절의 낮은 해상도 화면의 작은 캐릭터를 그리는 게 아닌 이상 평범하게 2D 그래픽 툴로 원안을 잡아두고 낮은 해상도에서 봤을 때 위화감이 생기는 부분을 고쳐가면서 완성도를 높이는 게 일반적인 도트 작업 방식이다. 그렇긴 해도 도트 노가다가 피곤한 작업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어쨌든, 네오플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욕을 먹지 않는 팀이 바로 이 도트 팀인데 도트 노가다가 피로도가 장난 아닌데다가, 나이트의 도트 퀄리티도 준수하고 쿠노이치가 등장하면서 신규 모션의 도트를 찍고 프리스트 2차 각성을 내면서 인이터의 신 70제 스킬 데몰리션 펀치를 위해 새 도트를 찍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어째 행보가 슬슬 심상지 않더니 오래된 캐릭터라 수천개의 무기, 아바타를 모션별로 싹다 다시 찍어야 하는 남, 여 격투가 도트 리뉴얼과 옵티머스의 각성기인 고기동 메카볼트MX의 퀄리티가 공개되자마자 그야말로 폭발. 더불어 마계 지역의 노르닐이나 수파르나의 퀄리티가 미친 레벨이라 역시 크게 찬사 받았다.

전반적으로 도트 팀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은 네오플 내에서 OST 팀, 일러스트와 함께 월급이 안 아까운 팀. 다만 OST 팀은 가끔 표절 의혹이 제기되는 경우는 있다. 그리고 가장 월급이 아까운 팀은 물으나마나 윤명진 휘하의 벨런스 팀.

정말 여담이지만 과거 M.U.G.E.N.계에서 활동하던 도트 제작자분이 네오플에 입사한 뒤 도트 관련 팀에 소속되었다. 닉네임은 'S.Y.D.'.

1.1.5 고퀄리티의 BGM

SNK신세계악곡잡기단이 대전액션게임계 BGM으로, 니혼 팔콤이 RPG 게임계 BGM으로 정평이 나있다면 한국엔 던파 OST 팀이 있다. 구버전 서버및 캐릭터 셀렉트 창 BGM[8], 시즌 3까지 쓰던 세리아 룸 BGM[9], 구버전&신버전 마을 BGM, 던전 필드 BGM, 던전 보스방 BGM등의 퀄리티가 하나같이 수준급. 특히 옛비명굴의 필드 BGM을 거꾸로 재생하면 똑바로 재생했을때 끝부분에서 들리던 이상한 소리가 현악기 소리로 들리는데 백마스킹을 이용해 시간의 문 던전들의 모든 사건을 일으킨 주모자의 정체를 암시한다. 유튜브에 찾아보면 구시대 것도 있는데 정말 엄청난 퀄리티의 음악들이 널려있다. 거기에 대전이의 태마곡 그 희망의 빛 같이 가사가 있는 것은 가수들을 기용해 녹음하는데 퀄리티가 그야말로 최상. 현재 안톤 업데이트 이후로 모든 마을 음악이 오케스트라가 편곡한 심포니 버전으로 교체 되었는데 오리지널과는 또다른 느낌이고 웅장하기까지 하다.[10]. 물론 바칼의 성처럼 표절 시비가 붙은 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한국의 신세계악곡잡기단이라 평할수 있을 정도의 음악을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업데이트만 하면 월급가치 하는건 사운드,도트,일러스트 팀 뿐이라고 할까.

이렇게 수작이 넘쳐나는 OST중 최고는 고통의 마을 레쉬폰. 유저들이 항상 1위로 꼽으며 던파의 사운드 팀장님이 아무리 곡을 많이 만들어도 이 곡을 이길수 없다고 한탄(...)하신다.

심지어 이 OST들을 모아서 KBS 아트홀을 빌려 OST 콘서트를 열었다. 그만큼 음악에 자신이 있다는 소리.
던파 라이브 콘서트 1부, 던파 라이브 콘서트 2부[11]

1.1.6 안정적인 유저층

막장 드라마가 욕하면서도 즐기는것처럼 욕하면서 하는 게임이라는 정의가 가장 잘 부합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던파를 하는 유저들이 던파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이 거의 보편적인 풍경이 되어 있으나, 그만큼 던파에 대한 애정을 가진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즉, 애정이 있기에 까는것. 던저씨 등의 충성도 높은 코어 유저층, 타 게임과 병행하거나 현질을 가급적 피하며 단순히 즐기고자 하는 라이트 유저층, 그리고 접었다 돌아오는 복귀 유저층, 수가 적지만 확실히 유입되고 있는 신규 유저층 등이 어울려서 예로부터 거대한 유저 풀을 형성하고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며 이 유저의 절대적인 수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적지 않은 수의 유저들이 던파를 즐기고 있으며, 그 유저층의 다양함 또한 비율의 차이가 생길 지 언정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는, 던전 앤 파이터가 각종 패치 등의 피드백을 받을 때, 그 방향성이 한 쪽으로 국한되기 힘들다는 것으로, 던파가 썩은 물이 되며 사라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던전 앤 파이터의 롱런에는 이런 유저들의 힘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또한 유저들의 수가 일정한 수 이하로 떨어지기가 쉽지 않다. 우선 스펙업을 위한 컨텐츠가 다양한 편이면서도 소모 속도가 굉장히 느려 한계까지 도달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든다. 이는 유저가 그만큼 오랜 기간 던파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며 유저 수 유지의 효과를 불러온다.

복귀 유저들 또한 상당히 많은데, 이는 던파의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라는 것에서 기인한다. 던전 앤 파이터의 특징 상, 초고스펙 및 고스펙에 도달하는 것은 라이트 유저에겐 어려우나 일반적인 컨텐츠를 모두 즐길 순 있을 정도의 스펙을 가지는 것은 시간을 투자하여 충분히 달성이 가능하다. 게다가 던전 앤 파이터에는 거래 불가형 아이템이 굉장히 많기에 혹여나 던전앤 파이터를 접게 되더라도 타 게임과는 달리 계정의 완전한 처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스란히 내버려 둔 채로 접기 마련이고, 이는 다시 복귀하는 유저들에게 복귀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그렇다고 죄다 교불인것 또 한 아니라 인내심 없이 과금 위주로 플레이할 유저들은 거래 가능 고강 레전더리 장비등을 두르고도 중간 이상의 일반적인 컨텐츠를 충분히 즐길수 있는 것도 장점.

어느 게임이든 존재하는 헤비 유저들 또한 던파에 존재하며 던창던저씨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그 규모가 크다. 던저씨의 경우는 이전엔 멸칭에 가까운 단어였으나 현재는 유저들의 연령대가 올라감과 던저씨들의 게임 이해도 상승 등이 맞물려서 어감이 많이 순화되어 있다. 이런 던저씨로 불리는 헤비 유저층들의 커뮤니티 이용 비율 또한 높은 편이라 다양한 실험 및 정보 공유 등이 활발하며 이것이 전체적인 유저층의 게임 이해도를 올리는 등의 좋은 영향을 주는등 타 게임에서는 보기 드물 정도로 헤비유저 및 라이트유저 등의 교류가 원활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던저씨들의 스펙 및 딜을 보며 스펙업의 동기를 부여하는 라이트 유저들의 수가 상당한 편이고 이것이 던파가 유지되게 하는 선순환이 되기도 한다. 이들의 충성도 또한 던파가 롱런하는 비결이라면 비결일 것이다.

1.2 현황

던파가 서비스를 시작하는 초기에는 '금방 내려갈 게임', '이것이 성공할 가능성은 없다' 등의 부정적인 시선이 가득했었으나 이후 동시 접속자수 최대 100만[12] 을 넘기고 서비스 10주년을 맞고 유저들 수도 상당했었던 전성기를 누렸었다. 하지만 키리의 약속과 믿음으로 그 많던 유저들이 상당수 날아가버려서 동시 접속자 수 발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암흑기가 지속되다가 2012 겨울 업데이트 최대의 화두였던 "여신의 한 수" 여성 귀검사 등장과 남성 귀검사 2차 각성, 그리고 2013 대규모 업데이트였던 대전이를 통해 인기를 회복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으나 옛 영광을 찾기에는 갈 길이 멀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성기와 비교했을 때"이다. 어쨌든 PC방 사용량 순위에서도 꾸준히 10위권에 들고 있으며, RPG 장르의 하락세가 뚜렷한 최근 추세 안에서도 비교적 장수게임으로서 선방하고 있다. 2016년 현재 11주년 게임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게임과 비교해서 던파만한 성과와 인지도를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게임은 던파와 함께 넥슨의 얼굴마담으로 꼽히는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마비노기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아직까지 현역게임 못지 않은 신규/복귀유저의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분명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나마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똥줄이 탄 모양인지 긴박감을 느낀 탓인지 2013년 이후로는 나름대로 유저들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다중 해체나 아이템 잠금 즉시 해제 등 소소한 편의성 개선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던파의 행보에 대해 신랄하게 까는 유저들도 예전 던파보다는 지금이 더 편하다고 인정할 정도.

