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국내 이름 | 번개 할아버지 |
일본 이름 | 카미나리 아저씨(神成さん) |
미국 이름 | Mr.Lightning |
중국 이름 | 추가바람 |
생일 | 1919년(원작) 1955년(신 도라에몽) |
나이 | 50세[1] |
좋아하는 것 | 추가바람 |
싫어하는 것 | 아이들이 유리창 또는 분재를 깨트리는 것, 벽에 낙서하는 것. |
일본 성우 | 추가바람(1973), 카네모토 신고(1979~1990), 와타베 타케시(1991~2005),호우키 카츠히사(2005~) |
한국 성우 | 추가바람(MBC판), 김정은(대원판) |
미국 성우 | 추가바람 |
집 유리창만 수십번 깨진 불운의 인물
공터 근처에 사는 대머리 영감님. 동네 아이들이 야구를 할 때 유리창 또는 분재를 깨버리거나,[2] 나무를 꺾을 때, 벽에 낙서를 할때 화를 내며 쫓아낸다.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면 대부분 퉁퉁이나 비실이를 포함한 아이들은 노진구의 탓으로 돌리고 도망쳐버린다. 노진구가 제일 만만하기 때문. 결국 번개 할아버지에게 혼나는 것은 거의 항상 노진구. 이런 일 이후에 노진구가 집에 가서 억울하다고 도라에몽에게 징징대는 걸 거의 항상 볼 수 있다.
그러나 꼭 모든 에피소드에서 아이들을 혼내는 모습만 나오지는 않다. 일부 에피소드에선 인자한 모습도 많이 보이는 편. 예를 들어서 자신이 감기를 앓았을 땐 노비타가 간호해 주어서 여태까지 집 안으로 들어온 야구공을 모두 돌려준 적이 있다는 거나, 진구가 올마이티 패스로 번개 할아버지네에 방문할 때에는 따뜻하게 맞아주고 2014년 10월 24일 방영분에서는 쇼기[3]를 도라에몽과 두었는데 도라에몽이 이겼을 때도 화를 내지 않았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