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 | 주식회사 농심 |
영문/한자명 | NONGSHIM / 農心 |
구 명칭 | 롯데공업주식회사 |
설립년도 | 1965년(롯데그룹에서 분리독립) |
설립자 | 신춘호[1] |
상징물 | |
기업형태 | 중견기업 |
업종명 | 라면,스낵,음료,식품 제조 및 판매 |
상장여부 | 상장등록 |
주가지수 | 코스피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112 농심빌딩(신대방동) |
홈페이지 |
1 소개
한국에 존재하는 대규모 기업집단중 하나와 그 기업 집단의 주력회사인 식품 회사를 통틀어 이른다.
신춘호 회장에 의해 1965년에 롯데공업(주)라는 사명으로 창립하였으나 1978년 현재의 사명인 (주)농심으로 변경하였으며, 2003년 그룹의 지주회사인 농심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주)농심으로 분할되었다.
- 농심홀딩스
- 농심 - 라면, 스낵제조
- 율촌화학 - 플라스틱봉투ㆍ포대 등을 제조
- 태경농산 - 양념ㆍ스프제조
- 농심엔지니어링 - 식품엔지니어링
- 농심기획 - 광고기획
- 농심개발 - 골프장 운영
- 메가마트 - 대형마트ㆍ백화점 운영
- 호텔농심 - 부산에서 호텔 운영
- NDS - 그룹전산담당
- 휘닉스벤딩서비스 - 2015년 10월 보광그룹에서 인수. 자판기 관리, 운영
- 3SforU - 부동산관리, 판촉
- 농심캐피탈 - 대출
- 농심미분 - 쌀가루 생산
신춘호 회장은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동생이며, 결과적으로 식품 산업에서 형제끼리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3]에게 최근 롯데그룹에서 PB상품인 롯데라면을 출시하면서 이 경쟁이 더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생산은 팔도, 판매는 롯데그룹에서 담당. 물론 롯데 계열사에 한해서 판매하긴 하지만 백화점, 마트, 슈퍼, 편의점, 인터넷쇼핑몰 등등 유통 업종에선 거의 모든 분야에 진출해있다.
주요 상품은 인스턴트 라면이며 라면은 현재 한국시장의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라면 뿐만이 아닌 과자류도 판매한다. 해외 수출에 관해서도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이 회사의 핵심상품으로는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이 있다. 또한 미국의 켈로그사와 합작으로 농심켈로그를 설립, 켈로그사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동작구에 위치한 사옥.사진이 게임같다
서울에 본사가 있고 경기도 군포시, 안성시, 충청남도 아산시, 경상북도 구미시, 부산광역시 사상구, 강서구[4]에 공장이 있다. 참고로 군포시 소재 공장은 특이하게 안양 공장으로 소재지와 공장명이 다르다. 사실 이는 군포 시가지가 안양 시가지를 따라 연담되어 형성된 도시이며, 안양, 군포, 의왕 일대를 '범 안양권'으로 묶기 때문에 아주 잘못된 것은 아니다.
2 평가
스낵류 특히 라면류의 절대강자. 80년대 후반 이후 업계1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이후로도 신상품을 꾸준히 내놓으며 한국에서는 부동의 점유율 1위.
문제는 주력상품인 라면류가 소비자에게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주기적으로 맛을 미묘하게 나쁜 쪽으로 바꿔 내놓아 소비자의 많은 원성을 듣는단 거다. 초기 발매 이후 생산량을 늘리면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 재료를 빼는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5] 이에 대해 최근 MSG와 나트륨이 문제가 되면서 이들 성분의 사용량을 줄인 탓에 의도치 않게 맛이 바뀌었다는 반론이 있으나, 이렇게 제품 고유의 맛이 바뀌는 정책은 90년대 중반 이전부터 있어 왔다는 재반론도 있다. 덤으로 이런 관행이 가장 심한 회사가 농심.
과자쪽은 질소과자가 여러가지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가장 알차게 내용물을 채워주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6] 국산과자의 마지막 희망 과자업계계 소프트뱅크 아니 과자업계계 T-모바일US 단 감자칩 계열은 예외. 그래도 다른 회사의 감자칩과 달리 칩포테토, 수미칩 처럼 이쪽에서 만드는 감자칩은 가격대비 양이 많은 편이다.