1.2.1 2014년 이후

2014년 중순 들어서 안톤 레이드의 추가로 게임의 난이도가 대폭 강화되었다. 이후 이벤트들이 지옥파티(에픽 파밍), 증폭 등의 하드코어한 콘텐츠[13]를 밀어주는 방향[14]으로 진행되었다. 물론 라이트 유저도 고려해준 부분이 있었던 이벤트들이지만, 진정한 목표물은 바로 어느 정도의 경제력을 갖춘 성인.더 정확히는 충성도 높은 호갱들 이렇게 운영 방향의 변화가 시작 된 가장 큰 요인은 던전앤파이터가 출시된 지 9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는 것이다. 던전앤파이터를 처음 시작했을 때 학생이었다면 지금은 십중팔구 성인이며, 당시 성인이었다면 현재 최소 연령이 20대 후반 이상으로 비정규직이나 알바정도는 어디가서든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세라 결제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이다. 실제로 휴대폰 결제 한도가 풀리는 매 월 1일 0시에 결제 시스템 사용자가 급증해 아이템 구매가 지연되기도 하며 2015년 들어서는 아예 공지화시켰다.[15] 일각으로는 안톤 레이드의 등장 시기가 상당히 적절했다고 볼 수 있으며 네오플과 넥슨이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의 운영이 얼마나 출중한지도 알 수 있는 사례.[16] 2014년 내내 드래곤 던전, 안톤 레이드 같은 최고위 컨텐츠들을 밀어준 다음 2015년 미러아라드, 죽은 자의 성 패치 등을 통해서 이계 던전, 고대 던전 및 일반던전을 개편하면서 어느 정도 라이트 유저들을 신경쓰는 패치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기준이 적어도 만렙 찍고 이계를 돌 정도인(즉 게임에 가볍게라도 투자 가능한 유저들)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기에는 계속 쓰여있지 않았지만, 게임 내부를 드디어 최적화하기 시작했다. 그 뿐 아니라 큐브창고, 해체시 다중선택 기능 등 그토록 징징대던 인터페이스 부분[17]이나, 밀린 직업군(쿠노이치, 섀도우 댄서)의 추가 등 여러 면에서 제 2의 도약을 계획하려 하는듯.10년이나 된 게임이 유지하려면 이런 것은 당연한 일. 그래도 잘 생각해보면 여기까지 다시 올라온 것도 대단한 것이다. 약믿 사태 때만 해도 진짜 던파가 망할 거라 생각한 사람들이 매우 많았기에. 하지만 소스코드는 최적화하지 않은 건지 패치 한번 할 때마다 버그가 수십개씩 쏟아지는 기현상이 일어나고있다.

그런데 6월 말부터 대표이사가 이인에서 김명현으로 바뀌고 나서[18] 업데이트를 미리 공개하던 거에서 갑자기 예고도 없이 업데이트 후공개로 전환되어 사람들이 의아해하다 이후 나온 여름 패키지도 이전과는 다른 뭔가 부족한 패키지로 나왔고 이후 중국에서 판 십이지신 아바타를 봉자로 판매를 하고 던파 열파참 파티에서 후원을 한 스베누의 신발과 일본에서 판매한 고스로리 패키지를 합쳐서 판매하는 등 대표이사가 오기전의 던파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거기다 김명현이 이전에 서든어택과 메이플스토리에서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19] 불안스러운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거기다 10주년 이벤트라고 나온 것이 남격 2각때 한 거와 같이 작정하기에 이벤트템들도 이전의 이벤트 템들과 달리 드랍률도 현저하게 적은데다 요구량도 엄청나서 노가다를 강요하고 교환하여 얻는 아이템들도 전부 교환불가라는 역대급으로 창렬스러운 이벤트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불만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다.[20]

심지어 대표이사의 지침이라는 말도 나오고 돈에 환장한걸 보면 약믿같은게 또 나올지 모른다며 걱정하는 사람들도 생겨날 지경.

그 외에도 세라샵 소모 아이템을 게임 상에서 교환할 수 있는 주머니를 없애고 직접 세라샵에서 구매하도록 하여 과금을 강요하도록 바꾼것이 가장 욕을 먹었다. 소모품 주머니중 특히 계약 시리즈 주머니는 저가로 잘만하면 50일이상짜리를 뽑을수 있었다. 물론 랜덤이지만 손해보다 이득이 더 컸다. 2만세라로 패왕의 계약 주머니 10개사서 까서 전부 2일짜리만 나와도 불만이 없었고 확률로 2일 이상이 3번만 나와도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는 아니었다. 거기에 2000원도 안하던 패왕의 계약 주머니 하나 사서 깠는데 100일짜리가 나오면 진정한 대박이 아니던가? 물론 그 부분이 사행성이 있지만 봉인된 자물쇠만큼 심각한 사행성도 아니거니와 비교적 세라 결제액이 적은 학생층도 얼마든지 계약 시리즈를 100일넘게 가지고 있을수 있는 훌륭한 수단인데 그것이 막힌거다. 완벽한 삽질. 결국 무지막지하게 욕을 먹고나서 개발자 노트에서 2016년 던파의 방향성 안내 글에서 다시 복각 하겠다고 선언. 현재는 새라샵의 아이템 파트의 기타 란에서 판매중이다.

거기에 스페셜던전을 순환던전 속으로 밀어넣어 상시 출입하지 못 하도록 해놓아 스페셜 던전에서만 나오는 카드나 레전더리의 수급이 곤란해진데다 그란디네 던전의 마그토늄 획득량을 무식하게 높여서 안그래도 마그토늄시세가 내려갔는데 추가어택으로 마그토늄이 통합 경매장 때문에 몰락하는 등 매우 커다란 반발과 유저 수 하락이 예상된다. 10주년이라는 좋은 건수를 개발진과 운영진의 미숙한 운영으로 말아먹기 일보직전인 상황. 그래도 마그토늄 싸진 것은 서민들이 80제 성물 만드는 데 부담이 적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마그토늄과 융합된 큐브가 어느정도 싸져서 소울 수급만 된다면 파워 스테이션 시나리오 던전만 뺑뺑이 돌려서 80제 성물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2016년 3월 3일자 업데이트로 스폐셜 던전이 다시 개방되면서 위와 같은 상황은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정말?

1.3 이벤트

게임에 대한 평가와는 별도로, 무언가의 이벤트는 계속 나오고 있다. 대체로 유저들이 보상이 얼마나 큰지 위주로 이벤트 컨텐츠를 판단하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지만[21], 넥슨 계열 게임이 다 그렇듯이 유저의 호오와 개발사의 의중이야 어쨌든 무언가의 이벤트는 계속하고 있다. 그래서 적당히 소일거리 정도는 되는 정도. 최근에는 이벤트가 끊임없다 못해 적게는 7~8개, 많게는 십여 개의 이벤트가 중복되어 진행 중이다. 이벤트 짤 머리로 컨텐츠를 짜라고[22]

대체로 경험치, 아이템, 골드 획득률 증가, 유료 아이템 할인만을 하는 외국계 게임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창의적인 이벤트가 자주 나온다.[23] 부루마블이라던가 망할 빙고, 땅따먹기, 주사위게임같은 미니게임류부터 당시 유행하는 것을 본딴 이벤트[24]가 빠르게 적용되어 진행되는 편이지만, 그 이면에는 민수 찾기 이벤트 같은 흑역사도 있었다. 누군가의 약속과 믿음도 빼먹으면 섭하다. 최근엔 프린세스 메이커도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던전 앤 파이터/이벤트 문서 참조.

