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백업 워리어 | |||
일어판 명칭 | バックアップ・ウォリアー | |||
영어판 명칭 | Backup Warrior | |||
특수소환/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땅 | 전사족 | 2100 | 0 |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 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 2체만일 경우에, 패에서 특수소환 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턴 싱크로 소환은 할 수 없다. |
73화에서 새로이 등장한 워리어 시리즈. 이번에는 갖가지 중화기로 중무장을 하고 있는 군인이다. 공격 기술명은 서포트 어택.
하지만 효과는 그다지 좋은편은 못된다. 공격 표시 몬스터도, 마법, 함정 카드도 있으면 안되고, 정확히 수비 표시 몬스터가 2장만 존재해야 하기에 소환 조건 맞추기가 이래저래 빡센편. 능력치도 소환 난이도에 비하면 구리며, 수비위주의 상황에서 소환되는 주제에 수비력 0….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싱크로 소환이 봉인되는건 문제가 있다. 이런 디메리트가 있는 이유는 이 카드를 사용했을 당시의 후도 유세이가 기황제한테 털릴 뻔하고 넋이 나가서 싱크로를 쓰지 않는 듀얼 방식을 연구하던 중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에게 피떡이 되고 잭이 빡쳐서 듀얼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만다.
다만 엑시즈 소환의 등장으로 상황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다. 거기다 어드밴스 소환에는 제약이 없어서 레벨 스틸러등을 이용해 릴리스 요원으로 활용하는것 정도는 가능하다.
또는 퀵 싱크론 + 볼트 고슴도치의 시너지로 특수소환해서 얼티마야 촐킨을 뽑는 것도 나쁘진 않다. 디메리트인 싱크로 봉인이 있더라도 패에 세트할 카드만 있다면 싱크로 몬스터가 2마리나 튀어나오는 셈이다. 다만 이 경우라면 어드밴스 소환을 해야하지만 싱크로 봉인 효과도 없으면서 여러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샐비지 워리어와의 경쟁에서 밀리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그 외에는 역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