2.1 논란
새우깡에서 쥐머리가 나온 사건이 일어 났을 때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 묻으려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여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식약청 조사결과 유기물이 탄화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마디로 이물질이 들어간건 맞지만 쥐가 아닌 다른 유기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애초 14mm 짜리 쥐머리라니 이건 무슨 유전자조작 쥐도 아니고(...)
2007년 말에는 컵라면 판매량이 줄어서 손해를 본다고 라면값을 올렸고 이에 편승해 다른 회사들도 따라서 올렸는데, 이후 밀가루값이 폭등하자 또 올렸다.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이윤을 확보하기 위해서 가격을 조절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2010년 1월 말 삼양라면이 밀가루값 하락을 이유로 가격인하를 발표했다. 자의인지 타의인지 농심도 뒤늦게 2월에야 가격인하를 발표했지만 삼양라면이 50원을 내린데 비해 신라면 가격을 20원 내리면서 더욱 더 까였다.
게다가 2010년 8월 13일, 새우깡에서는 쌀벌레[7]가 새우면에서는 개미가 발견돼서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한마디로 순식간에 두개의 제품이 위생문제로 걸려버린 상황. 농심은 이로 인해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여기에서 후속조치가 제대로 되었다면 다행인데 2010년 9월에는 생생 우동 등 3종류의 제품 안의 동결건조 파에 방사선을 쬔 흔적이 검출되었다.# 하지만 동결건조스프 방사능 처리는 딱히 농심만 하는건 아니라... 그냥 미운놈 한번 더 깐다는 느낌으로 여론의 희생양이 된 것에 불과하다.
실제로 방사능 처리 식품은 우리 몸에 전혀 해롭지 않다. 다만 예외적으로 기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방사능 처리 시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기름은 높은 에너지에 노출될 경우 연쇄적인 산화 반응을 일으켜 변질되기 때문. 이를 지질의 '자동 산화'라 한다. 그러나 방사능 조사로 인해 일어나는 자동 산화조차도 그 정도가 워낙 미미해서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바와 같이 식품을 통한 방사능 피폭이 일어나려면, 일본 후쿠시마산 농산물과 같이 '방사능 물질'이 묻어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그런데 방사능 처리 식품은 방사능 물질을 식품에 직접 묻히는 게 아니라, 방사능 물질에서 나오는 일종의 빛 에너지만을 이용해 살균을 한 것이다. 비유하자면 방사능 물질이 묻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갓 가열한 뜨겁고 위험한 손난로를 그대로 맨살에 붙여 화상을 입힐 수 있는 것과 같지만, 단순히 방사능 처리를 통해 살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손난로를 살에 직접 대지 않고 떨어트려 놔서 손난로의 온기만 전달되게 해서 아무런 해를 입지 않고도 피부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과 같다.
그리고 겨우 1달이 지난 2010년 10월 22일에는 육개장 사발면에서 쌀벌레가 나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해당기사
2012년 3월. 10년 전부터 라면 회사들이 가격담합을 한 사실이 탄로나면서[8] 1000억이 넘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과징금을 쳐맞게 되었다. 삼양은 자진신고하고 자기들은 면제.(...)
그런데 전체 과징금의 9할 이상인 1077억 6500만 원이 농심에 부과되고, 이는 작년 농심의 영업이익 1101억 원에 맞먹는 규모라고 한다. 당연히 농심은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참고로 농심만 저렇게 독박 쓰는 것처럼 과징금을 많이 내는 이유는 담합을 주도했기 때문. 농심이 먼저 슬그머니 올리고 다른 회사들한테 슬쩍 정보를 흘리면 업계 1위, 점유율 1위인 농심을 다른 회사들은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그리고 그 과징금 때문에 2012년의 순수익의 99%를 소모해서 당기순이익이 2억745만원밖에 나지 않았다고 한다. 서울에 빌라 하나는 살 수 있겠지
당연히 1000억대 과징금을 그냥 낼리는 없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깨졌다.[9]
2012년 10월 24일 발암라면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되었음에도 사실을 식약청과 농심이 숨겼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다만 벤조피렌의 검출량은 1Kg당 3~4μg인데, 생선이나 고기 1kg에서 2μg정도는 일반적으로 나오는 물질이다. 게다가 벤조피렌은 가쓰오부시에서 나왔는데 라면에 가쓰오부시가 들어가봤자 얼마나 들어갈까. 당장 직화구이 1인분만 먹어도 저 양의 수백 배를 먹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언론의 설레발.재료 아끼는데 혈안이 된 양반들이 그걸 아낄까봐
2013년 2월 19일 라면 스프 양념분에 사용되는 고추기름에서 벤조피렘이 다시 검출되었다. 다만 그걸로 만든 라면스프에서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
2015년 12월 24일, 대법원까지 올린 공정위를 향한 징계 무효 소송에서 승리하였다.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받은 선물이라 카더라
3 이모저모
제품의 이름을 지을때 회장님이 상당히 많이 관여하는걸로 유명하다. 다만 요즘의 전반적인 트렌드와는 다르게 세련되게 짓기 보단 친숙하게 짓는편이 많아서 요즘 젊은이들이 보기엔 다소 촌스러워 보일수도 있다. 단적으로 농심은 제품명에 외국어, 외래어의 사용을 매우 적게하는 편이다.