1.4 e스포츠

온게임넷에 그동안 던파리그, DNF 챔피언쉽 등의 다양한 리그를 진행하며 e스포츠화를 꾀했으며, 2009년에는 한중일 던파 게임대회를 열기도 했다. 2013년에는 사이퍼즈와 연계하여 던전 앤 파이터 & 사이퍼즈 액션 토너먼트를 진행 중이다.공식 홈페이지

과거 리그에 대해 알고 싶다면 온게임넷 던파리그 참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던전 앤 파이터/Esports 참조.

1.5 대규모 업데이트

자세한 내용은 던전 앤 파이터/대규모 패치 문서 참조.

정식 서비스후 시즌 1, 시즌 2, 시즌 3, 시즌 4, 시즌 5로 나뉘며 각 시즌별 문서의 하위 문단은 Act로 구분한다.

2008년 4월 28일 마도학개론을 시작으로 천계의 문부터 Act 10 외전. 협공 까지가 시즌 2이고, 2012년 7월 19일 시간의 문부터 Act 4. 초월의 권 까지가 시즌 3, 시즌 4는 2013년 9월 12일 대전이를 기점으로 2016년 8월 31일까지이며, 시즌 5는 2016년 9월 1일을 기점으로 시작한다.

1.6 해외 서비스

해외 수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중이다. 첫번째로 일본에 아라드 전기(アラド戦記)로 로컬라이징되어 수출되었으며 두번째로 중국에선 지하성과 용사(地下城与勇士)라는 이름으로, 북미는 해즈브로돈법사한테 찔리기 싫었는지[25] 던전 파이터 온라인으로 서비스 중이였다가 넥슨이 수익이 적다며 서버를 닫아버렸다(...) 하지만 글로벌 던파로 부활했다! 자세한 것은 밑의 글로벌 문단 참조. 대만에서는 던전 앤 파이터 이름 그대로 서비스 중 이였다가 유저 수가 적어서 서비스 종료.

1.6.1 일본

이 문단은 아라드 전기로도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일본판 아라드 전기는 한국의 던파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어처구니 없는 운영과 과금 방식을 보여준다(...). #참고

일본 던파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사건이라 하면 역시 포츈 강화권 사건. 2010년에 한국에서 강화대란 이벤트가 있고 나서 2010년 10월 20일부터 일본 아라드 전기에서도 강화대란 이벤트가 열렸다. 문제는 골드 회수 정도에 그쳤던 한국 이벤트와는 달리 이쪽은 캐쉬였다는것. 게다가 강화 패키지를 구매하면 강화 확률 +20%의 코크스 결정, +1~13 강화권, 장비 강화 보호권, 포츈 강화권 중의 한개가 나오는데...

여기서 문제는 포츈 강화권. 현재 장비의 강화 수치에 관계없이 강화 수치를 랜덤 확률로 +1/-1 시키고 실패시에도 장비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아라드전기의 장비 시세는 그야말로 막장의 끝. +15 무형검이라든지 +15 그람이 쏟아지고, +19 천광곤의 스샷도 공개 됐었다. (....)

뒤늦게 일본 넥슨은 10월 22일 이벤트 페이지를 완전히 삭제하고 이벤트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하려는 무리수를 터트렸으나, 이미 때는 늦어 유저들이 왕창 빠져나가서 이계던전 솔플 패치까지 나왔다. 그리고 불과 약 1년뒤에 본가인 한국 던파가 키리의 약속과 믿음으로 이 짓거리를 똑같이 따라했다. 그 결과는....

일본에선 남성 귀검사~프리스트까지는 한국판의 음성을 그대로 사용 했으나 여성 거너부터는 자국 성우로 더빙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프리스트 2차 각성 업데이트 때 성우가 교체 되었고[26] 10주년 업데이트로 남성 귀검사~여성 마법사[27], 외전 캐릭터의 성우가 추가 및 교체가 되어 모든 캐릭터가 일본 성우로 현지화가 되었다.

성우진은 하단 내용에 서술.

1.6.1.1 아라드 전기 성우 정보

  • 이하 내용에 추측성 캐스팅을 적지 마시오.
  • 정확한 정보만 기재 합니다. 패치된 순서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캐릭터 목록>

1.6.2 중국

이 문단은 지하성과 용사로도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선 온라인 게임에서 해골이나 특정 종교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쓸 수 없기 때문에 해당되는 이미지들이 이곳저곳 손대어져 있다. 직업 전체에 십자가, 성경, 염주등이 있어 종교색이 강한 프리스트와 기본 아바타에 해골 장식이 있는 남법사. 스켈레톤 계 몬스터가 해당되는데 전부 수정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남법사 기본 아바타의 노란 해골 머리 장식은 스마일 이모티콘으로 바뀌어 있다.

여담으로 한국에 비해 동접자 수가 10배에 달하기 때문에, (2011년 공개기준 260만) 한국 던파는 퍼스트 서버이고, 중국 던파가 본섭이라는 유머유머가 아닌거같은데도 있다

1.6.3 북미

북미의 던전앤파이터 온라인은 북미 넥슨에 의해 운영되고 2013년 6월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북미 넥슨이 운영하던 당시에 개념없는 막장 운영으로 정말 유명하였고, 그 덕에 스스로 게임자체를 망친 후 서비스 종료. 이 때문에 북미 던파 유저들은 넥슨을 증오한다. 당연한 게 게임을 닫아버렸으니...

1.6.4 글로벌

글로벌 던파 공식 사이트
던파 레딧
던파 넥서스
던파 영문 위키

2015년 3월 글로벌 던파(DFO Global 또는 DFOG)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네오플이 직접 유통 담당을 한다. 지역 제한은 현재 던파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는 지역에만 국한되있다. 2016년 8월 초에 스팀에 출시되었다. 스팀 트레이딩 카드와 도전과제 지원.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던파 클라이언트가 실행되는 형식.

초기에는 카인(이스트), 디레지에(웨스트) 두 서버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이름과 다르게 두 서버 모두 미국 서부지역에 위치해있으며 유저간의 P2P 시스템은 그대로 가져왔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결장을 포함한 유저간의 렉이 타 지역의 던파에 비해 심한 편이다. 그리고 서비스를 개시한 같은 해인 2015년에 디레지에 서버는 인구수 문제로 카인 서버로 통합되고, 2016년에 브라질의 시로코 서버가 글로벌 서버로 통합되었다.

최초 베타 서비스 당시에는 Closed open beta라는 기묘한 이름무슨 차가운 핫커피세요?을 내세우다가 유저들이 혼란스럽다는 피드백에 오픈베타로 명칭을 정정. 패치 기준은 대전이 이후로 시작하며 다크나이트 크리에이터가 추가되고 블리츠 포인트 시스템[35]이 폐기되었다. 서비스 오픈 당시 블리츠 시스템을 파기하고 피로도로 돌아간 면에서는 찬반 논란이 심했지만, 현 시점에서는 많이 가라앉은 편.

텍스트는 영어로, 음성은 한국어로 지원하며[36] 처음 공개되었던 시절엔 콩글리쉬오역이 남발되었다. 영미권 유저들은 번역된 일부 텍스트를 보고 이게 영어인지 아닌지 모르겠단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이였을 정도. 이 문제는 거듭된 패치로 인해 어느정도 완화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검수되지 않는 번역들과 규칙성 없는 번역[37][38]은 남아있는 상황예시1예시2. 글로벌 팀의 스태프 인원이 많지가 않고 영어를 능숙하게 할수있는 인원이 그중에서도 소수이다보니 번역을 외주로 맡겼는데 그 외주를 맡기면서 로오레나 파울 키드니블로의 해괴망칙한 번역[39]이 생겼다고 한다. 이외에도 일부 각성 명칭이 변경되었다. 예를 들어 아수라의 1차 각성인 대암흑천은 '다크 나이트'에서 '사일런트 아이'로 변경되었으며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의 1차 각성인 천수나한은 '와일드캣'에서 '램페이지'로 변경되었다. '웨펀 마스터'는 '블레이드 마스터'둔기도 블레이드인가?. 남성 스핏파이어는 2각 명은 '커맨더'에서 '마샬'로 변경되었기에 더이상 2차 각성시 강등을 당하는 수모가 없어졌다.

