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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No.47 | |
박희철 (朴喜撤 / Park Hee-Chul) | |
이름 | 박희철 |
생년월일 | 1986년 1월 7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충청북도 제천시 |
포지션 | 좌우 풀백 |
신체조건 | 178cm / 75kg |
프로입단 | 2006년 포항 스틸러스 |
소속팀 | 포항 스틸러스(2006~ ) 경남 FC(2008 / 임대) 안산 경찰청(2015~2016.10/군복무) |
국가대표 | U-23 5경기 / 0골 |
안산 경찰청의 수비수.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능력 때문에 김대호-신광훈의 주전 좌우 라인 중 결원이 생겼을 때 메꾸어 주는 백업 역할을 소화한다. 하지만 백업 멤버의 한계 때문인지 김대호, 신광훈이 출전했을 때 보다는 확실히 무게감이 떨어지는 편으로, 주전들의 부상이나 경고 누적 등으로 결원이 생겼을 때 박희철이 출전하면 티가 확 날 정도로 기복을 탄다. 특히 포항의 전술 자체가 양쪽 풀백의 오버래핑이 중시되는 전술인데 박희철의 경우 수비력은 좋지만 공격력이 신광훈에 비해서 확실히 떨어지고 그놈의 기복과 피지컬 때문에 발이 빠른 상대를 만나면 수비만 하다보니 공격 자체가 힘들어진다.
하지만 2014 시즌 들어서는 수비력도 차츰 안정을 찾으면서 선발멤버로 내보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실력이 성장했다.사실 원래 안정적인 편이었다 김대호처럼 피지컬 짱짱맨이 아니어서 그랬지 이로서 김대호, 신광훈과 함께 원활하게 로테이션이 가능해졌고 빡빡한 일정 속에 김대호, 신광훈의 체력도 보존하는 효과를 얻었다. 하지만 월드컵 휴식기 이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롤백 (…)괜찮아 박선주가 있다
2014 시즌이 끝나고 팀 동료인 신광훈과 함께 안산 경찰청 입대했다. 그리고 2016년 10월 전역하여 친정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