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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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온게임넷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하스스톤 대회.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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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연간 개요.

온게임넷은 2014년에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과 두 차례의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를 진행하였다. 다만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은 유명한 하스스톤 플레이어들[1]을 초청해서 진행했던 이벤트성 대회였고, 한중 마스터즈는 예선전이 있었지만 국가 교류전 성격의 대회였다.

그래서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는 국내 선수들만으로 이루어진 최초의 온게임넷 대회라고 할 수 있겠다. 덕분에 블리즈컨에서 치뤄지는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의 지역 선발전 성격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순위에 따라 월드 챔피언십 포인트를 지급한다. 2014년에는 이런 포인트를 지급할 수 있는 대회가 없어 한중 마스터즈 1위와 2위[2]가 한국지역 대표 선발전을 가졌었는데, 2015년부터는 이 포인트를 모아야 지역 대표 선발전을 나갈 수 있다.

초기에는 하스스톤이 국내에서 인기가 많지 않아 리그 규모도 흥행도 그저그랬다.[3] 하지만 2015년 4월 하스스톤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면서 국내 유저 수가 크게 증가, 리그의 흥행도 많이 좋아졌다. 현장 이벤트 때문에 관중석은 꽉 채워지는 편이며,[4] 외국 중계도 내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한글 아이디를 사용하던 선수들이 모두 영어로 아이디를 바꿔서 나왔다.

시즌 2는 레진코믹스가 후원한다고 한다. 링크

시즌 3도 레진코믹스가 후원한다[5]. 링크

시즌 4부터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상금이 두배로 늘어났다.

시즌 5부터 선착순 현장관람에 대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티켓 유료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고, 티켓링크에서 관람표 판매를 진행하기로 하였다.[6] 경기장도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서울 OGN e스타디움으로 변경되었다.

2 역대 시즌 일람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대회 스폰서블리자드레진코믹스
대회 창설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1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2

3 역대 입상 선수

시즌우승준우승4강
시즌 1정한슬(Seulsiho)곽웅섭(Palmblad)조현수(Flurry)
김진효(LookSam)
시즌 2김정수(Surrender)정한슬(Seulsiho)최민규(cocoa)
윤태상(Taesang)
시즌 3박준규(Honbee)김정수(Surrender)세바스찬 벤테르트(Xixo)
김동혁(jjangnara)
시즌 4신동주(Seogui)박종남(Time)조강현(Steelo)
이지성(Irony)
시즌 5박종철(Caster)김승훈(Khaizero)김도언(Ash)
고상혁(Pokerface)
시즌 6조현수(Flurry)박수광(Ghost)오병민(SilentSlayer)
김철민(CHUL)

우승자 관련 재밌는 징크스가 하나 있었다. 바로 정한슬을 이기면 우승한다는 것인데, 김정수, 박준규, 신동주 세 명 모두 한 시즌에서 정한슬을 꺾어 탈락시킨 선수들이다. 하지만 시즌 5에서 정한슬을 꺾고 본선에 진출한 양인웅 선수가 16강에서 탈락하면서 깨졌다..고 생각했는데 2016 HCT Spring 국대 선발전에서 양인웅이 우승하면서 살짝 애매해졌다. 시즌 6에서 정한슬은 예선탈락했으며, 당시 상대는 장현재였다. 하지만 장현재는 8강 최종전에서 탈락했다.

또 시즌1~6까지 이어지는 징크스가 하나 더 있는데 지금까지 결승전 2세트를 이긴 선수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4 역대 대회 관련 기록

추가바람
  1. Savjz나 Trump 같이 정말 하스스톤 플레이어로 유명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홍진호기욤 패트리 같이 하스스톤을 하는 유명한 사람(...)도 있었다.
  2. 두 시즌이라서 총 4명.
  3. 애초에 다른 나라에서도 하스스톤 대회는 소규모로 많이 열린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4. 방송시간 3시간 전에 입장권을 배부하는데, 그때 대기 인원이 100명이 넘는다. 입장권은 총 300장.
  5. 시즌2때 홍보효과가 좋았는지 시즌3도 레진코믹스가 후원한다고
  6. 16강 경기는 무료로 예매를 할 수 있게 하였다.
  7. 이전에 11/30일 예선 접수 신청, 12월 5~6일 예선을 시작한다고 했다가 어느 순간 스리슬쩍 글을 내리고 계획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었었다. 이후 예정보다 일주일씩 미뤄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