그리고 현 16년 10월 11일 화요일 기준으로 글로벌에서 안톤 레이드 첫 클리어 소식이 들어왔다. 아직은 국내에서 하는 레이드와 같이 정해진 조합을 짜고 들어간다기 보다는 노홀리 4딜러 전형이 보이지만 타 국가간 교류를 못하게 한 글로벌 서버에서 레이드 클리어는 글로벌서버의 유저들이 어느정도 안전하게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1.6.4.1 특징

퍼블리셔를 거치지 않고 네오플에서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타 지역 던파 서비스와 다른 차별화된 운영방식을 보여준다.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어느 지역의 던파와 비교해도 전혀 부럽지 않을 만큼의 이벤트 보상이 후하게 주어진다. 매달 초대장 수백에서 수천 장에, 퀘전더리 또는 크로니클 장비, 더 나아가 안톤 거형세트도 이벤트로 주어진다. 더불어 주요 캐쉬템 중 하나인 해방의 열쇠(Skeleton Key)가 일반몹에서 드랍된다[40]. 이는 다른 지역의 던파 서비스와 비교해도 유래가 없을 정도. 또한 이벤트로 다양한 캐쉬 아이템[41] 후하게 주어지는 것도 글로벌만의 크나큰 혜택이다. 피씨방 혜택같은 서비스는 글로벌 던파의 환경상 어렵기에, 캐쉬 계약 아이템으로 계정에 적용하는 방식인 것도 또다른 특징[42]. 이벤트 종류 또한 한국 던파에서 단순히 가져오는 데서 국한되지않고, 일본과 중국 던파의 이벤트를 가져오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피로도 시스템에 익숙치 않은 서구권 유저들을 위해, 이벤트롤 통하여 피로도 물약도 자주 주어지는 편.

그 외에도 네오플에서 직접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는 노력을 보인다. 주기적으로 트위치 방송을 통해 유저들과 문답을 주고받고, 유저 피드백도 어느정도 직접 받아 들이는 편. 또한 글로벌 유저들을 위한 글로벌 특전 아이템들을 만들어 주기도한다. 대표적으로는 모션 오라 아이템[43]이 있다. 심지어 해당 아이템은 오라임에도 불구하고 플레티엄 엠블렘을 박을 수 있다.

다만 아이템의 경우에는 오버 밸런스와 P2W 요소에 신경쓰는지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다. 서비스한지 1년이 넘어가는 마당에 장비보호권과 증폭보호권은 세라샵에서 판매가 안되며, 이벤트로만 한정적으로 배급된다. 또한 순수한 황금 증폭서의 경우에는 한국과 다르게 +10 증폭이 최대수치이다. 확률형 +11 또는 +12 강화 및 증폭서도 글로벌 던파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한국이나 중국/일본 던파에서 배포되는 패키지 칭호와 오라 및 크리쳐의 경우에도 어느정도 하향되서 글로벌에 유입된다.

1.6.4.2 문제점

글로벌 서버는 제 3의 퍼블리셔 도움 없이 한국 네오플에서 소수의 팀[44]이 번역작업, 패치 및 유통까지 모두 담당하다보니 타 지역에서 서비스되는 던파보다 부실한 점이 없지 않다. 다만 이 부실한 점은 네오플에서 인지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개선을 하고 있는 편. 특히나 가장 비판을 받았던 점은 없다싶이 한 홍보를 꼽는다. 오픈 후 1년 넘게 가까히 광고가 없다고 보면 좋은 상황이고, 광고에 투자하기 보다는 매번 페이스북 좋아요 구걸로 홍보에 의지했던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 때에 던파 페이스북 좋아요 1만을 달성하면 글로벌 유저들에게 캐쉬 아이템을 준다는 이벤트를 열었지만, 절반은 커녕 1천도 못채운 채 실패를 해버렸다그리고 은근슬쩍 해당 포스트를 닫아버렸다. 그나마 2016년 중순에 들어 네오플 측에서 구글 배너 광고 및 유튜브 광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다만 그 홍보 멘트[45]가 노답인지라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비판을 받는 상황이다. 그리고 2016년 8월에 드디어 스팀 런칭을 선보였다.

위의 문단에 이어 문화적 현지화가 없다는 점도 글로벌 던파 하향세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초기에는 유저들은 그러려니 하였지만 엔드 게임 컨텐츠에 접하는 시점에 오자, 많은 서구 유저들은 현재 던파에 대한 불만을 크게 표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약없는 긴 노가다와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의 투자를 요구하는 이계와 퀘스트 레전더리들, 그리고 거기에 얹혀서 랜덤요소들이 공통적인 불만사항이다#1#2#3[46]. 서구 문화에 어필하기 힘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동양권 게임문화의 밑도 끝도 없는 반복노가다 요소를 개편없이 그대로 갈아 넣었으니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초기에 두 개의 서버가 존재했던 글로벌 던파는 서비스 한지 반 년만에 한 개의 서버로 축소되고, 남미 서버였던 시로코 서버도 글로벌로 통합되는 결과로 나타났다.

더불어 초창기에는 페이스북 담당자의 적절치 않은 영단어 선택 때문에 유저들간의 소통에 오해도 많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대표적으로, 유저가 "던파 서비스 종료 할 껀가요?" 라는 말에 네오플은 "아직은 아님(Not yet)"이라고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답변한 사태가 있었다. 즉, 네오플이 답변한 문장에서는 "우린 어찌됐던건에 서비스 종료할 것이다"라는 잠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기에 글로벌 커뮤니티는 발칵 뒤집어졌었다. 후에 네오플은 "자신들은 글로벌 서버는 절대 서비스 종료 안한다" 라고 단단히 못을 박아둬서 오해는 풀었지만, 유저와의 소통에 적절치 않은 단어들로 주기적으로 스스로 폭탄을 터트리고 있다[47].

만약 글로벌 서버에서 해킹을 당하면 아이템 복구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계정만 되찾아주고 삭제된 캐릭터고 아바타고 아예 복구를 절대 안해준다. 이 역시 네오플 측의 한정된 담당 인원 때문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으나, 인원을 떠나서 고객 지원 자체에 투자할 의향조차 안보이는 것이 현실이다[48]. 글로벌 던파에는 OTP 보안 시스템을 지원하지도 않으며[49], 가능한 보안이란 고블린 패드와 이메일로 지급되는 임시형식의 보안카드가 끝이다. 그런데 더 심각한 점은, 계정내의 위 두 보안기능을 홈페이지에서 아무런 추가 절차 없이 그냥 해제해버릴 수 있다. 한마디로 본인 이메일이 털리면 그냥 끝이라고 보면된다.

아바타의 경우 중국 던파에서 이미 실행 중인 아바타 교환 불가형식[50]을 가져왔으나, 레어 아바타 제작은 다프네로부터 아바타 합성 방식이 아닌 바인드 큐브 방식을 가져왔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네오플에 항의 했으나, 글로벌 던파 대표인 MJ는 이에 대해 "Deal with it"(그냥 하세요) 라는 대꾸하는 바람에 엄청난 반감을 불러일으키도 했었다.[51] 캐쉬샵 업데이트도 상당히 느린편인데, 글로벌 서버 오픈한지 1년이 넘고나서야 아바타를 추가하고, 계약봉지, 소멸서 같은 아이템을 발매하였다. 프리미엄 계약[52]발매 당시에는 15일에 21불이라는 부담되는 가격을 책정한 탓에 '네오플은 달러 화폐 개념이 있기나 한거냐' 하는 등 비판이 엄청 나오기도 했었다[53]. 물론 지속되는 여론의 비판과 반응 때문에 후에 30일 30불이란 새로운 가격을 책정했지만, 기본적인 시장 조사를 제대로 못했던 모습을 보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 외에도 글로벌 이름에 맞지 않는 게임 내의 접속 방식도 문제점이다. 던파 내의 P2P 시스템을 개편 없이 그대로 가져왔으나, 타 지역에서 서비스 되는 던파보다 훨씬 광활하게 분포된 유저들의 접속 지역의 문제때문에 유저간의 파티 렉이 불가피하다. 특히 결장 같은 경우에는 접속 상태를 확인안하고 레이팅에만 맞게 매칭을 하다보니 유럽 유저와 미대륙 서부 유저끼리 매칭되는 경우도 있으니 말 다햇다. 글로벌 던파 서버도 미국 서부에만 위치해 있는 것도 또다른 문제점이다.

