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드립인 벌집핏자를 찾아왔다면 고인드립/사례 참조.
농심그룹에서 만들었다. 가격은 1,200원. 격자구조를 지닌, 빨간 양념으로 범벅이 된 과자. 벌집 형태의 모양에 피자향 비슷한 양념을 넣었다.
조직이 양파링과 오징어집과 유사해서 많이 먹으면 입천장이 벗겨지기 쉬운 게 흠이다.
가끔 양념이 아주 많이 발려져 있는 잭팟이 터지기도 한다. 다만 모두가 좋아하기만 하는 건 아니고 호불호는 좀 갈린다.
양이 많은 편이다. 양파링과 같이 꽤나 질소가 적은 편이라 사 먹어도 후회는 없는 편이다. 그래선지 술안주로도 인기이다. 시바스 리갈과 같은 양주와 어울린다.
스모쉬에서 이안과 안토니가 꽤나 호평하던 과자이다. "음? 진짜 피자맛이네."
벌집피자가 아니라 벌집핏자라는 걸 모르고 있었다가 충격먹는 일이 있다. 오징어집도 유사한 케이스.
언제부터인가 벌집와플이라는 자매품이 출시되었다. 이름과 포장에서 알 수 있듯 맛은 상당히 달다. 물론 잭팟도 그대로 물려받아서 터졌을 경우엔 이가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