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울트라맨 레오/괴수 & 우주인 일람
신장 : 1.8~57미터
체중 : 190kg~2만3천톤
출신지 : 보즈별
무기 : 채찍 형태의 오른팔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19화.
모티브는 우미보즈. 100년 전부터 홋카이도 근해에 침입해있던 우주인으로 우미보즈 전설을 이용해 마을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파고들어 타지인을 극도로 경계하게끔 만든 것은 물론 이를 계기로 하여 지구침략 작전을 실행해 왔다.
하지만 등장부터 좀 안습인데 밤낚시를 하던 어부가 우연히 건져올렸다가 성인을 보고 놀라 몽둥이로 두들겨 팼고 그 때문에 과다 출혈을 하면서 바다에 떨어진다(...). 거대한 채찍 형태의 오른팔이 무기로 이를 이용해 마을 사람들을 차례차례로 살해하고 일부러 MAC에 자신의 존재를 알린 뒤, 거대화하여 마을 자체를 파괴하려고 했다.
모성이 물의 혹성인지라 수중 활동에 능하지만 육지에서도 장시간 활동할 수 있다. 레오와 대적할 시에는 채찍을 이용하여 고전시켰으나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라는 제목으로 채찍 대비 특훈[1]을 한 레오에게 오른팔을 잘리고 자기 채찍에 맞아 데미지를 입었으며 그대로 레오에 의해 던져져 머리부터 지면에 떨어져 죽었다.
하지만 생명력이 강인해서 죽은 뒤에도 해골이 되어서 레오에게 다시금 도전하려는 듯 했으나 결국 일어서기만 하고 다시 뼈째로 무너져 죽었다(...). 본작에 등장한 우주인 중에서도 가장 안습한 취급을 받는 우주인 중 하나로 꼽히며 수중전으로 했으면 간단히 이겼을 것을 괜히 육상전으로 해서 레오에게 발려버린 점이 참 안타깝다...
울음소리는 등신대 때엔 물총괴수 가마쿠지라, 거대화 후엔 냉동괴수 기가스의 유용.- ↑ 다른 특훈과는 달리 마스터하는데 별로 오래 걸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