1.6.4.3 글로벌 던파 패치 이록

던전 앤 파이터(글로벌)/대규모 패치 문서 참조.

패치 간격은 2주 간격으로 행해지며, 전체적인 패치 진행상황은 안톤 레이드를 제외하고 한국 버전보다 약 6개월 정도로 뒤쳐져 있다고 보면된다.

1.6.5 기타 서버

1.6.5.1 브라질

현재는 서비스 종료. 브라질 퍼블리셔 구하여 글로벌 던파에서 따로 분리되고 서버명은 시로코(Sirocco)이다. 때문에 패치 사항 및 이벤트는 글로벌 서버를 그대로 따라간다. 그러나 사람이 더럽게 없단다. 어느정도 없냐고 한다면 주말 대낮에 모든 채널은 텅텅 비어있고 경매장 매물은 무기 카테고리 전체를 통틀어서 두 페이지까지만 검색된다. 결국에는 글로벌 서버와 통합한다는 공지가 올라오고 말았다. 지못미...

1.6.5.2 동남아시아(SEA)

현재는 서비스 종료. 동남아시아 서버는 2016년 4월 5일에 오픈 되었다. 이쪽도 브라질에서 서비스 되는 던파와 마찬가지로 암울한 인구수를 자랑하였다. 오픈한지 한 달이 넘도록 공식 포럼에 글이 10개도 안 올라온걸 보면 말 다했을 정도. 사람이 얼마나 없냐면 경매장을 둘러봐도 단순한 무기 탭[54]을 검색해도 채 1페이지를 넘기지 못하며 퀘스트 필수 아이템들(헝겊 조각, 스카디 여왕의 씰 등)의 공급조차 없어 개당 7~8000골드를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세 네시간 플레이 해도 하트폰 두 세개만 올라오면 그 날은 좀 시끌벅적한 날(...). 그리고 결국엔 오픈 후 반년도 못버티고 서버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1.6.5.3 대만

두 번이나 서비스 했었지만, 두 번다 말아먹고 서비스 종료하였다 (...) 더이상 서비스는 안한다. 다만 이때있었던 클라이언트들이 여기저기서 유포되어 프리서버로 구축되었다. 프리던파는 그이전에는 없었지만 최근에 발견되고 그소식이 서서히 들리기 시작하고있다. 현재까지 인터넷 상에서 유출된 클라이언트들은 슬라우 공업단지 까지 업데이트되었으며 대전이 이전 시점이다.

1.7 문제점

던전 앤 파이터/문제점 참조.

2 시스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던전 앤 파이터/시스템 참조.

2.1 캐릭터 및 전직

각 캐릭터와 전직은 위의 문서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던파의 플레이어 캐릭터는 드물게 각자의 본명이 없고 오로지 직업명으로만 통칭한다. 시나리오에서 언급될땐 닉네임으로 불린다. 모험가(던전 앤 파이터)도 참고.

2.2 던전

던전 앤 파이터/던전 참조.

2.3 몬스터

몬스터의 질적인 문제보다도, 도트의 지나친 사골 우리기 행위가 질타받는 편. 변이 타우비스트나 텐타클류 몬스터 등, 단순히 도트의 크기만 확대시켜서 큰 몬스터를 만드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냥 봐도 색깔이 이상하고 도트가 깨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 특히 개발진이 공인한 날조 에이리어시간의 문 에이리어에서 정점을 찍는데, 일부 몬스터를 제외한 거의 모든 던전의 몬스터 도트가 팔레트 스왑과 복붙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교적 신규 던전인 파워스테이션 던전의 몬스터들의 도트의 경우 나름 고생해서 만든 티가 난다. 푸르츠 발전소의 보스 영탄의 사무엘과 그란디네 발전소의 일부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우려먹은 도트가 거의 없다. 보스의 도트는 일러스트와 꽤 흡사할 정도.

대전이로 생긴 신규 던전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몬스터가 새로 도트를 찍은 거다!! 노가다에 박수를...[55]시작할 때 고블린이 없어서 아쉽다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 된 죽은자의 성 던전의 모든 몬스터들도 도트를 새로 찍은것이니 박수를쳐주자...네오플에서 제일 밥값하는 도트팀
던전 앤 파이터/몬스터 참조.

2.4 아이템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 참조.

2.5 결투장

결투장 참조.

2.6 퀘스트

2015년 1월 말 스토리 재정비 및 인터페이스 변경과 함께 일반, 수련, 반복 퀘스트가 사라지고 지나치게 범위가 넓던 에픽 퀘스트가 세분화되었다. 또한 중~후반부 에픽 퀘스트들의 연계가 상당수 끊어져[56] 입장 가능 레벨만 되면 해당 던전 에픽퀘스트 수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초반부터 에이리어 변경 시점마다 스토리 관련 영상이 나오도록 되었다.

크게 에픽, 외전, 시스템, 업적, 한정 퀘스트가 있으며 여타 퀘스트들과는 별개로 일일 도전과제가 주어진다.

  • 에픽 - 스토리 진행을 담당하며 진행 정도에 따라 에어리어 내 입장 가능한 던전들이 순차적으로 해금된다.[57] 보상 경험치량이 많고 보상 아이템도 업적 퀘스트를 깨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하는 퀘스트이다. 다만 스페셜 던전이 열리는 구간엔 도리어 에픽 진행보다 특정 던전들의 경험치가 압도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필요에 따라 건너뛰던가 하자. 두번의 패치로 스토리 라인이 탄탄해져서 스토리에 관심이 많다면 꼭 깨도록하자.
    • 서브 퀘스트 - 에픽 퀘스트에 종속된 퀘스트. 주로 에픽 퀘스트의 완수조건이 '아래의 서브 퀘스트를 모두 완수'같은 식으로 주어진다.
    • 안톤 레이드, 루크 실험실 관련 - 레이드와 관련된 이 두 에어리어의 경우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 진행을 위해 일반 던전보다도 쉬운 난이도로 조정된다. 또한 네임드/보스 몬스터들도 전부 싸우지 않고 일부와의 전투만 진행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맛뵈기 수준. 루크 실험실의 경우 죽은 자의 성 에픽 퀘스트 도중 선택한 진영에 따라 스토리가 조금씩 달라진다.
  • 외전 -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지만 메인 흐름과는 아주 직접적 연관성은 약간 떨어지는 퀘스트. 차원의 봉인 퀘스트와 주로 데 로스 제국기사과 관련된 퀘스트들 또한 85렙 컨텐츠로 굳어진 고대던전을 스토리에 맞는 레벨에 낮은 난이도로 도는 퀘스트도 있다. 그리고 외전 캐릭터인 크리에이터(던전 앤 파이터)다크나이트(던전 앤 파이터) 전용 퀘스트들이 외전으로 주어진다.
    • 스페셜 던전 퀘스트 - [차원의 봉인]이 표시가 앞에 붙은 외전 퀘스트는 끝까지 클리어 시 퀘스트창의 차원의 봉인 탭에 차원의 조각[58]을 하나씩 얻는데, 각 조각의 효과가 단순한 퀘스트 보상치곤 엄청나게 높다! 스페셜던전 경험치의 수차례 하향과 일부 일반 던전 경험치의 수차례 상향으로 다소 귀찮은 퀘스트가 되어 버렸지만 능력치 상승량들이 도저히 버리기 아까운 양이니 꼭 클리어 해두자.
  • 시스템 - 주로 초반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퀘스트, 즉 '스킬을 찍어보시오', '어떤 아이템을 장착하거나 사용해 보시오' 등이다. 대부분 알고 있다면 무시해도 될 내용이지만 아래의 특수장비 퀘스트는 필수.
    • 특수장비 퀘스트 - 이 퀘스트를 클리어 안하면 보조장비, 마법석, 귀걸이를 장착할 수 없다. 마법석 퀘스트의 경우 콩콩이 보면 찢어버리고 싶어진다 각 퀘스트별로 보스 처치 퀘스트는 마스터 난이도에서 1회 처치[59]하면 재료 수집 단계로 이어지고 이것까지 완료해야 해당 특수장비 슬롯이 열린다.
  • 업적 - 주로 칭호북에 들어가는 일반 칭호와 아이템, 지옥파티 도전 권한을 준다. 칭호들 자체는 그닥 쓸모 없지만 칭호북의 일반 업적에 해당하는 칭호들은 각 레벨대별로 모두 모을 시 능력치를 조금씩 올려준다. 차원의 봉인에 비하면 미미하지만 적은 노력으로 영구적 능력치를 얻을 수 있으니 오래 키울 캐릭은 되도록 클리어. 아이템은 그때그때 레벨대에 적당한 아이템을 주지만 크로니클 장비안톤 레이드[60] 외에는 별 의미없다. 이외에도 왕의 유적 칭호들도 업적퀘로 얻는다.
  • 한정 - 고대 던전 장비 노가다가 한정퀘. 그외 몇몇 희귀 재료 얻기도 한정퀘다.다음날 게임켰더니 완료버튼 깜빡일때의 그 기분은
  • 일일 도전과제 - 기존의 경험치 수급용 한정퀘 삭제와 함께 대체수단으로 주어졌다. 몇가지 도전과제 중 랜덤으로 5~7가지가 주어지며 일정 개수를 채울 경우 추가 보상을 받는다. 보상은 경험치나 성장의 비약, 계약, 도핑포션류와 재료주머니 등. 이계 던전과 고던, 진고던 카테고리가 생겼지만 굳이 찾아가 클리어할 사람은 많지 않을 듯. 일반 던전에서 특정 재료를 요구하던 한정퀘도 이쪽의 수집 탭으로 옮겨왔다. 하지만 마그토늄 20개를 운석 하나와 교환하는 퀘스트는 다이아를 옥수수와 교환하는 수준으로 가성비가 매우 심하게 떨어지니 절대로 하지 말고 마그토늄을 경매장에 올리자.

