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ーニングPT
기갑병기 훈련 시뮬레이터를 게임으로 속여서 민간인에게 보급후 훈련시켜 징집시키는 군국주의의 종결자.
슈퍼로봇대전 OG 세계관에서 유행하는 게임.
굳이 설명하자면 전뇌전기 버추얼 온과 아머드 코어 비슷한 게임으로 플레이어 자신이 커스터마이징한 로봇을 조종하여 싸우는 게임이다. 보통 2인대전으로 이루어지며 버닝PT의 조작법은 퍼스널 트루퍼의 조작법과 완전히 동일하다.
이유는 버닝PT라는 게임 자체가 표면적으로는 게임처럼 생겼으나 사실은 염동력자 발굴 및 PT 훈련용 프로그램이기 때문. 그래서 류세이는 우연히 탑승한 게슈펜스트로도 메기로트를 때려잡는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당연히 게임인만큼 돈을 내고 해야하겠지만 게임 내 성적이 A랭크 이상 플레이어들은 버닝PT 개발사에 건강 진단서 등 몇가지 간단한 서류를 제출한 후 무료로 게임을 할 수 있다. 류세이는 S랭크라서 당연히 공짜로 게임을 한다.[1]
전장에 투입된 버닝PT 고수들을 '어드밴스드 칠드런' 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종류의 칠드런들은 약물 투여나 정신조작, 전의증강 등 다른 수단을 안 써도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연방과 DC 양측에서 끌어들이려고 애쓰고 있다. 특히 버닝PT 일본랭킹 1위였던 텐잔의 경우 단순히 리온만 타고도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다.
역으로, PT를 잘 조종하는 파일럿은 버닝PT도 잘한다. 라투니가 류세이를 6대 4로 꺾은 일이 그러하다.
그외에도 미오 사스가도 버닝PT를 잘한다는 설정이 있다. 어드밴스드 칠드런만큼은 아닌듯 하지만.
자세히는 불명이지만 아마도 오버맨 킹게이너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게임 '오버맨 배틀'이 모티프인 듯 하다.
어드밴스드 칠드런
- ↑ 이로 미루어볼때 아마 아케이드 전용으로 가정용이나 휴대용에는 이식되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