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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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No.22 | |
김대호 (金大虎 / Kim Dae-Ho) | |
생년월일 | 1988년 5월 15일 |
국적 | 대한민국 |
학교 | 반야월초-청구중-포철공고-숭실대 |
포지션 | 풀백 |
신체조건 | 180cm / 78kg |
등번호 | 22번 |
프로입단 | 2010년 포항 스틸러스 |
소속팀 | 포항 스틸러스(2010~ ) |
국가대표 | 1경기 |
1.1 클럽
포항 스틸러스의 풀백. 오른발 잡이지만 워낙 왼발잡이 풀백이 희귀한지라 주로 왼쪽 풀백으로 뛰며 오른쪽 풀백도 가능하다.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소년 팀인 포철공고를 졸업하였으며, 2007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지명된 뒤 숭실대학교에 진학하였고, 이후 2010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처음에는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2010시즌 5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측면으로 위치를 옮긴 2011년 후반기부터 황선홍 감독의 눈에 띄기 시작, 24라운드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5:1 승리에 기여하며 생애 처음으로 K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 해 리그 13경기에 출장하며 가능성을 보인 그는 다음 시즌, 2012년 4월 3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의 2012 ACL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6월 17일 FC 서울과의 리그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10월 7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실제로 2012시즌 김대호는 서울, 수원, 전북, 울산 등 강팀만을 상대로 5골을 기록하며 강팀 킬러로서 주목을 받았다. 시즌 기록은 23경기 5골[1]. 2013시즌에는 28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풀백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고 골은 없으나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비록 아디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처음으로 K리그 대상 베스트일레븐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시즌이었다. 그러나 2014 시즌 들어서는 박희철, 박선주가 상대적으로 자주 모습을 보이는 중.
사실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게, 수비적인 능력이 그리 깔끔하지 못하다. 센터백으로 실패한 게 이 때문. 공격도 그리 매끄럽진 않잖아 풀백으로 뛰면서 공격적인 재능이 꽃핀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 쪽에서 단점은 여전. 피지컬로 비벼서 뺏어내는 스타일이라 카드수집이 엄청나다. 사실 2013년도 이런 단점 때문에 박희철과 번갈아 가며 나오다가 그가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닥주전화된 경우. 이전에는 황지수가 이 부분을 잘 메꾸어줬지만 2014년 초 황지수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수비에만 치중하지 않는 김태수, 김재성, 손준호 등이 주전으로 뛰는 바람에 그의 단점이 극대화, 수비가 좋은 박희철과 5월부터 급성장한 박선주에게 밀렸고 2015년에도 초반에 주전으로 출전하다가 7월 이후에는 여름 이적시장에 이적한 최재수가 대신하면서 사실상 주전에서 밀려버렸다.
2016년에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의 아챔 조별 경기에서 여러 차례 실수를 저지르며 포항 팬들의 큰 원성을 샀고 이후로도 자주 나오지 못하는 중... 인데 5월 12일 안산 무궁화 FC로의 입대가 결정되었다. 사실 김대호가 떠난다 해도 그의 자리에는 다른 풀백 자원들이 있기 때문에 공백은 크지 않을 듯.
1.2 국가대표
2014년 1월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어 브라질 월드컵 대비 전지훈련에 참여하게 되었다. 2014년 1월 30일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A매치에 데뷔하였다.
2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인 cvMax
항목 참고.- ↑ 챔피언스리그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