2.7 패러디

던전 앤 파이터/패러디 참조.

2.8 보안 시스템

던전 앤 파이터/보안 시스템 참조.

2.9 버그

던파의 유명요소중 하나던전 앤 파이터/버그 참조.

2.10 레이드

1. 안톤 레이드
2. 루크 레이드

2.11 지역점령전

지역점령전 참조

2.12 프로모션 영상

쿠노이치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소개 영상이 약을 빨고 만들었다는 평이 더러 내려지고 있다. 이 평은 남마법사 신직업인 블러드 메이지, 스위프트 마스터, 디멘션 워커 소개 영상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그 외에도 개그성 짙은 영상이 많은가 하면 퀄리티 높은 영상이 나오곤 한다.
쿠노이치 소개 영상
남마법사 신직업 소개 영상

3 스토리

던파 스토리를 읽으며 좀 더 심도 깊게 파헤쳐 보면 알겠지만 세계관이나 배경, 사건, 설정 등이 매우 방대하며 정밀하다. 사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게임 기획단계에서부터 완성된 것이 아니고 간략한 부분들만 만들어 놓은 채로 게임 런칭을 시작했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무수히 많은 떡밥 조각들만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유저들이 이런 스토리를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바로 이런 떡밥 조각들은 융통성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생뚱맞은 기획과 설정을 중간에 쑤셔넣어도 어색함이 없어,[61] 8년여의 시간 동안 스토리를 이루어 나갈 수 있었다. 비록 이 스토리성이 시간의 문 에이리어의 등장으로 많이 떨어진 부분은 없잖아 있지만[62], 아직까지도 이런 완성도를 자랑하는 스토리를 가진 국내 게임은 드물다. 물론 이 방대한 스토리를 게임 자체가 소화를 못한다는 것은 유저 모두의 공통된 의견. 쉽게 얘기해 판만 키우고 수습을 못한다. 이 같은 흐름은 같은 회사인 사이퍼즈에도 넘어간다 반지의 제왕이나 워크래프트를 보고 좀 배워라
그러나, 거듭된 패치로 인해 스토리가 간략화 & 설정오류를 겪다가 결정적으로 2013년 9월 12일 시즌 4 대전이 업데이트로 인해 던파의 스토리는 상당수 박살이 났다.[63] 크아아아아 졸라짱센 칼로소가 울부짓었다

해당 문제를 인식했는지,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던파의 스토리가 대폭 수정되었다. 캐릭터/전직별로 대사가 조금씩 다르게 변했고, 몇몇 고대 던전들이 스토리 진행도중 자연스럽게 끼어들게끔 바뀌었으며 [64], 안톤 에픽퀘스트가 솔로플레이로 클리어 가능할정도로 완화, 몇몇 퀘스트에서 선택지가 등장하는 등 듣기만 하던 모험가들이 말을 하는 비중 역시 늘어났다. 그로 인해 플레이어 캐릭터의 존재감도 늘었고, 반 발슈테트가 진 주인공급으로 주인공과 동행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며, 모든 일반 던전 퀘스트 스토리들이 개연성을 갖추는 방향으로 수정되었다. 예를 들어 대전이 직후로 붕 떴던 아라드에서 천계로 넘어가는 부분이 힐더 관련 떡밥 및 여기에 의문을 가지고 천계와 제국 간의 교섭을 시도하려는 반 덕분에 전보다는 자연스럽게 처리되었으며, 먼치킨 모험가가 카르텔을 단신으로 박살내는 스토리가 아닌 제국군과의 협력으로 카르텔을 박살냄으로써 개연성이 더 늘어났다. 또한 시간의 문 퀘스트들도 반의 흑역사와 대전이로 바뀐 아라드 실정에 맞게 수정되었다. 다만 하츠 폰 크루거의 병크 설정때문에 바뀐 스토리에 대한 안티가 생겨나고 있다.

2015년 8월 13일 던파 열풍 패치로 하츠가 하향되었다.

2015년 8월 13일 던파 열풍 패치로 에픽스토리를 보충 혹은 현재 시간대에서는 알수없는 NPC들의 이야기, 가려진 창신세기 사도들의 이야기등등 외전 스토리스토리 북 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추가되었다.

3.1 배경설정

던전 앤 파이터/설정 참조.

3.2 등장인물

던전 앤 파이터/등장인물 참조.

3.3 연표

던전 앤 파이터/연표 참조.

3.4 에픽 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에픽 스토리 참조.

3.5 외전 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외전 스토리참조.

4 관련인물

4.1 유명인사

던파 프로게이머에 대해서는 던전 앤 파이터/Esports 참고. 던파걸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참조.

4.2 일러스트레이터

4.3 개발진

5 팬덤

5.1 커뮤니티

5.2 은어 & 유행어

5.3 사건사고

5.4 2차 창작

6 상품

6.1 리그

6.2 만화

6.3 애니메이션

6.3.1 던파 스쿨

네오플에서 심심해서 팬서비스로 만들었던 애니메이션 시리즈.

왠지 숙명의 카인의 저격 총 소리가 들린다면 당신은 사이퍼다!드라그 노프?
만우절엔 던파 스쿨을 기반으로 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동영상도 만들었다. 니들 진짜 많이 심심했구나

그리고 2013 던페에서 또 만들어서 보여주셨다

예전부터 중국쪽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소문이 돌더니 그것이 사실이 되었다!.
애니메이션 트레일러는 54초부터 나온다.

