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에 등장하는 G3때 업데이트된 플레타 수리 중갑 세트.
중갑을 입을 수 없는 엘프를 제외하고는 다 입을 수 있다. 남자용, 여자용, 자이언트용이 있으며 자이언트용은 남녀공용이다.
세트 구성은 발렌시아 크로스 라인 플레이트 아머, 발렌시아 크로스 라인 플레이트 부츠, 발렌시아 크로스 라인 플레이트 건틀렛. 아머에 근팅 15%와 원팅 15%를 가지고 있다.
도면은 플레타가 팔고 있기도 하고, 레이드 보스가 드랍하는 양도 의외로 많아 하우징에도 자주 보인다. 또한 6~4랭크에 분포되어 있어 수련용으로 많이 만들기도 해(거기에 재료도 더스틴보다 덜 들어간다!)더스틴 세트보다는 저렴하다. 그러면서도 중갑은 중갑인지라 일단 방보는 더스틴 세트와 별반 차이가 없다.[1] 더스틴 세트는 폭발 저항을 올려주는데 반해 발렌시아 세트는 스톰프 저항을 올려주는게 차이점.
여캐용 발렌시아 세트는 미관상 보기 좋아서 의장용으로 입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 편이며, 자이언트용의 경우 남녀공용인데다 초중반에 근접 전투 특화로 성장하기 때문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입고 다닌다. [2]]하지만 남캐용 발렌시아 세트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남캐 항목 참조.
사실상 수요면에서 라이트 멜카 체인메일의 바로 뒤를 잇는다고 할 수 있는 마비노기 국민중갑. 복수자나 디펜시브 떡갈나무 등 고급 인챈트가 발린 것도 어렵잖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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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용 건틀릿은 어깨갑주가 포함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