2016년 6월 14일 중국 IP(intellectual property,지적 재산권) 발표회에서 짦막한 캐릭터 소개영상이 발표되었다. 주역 캐릭터는 5명으로 남귀검, 여격가, 남거너, 여법사, 마창사 이다. [68]
대전이가 일어나지 않은 세계로, 제국의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원 열혈물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69] 제작사는 중국과 다른 해외 애니팀의 합작인듯. 공식 홈페이지(추정) 참고

6.4 웹툰

보러 가기

6.4.1 연재 중

  • 소환사 나오는 만화
  • 던파 하렘에 어서오세요! 시즌3
  • 7인의 마이스터
  • 아라드 쇼타툰
  • 아라드가 알고싶다
  • 아라드의 흔한 마법사

6.4.2 완결

  • Dark & Live
  • The Trigger - The Vagrant
  • 같이 가자!
  • 던전앤방송국
  • 던파학교 이야기
  • 매지컬 레이디스
  • 몬테의 아라드대륙 이야기
  • 쵸밥의 던전앤파이터 - 쵸밥의 DNF 시즌2
  • 아라드의 방랑파티
  • 아라드 관찰 보고서
  • 아라드 外전
  • 아주 사소한 이야기
  • 0하얀늑대0의 던파도전기
  • 0하얀늑대0의 던파도전기2
  • 던파 하렘에 어서오세요!
  • 던파 하렘에 어서오세요! 시즌2
  • 던파 이모저모
  • 4컷 던파
  • 던전 앤 한량들
이쪽은 던파 공홈에 연재되지 않은 다른 작품이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 작가 해츨링의 작품이고 한때 허가받아 만든 작품이다.
  • 엘리의 멋진세계
  • 용감한 바나나
  • 던파X아라드전기[70]

6.5 그외

  • 던전 앤 파이터 여거너 - 안드로이드/iOS용 던파. 던파답게 세라샵이 있다.
  • 퍼즐 던파 - 안드로이드/iOS용 던파 미니게임. 무려 던파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했었다! 하지만 폰의 렘이 2gb 미만이면 실행조차 안 됐었다. 덕분에 온갖 욕을 들이마셨다. 2015년 3월 4일 서비스 종료.
  • 던파 페스티벌 - 던파에서 매년 하는 나름 대규모 이벤트. 향후 일정이나 예정된 업데이트 등등을 미리 말해주며, 초대 가수들이 호응을 잘 해주지 않는 유저들 앞에서[71] 노래를 부르거나 결투장으로 유명한 몇몇 유저들의 PVP를 보는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사은품을 목적으로 참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초대가수를 목적으로 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 때문에 표를 추첨제가 아닌 선착순 구매 제도로 바꾼[72] 2015년 던페에선 여러 초대가수를 목적으로 해당 그룹들의 팬들이 먼저 표를 선점하는 바람에 던파 팬들은 표를 구입하지 못 한 웃지 못 할 사태가 발생했다(...). 이상한 건 던페의 슬로건이 오직 모험가를 위한 특별한 축제라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암표상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고 있다. 그래서 모험가들은 엄청나게 작디작은 호응으로 보답해주었다.
  • 던전 앤 파이터 혼 - 3D 던파

7 기타

  • 사이퍼즈와 일부 NPC(또는 APC)들이 공유된다. 아라드 세계와 그 평행 세계의 파티를 이계의 틈을 이용해서 만난다는 지옥파티의 설정으로, 그 평행세계 중 하나인 플레인 : 사이퍼즈가 바로 사이퍼즈의 세계관이라고 추측된다. 비슷하지만 다른 인물이라고 보면 될 듯. 다음은 그 인물 목록
던전 앤 파이터사이퍼즈
제 1 사도, 숙명의 카인숙명의 카인
드루이드 미아드루이드 미아
벌레 데샹닥터 까미유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기적의 미쉘
불의 마녀 타라(지옥파티)불의 마녀 타라
밤의 여왕 트리비아(지옥파티)밤의 여왕 트리비아
파괴왕 휴톤파괴왕 휴톤
흑염의 칼라검은 두건 칼라
검마 다이무스태도 다이무스
호타루 이나바둔갑의 호타루
제이[73] 거너 J
멜빈 리히터공학도 멜빈
심장파멸자 히카르도복수의 히카르도
  • 던파에 출연한 성우들 중에서 사이퍼즈에도 출연한 성우들이 있다. #
  • bgm에 투자를 많이 하는지 매번 다른 건 안 좋아도 브금만은 좋다는 소리를 듣거나 하는데, 덕분에 ost를 클래식화해서 ost앨범을 내기도 하였다. 일명 던파 심포니 ost #
  • 던전 앤 파이터/스킨
  • 던전 앤 파이터에 몰두하는 자신들을 자조하는 의미로 엠창에 빗대어 던창인생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를 줄인 던창이 많이 쓰인다.
  • 던파는 원래 640x480 해상도였다. 2009년도 까지는 256색(8bit) 그래픽을 사용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2011년 혁신 패치 이후로 해상도가 800x600으로 확장되었는데, 당시 결투장에서는 변경된 화면 해상도가 적용되지 않았던 문제가 있다. 이후 2016년에 와이드 지원 패치가 진행되었는데, 화면을 옆으로 더 넓게 만든게 아니라 위아래로 잘라서 와이드로 만든 수준이다(...).[74]
  • 2016년 중반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었다.
  1. 서비스 초기에는 네오플이 직접 사이트를 열어서 1년 이상 단독 서비스를 진행했다. (당시에 네오플은 독자적 회사였으나 배급사였던 삼성전자 측과 협력을 많이 했다.) 2006년 8월 10일, 한게임과의 채널링을 시작하여 약 2년여 간 한게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했으나, 2008년 7월, 넥슨이 네오플을 인수했고, 2008년 11월 6일 자로 한게임에서의 서비스가 종료되어 네오플이 다시 잠깐 동안 직접 퍼블리싱 했다. 그리고 약 6개월 후인 2009년 1월 22일, 던파의 넥슨 닷컴 채널링이 시작되었다!! 2013년 7월 18일 다시 한게임과 같은 NHN의 네이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2. 초기에는 전체이용가였으나, 2008년에 만 12세로 상향 조정되었다.
  3. 15~18세 버전에 선정성이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12세 버전에만 선정성이 없는데, 원래 전체이용가였기 때문이다. 전체이용가 게임에는 선정성이 포함될 수 없다.
  4. 특히 타직업에 비해 스킬이 약하고 많은 인파이터, 베틀메이지 같은 직업
  5. 실전에선 견제를 위해 쓰인 스킬들의 쿨타임 때문에 위 영상처럼 모든 스킬을 쏟아부으며 콤보를 화려하게 이어나가며 위 영상을 똑같이 재현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6. 암흑 무효화 스킨 같은 것을 말한다.
  7. 네오플로그
  8. 이 BGM에 보컬을 붙여 <바람의 너를>이라는 노래를 만든 적도 있다. 시즌2 패치 이후에 이 BGM으로 교체된 적이 있었으나, 2010년 즈음부터 다시 원래의 BGM으로 교체되었다.
  9. 이 음악에 가사를 붙힌게 세리아의 노래다.
  10. 죄다 심포니 버전으로 바뀌니 이전의 파워스테이션 bgm처럼 긴박감이 흐르던 곳은 느긋함이 풍기는 에러가 생겼다. 편곡할때 실수한듯.
  11. 네오플이 직접 촬영한 공식 영상이다. 다만 사운드 벨런스는 나쁜데 우선 베이스 기타의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고 가수가 등장하면 세션 소리가 심하게 작아진다. 근데 2부에서는 또 세션소리가 크게 들리는등 벨런스가 들쑥날쑥이다.
  12. 외국의 접속자까지 합친 기록으로, 국내 기록만 따지면 피파 온라인 3가 가장 높다.
  13. 순식간에 현금 수십 만원 단위로 날아간다. 치킨이 몇 마리야...
  14. 이벤트 보상 중 장비 보호권은 없으며 증폭 보호권만 있는 경우도 있었다.
  15. notice&TO=&mode=view&no=8880
  16.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라면 캐릭터들 간의 밸런스따위는 가볍게도 개판으로 만드는 그들이지만 다행히도 약믿같은 병크는 자제하고 있는 듯 하다.
  17. HP,MP 퍼센트표기, 인벤토리 검색기능, 몇몇 소비용품의 계정귀속화
  18. 던파 대표이사 이전엔 넥슨지티에서 서든어택1실 실장이었다고 한다.
  19. 2008년에 메이플스토리 팀에 있었는데 그때 큐브가 생겼고 2011년에 서든어택 팀에 있을때 랜덤큐브가 생겼다고 한다.
  20. 공지에서 8월 20일에 십생수 드랍율 2배 증가, 교환불가 아이템도 계정 귀속이 될것임이 예고 되었다.
  21. 심지어는 크로니클을 주었던 허수아비 이벤트에서는 왜 드랍으로만 구할 수 있는 품목은 안 나오냐고 따지기도 하였다. 낚시인 건 맞았지만, 그게 상점에 있다고 간단히 사지는 건 아니다.
  22. 그런데 이벤트 짤 머리로 컨텐츠를 짜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을 해보자. 지금까지 나왔던 이벤트 중 그런 획기적이고 참신한 이벤트가 얼마나 될까? 걍 싹다 노가다, 출석, 운의 삼위일체였어 물론 버닝피로도는 꽤 참신한 것 같다만
  23. 하지만 던파에서도 결국 인기 있는 건 저런 류의 이벤트인 건 사실이다.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
  24. 대표적으로 황금 곱등이와 연가시 이벤트...
  25. DNF에는 Did not finish라는 말의 약어란 뜻도 있기 때문에 바뀌었을 수도 있다.
  26. 프리스트의 경우 조규준이 한국어 대사들을 일본어로 현지화한 것으로 사용했다가 2차각성 업데이트 이후 자국 성우의 음성으로 새로 더빙한 뒤 교체했다.
  27. 여성 마법사의 경우 신정희가 한국어 대사들을 일본어로 현지화한 것으로 사용했다가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자국 성우의 음성으로 새로 더빙한 뒤 교체했다.
  28.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여담으로 역대 아라드 전기 남성 캐릭터들 중 최연소 성우이다.
  29.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30.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31.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여담으로 역대 아라드 전기 여성 캐릭터들 중 최연소 성우이다.
  32. 2차각성 패치 이후.
  33.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34.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35. 시작시 피로도 400 지급. 총 6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스테이지마다 보너스 후, 마지막 피로도 0에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그러나 피로도 0에도 경험치 획득만은 가능한 형식으로 무제한으로 던전을 돌 수 있었다. 이러한 블리츠 시스템때문에 계정 등록 제한이 거의 없는 영미권 서비스에서는 작업장들이 활개치기쉽다.
  36. 원래 북미에서 던파가 서비스 중일때는 미국 성우들이 직접 녹음한 파일이 있으나 북미 던파 서비스 종료로 인해 데이터가 사라졌다고 한다. 그외에도 성우 채용비나 판권 문제같은 어른의 사정때문에 음성까진 현지화를 진행할 수 없었기에 한국어 음성으로 채택되었다. 영어권 유저들은 상당히 아쉽다는 반응.
  37. 심지어는 여캐를 지칭할때도 he라고 불러서 강제로 TS를 당하게 된다
  38. 똑같은 스킬이나 옵션, 아이템이지만 다른 텍스트 문에서는 완전히 다른 단어로 번역 되어있는 것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39. 오브 레인져의 경우에는 Rod Of Ranger 로 번역하여 졸지에 레인저 막대기가 되어버렸고, 파울 키드니블로의 경우에는 Foul Kid Niblo로 반칙꼬맹이 니블로가 탄생했다 (...)
  40. 드랍율도 풀 피로도 기준으로 3~5개 정도 꼬박꼬박 주울 수 있을 정도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41. 창고 업그레이드, 클론 아바타, 레어 클론 아바타, 가방 확장권, 계약, 프리미엄 등등. 계약류의 경우 추가 구매없이 이벤트만으로도 무한유지가 될 정도로 주어진다.
  42. 해당 계약인 프리미엄 계약은 현금 가격으로 결코 싼 편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이벤트만으로도 2/3 이상의 기간을 충당시킬 수 있다
  43. 한국의 결장 오라아바타. 다만 획득방식은 봉자이며, 기간은 영구 지속으로 주어진다. 당연히 결장오라와 마찬가지로 클래스 모션도 지원된다.
  44. 알려진 바로는 10명정도의 규모이다
  45. PLAY ANIME WORLD
  46. 이에 관한 글들은 북미 던파 레딧 커뮤니티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47. 그 외에도 깜짝 놀랄 소식을 "Heartbreaking news"라고 표현한 사태도 있었다. Heartbreaking 의 경우에는 놀란다는 표현보다 가슴아픈 이란 뜻에 가깝기에...
  48. 사실 인원이 모자르면 그냥 담당 지원인력을 늘리면 되는 문제이다. 그러나 네오플 측에서는 고객지원에 투자 자체를 아예 안한다.
  49. 글로벌 던파 담당 팀에서 OTP 앱을 개발할 능력이 있는 개발자가 없다고한다. 그래서 개발 계획이 없다고 한다. 응...?
  50. 레압을 제외하고는 모든 아바타는 교환불가 이므로, 아바타를 구입하려면 패키지 자체를 다른 유저한테 구입을 하던가 직접 캐쉬로 사는 수밖에 없다. 특정 룩만 구하면 되는 사람들도 울며겨자먹기로 필요하지도 않는 패키지 자체를 통채로 사야되고, 반대로 패키지 구성품만 필요하고 룩 아바타가 필요 없는 사람은 아바타를 되팔 수 마저 없다. 이마저도 이벤트 패키지 기간이 지나면 해당 아바타 룩을 구할 방도가 전혀 없다는 것도 문제.
  51. 이 부분은 차후 트위치 스트리밍에서 자신이 의도한 의미는 다르다고 사과를 하였다.
  52. 계정에 적용할 수 있는 피시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생각하면 된다.
  53. 대표적인 유료게임인 와우마저도 북미에서는 1달에 15불이다
  54. 무기-귀검사-대검과 같은 세부 탭이 아닌 전 직업과 모든 무기를 아우르는 전체 무기 탭을 말한다.
  55. 우려먹기가 없는것은 아니다. 체념의 빙벽과 베히모스 지역을 제외하면 링우드 형무소의 정령계 왕자 필리우스(남마법사 재탕. 브왕가와 비슷한 사례.) 멜트 다운 초반 던전의 흑노립 단원들(매드니스 단원 재탕), 거미왕국(니콜라스, 잡몹들 재탕), 영웅의 지하무덤(모두 우려먹기. 문서 참조)
  56. 체념의 빙벽, 시간의 문. 다만 자각만은 여전히 태동 에픽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열린다. 자각은 지옥파티를 열려면 필수인 던전이므로 해금하거나 해금된 파티원과 함께 가서 지옥파티퀘를 클리어해야 한다.
  57. 단, 에픽 퀘스트 완료 후에는 입장 최소 레벨을 충족하지 못하는 던전은 입장할 수 없다.
  58. 동명의 아이템과는 전혀 관계없다.
  59. 렙업권 사용시 보스 10회 처치 퀘스트는 자동 완수되었었는데, 에픽퀘스트에서 떨어져나가 시스템 퀘스트로 변하면서 자동 완수가 되지 않도록 변했다. 이후 2015년 8월 13일 던파 열풍 패치로 보스 10회 처치 퀘스트가 1회 처치로 바뀌었다.
  60. 이 두 업적은 말할 필요도 없이 매우 중요하다.
  61. 프리스트나 도적의 경우가 특히 그러하다.
  62. 결성! 카르텔 검은 성전 문서 참조.
  63. 물론 마을은 물론 던전도 하나 안바뀐 천계와 시간의 문은 그대로다. 그저 대전이의 내용만 추가됐을 뿐.
  64. 예로 카르텔 사령부의 경우 허전했던 황녀구출 퀘스트가 다시 리뉴얼되었다. 황녀가 갇혀있다가 풀려나는 도트가 드디어 사용되었으며, 란제루스도 대사가 생겼다!
  65. 일러스트를 아예 갈아치운다고 언급되기 때문에 아무리 그래도 일러스트레이터를 모욕하는 것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주로 아바타를 많이 시서 매출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법덕들의 반발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논란이 많았고 넥슨자체에서도 흑역사 취급을 당했기 때문에 아예 없던 일로 하는게 낫다는 의견도 있다.
  66. 사건 사고 관련 정보의 게임 문서에 등재되어 있다.
  67. 일베 + 메갈
  68. 프리스트가 아니라 마창사가 들어갔냐는 유저들이 꽤 있는데. 지하성과 용사들에서 프리스트는 상위에 서술하였듯이 종교적인 문제로 이것저것 많이 잘리고 수정되었다. 그것이 이유인듯.
  69. 해당 세계관으로 소설도 출시할것이라고 한다.
  70. 픽시브에서 아라드전기 4컷만화를 연재하던 일본인 작가가 연재한다! 매주 목요일에 번역작업을 거쳐 연재를 한다고 한다.
  71. 인터넷 중계를 통해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보면 꽤 호응을 해주는 편이다. 관객석의 호응소리가 제대로 녹음되지 않는것이 원인.
  72. 수익은 전액 기부한다.
  73. 스토리북에만 언급된 인물이나 천계 무법지대 출신이라는 점과 사이퍼즈의 제이가 거너라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
  74. 다행히 설정에서 기존 4:3 비율과 와이드 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와이드 비율에서는 도트 보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