더구나 회장님이 TV CF 촬영에도 관여를 하시는지 하나같이 보는 이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요즘처럼 화려한 광고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도 여전히 유치찬란한 테마송과 고정멘트를 남발한다. 그런데 둥지쌀국수 뚝배기의 광고로 우주히트를 쳤다.
농심은 생각외로 연봉이 높지는 않지만[10] 구조조정이 없고 대체로 칼퇴근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다니고 싶은 곳이라고 해도 될 듯.(또는 견학하고 싶은) 매주 금요일은 구내식당에서 라면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공정은 자동화 되어있기 때문에 할 일은 별로 없으면서 월급은 300만원대[11]를 받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보통 연봉의 4배를 회사에 벌어다 주어야 한다는 업계의 관행을 감안하고 농심이 마케팅과 신제품의 개발에 돈을 쏟아붓는다는 점을 감안해 보았을 때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은 직장인 것만은 분명하다.
과거 여러 사건에 의해 경각심이 높아진 탓에 견학을 해보고 싶어하는 회사 중 하나. 이 회사 한번 견학하면 짐보따리를 준다. 그 짐보따리 안에는 농심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이 1개씩 포장되어 있으며, 카프리썬이나 제주삼다수[12]도 들어있다.
각 제품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
희한하게 Daum에서는 악의 축 취급을 받는다. 왜인지는 모르겠고 진보와 보수의 원래 뜻과 분류를 생각했는지도 의문이지만 어쨌든 삼양식품은 진보와 선으로, 농심은 보수와 악으로 규정하고 미디어다음의 농심 관련기사마다 온갖 욕과 삼양을 칭송하는 글들이 올라온다. 우지 파동때 삼양이 점유율 1위에서 2위로 미끄러졌다는 사실과 농심이 삼양을 저격하기 위해 벌인 행동이라는 루머를 인터넷 상에 널리 퍼뜨린것도 다음 아고라다. 물론 두가지다 진실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자세한 건 우지 파동 항목 참고.
창업주인 신춘호 회장이 롯데그룹의 창업주 신격호 회장의 친동생이기는 하나 두 사람의 사이는 매우 나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는 신춘호, 신격호 회장의 선친 제사도 따로 지내고 서로 생일에도 연락 한 번 하지 않을 정도라니 말 다 했다. 그룹 분리과정에서 잡음이 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주영 회장을 구심점으로 잘 단합하는 범현대그룹가문이나 그룹 분리부터 깔끔하게 되었고 지금도 사이가 비교적 좋은 편인 범LG그룹과 여러모로 대비된다.
여담으로 신춘호 회장의 차남 이름이 신도 타쿠토의 한국판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의외일 수 있지만 라면류 중 할랄 푸드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신라면의 경우는 아예 정식으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알라신이 매운건 허락해주나보다 생각보다 그 기준은 엄격하지 않아서, 없어야 할 것만 없으면 통과된다. 프링글스도 통과한다.
4 판매하고 있는 제품
4.1 면류
- 봉지면
- 감자탕면
- 너구리
- 농심 감자면
- 농심 찰비빔면
- 드레싱 누들 - 찰비빔면 하위브랜드로 나온 제품. 비빔용으로 어레인지된 드레싱소스와 땅콩+참깨 후레이크를 함께 비벼먹는다.
- 농심라면 육개장
- 둥지냉면
- 둥지쌀국수 뚝배기
- 떡국면 - 떡국 국물을 나름 잘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면은 호불호가 갈린다.
- 맛짬뽕
- 메밀소바맛면
- 멸치칼국수
- 모듬 해물탕면
- 무파마탕면
-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 새우탕면 - 새우탕 큰사발면의 봉지라면 버전. 컵라면만큼의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다.
- 신라면 김치
- 신라면
- 신라면 블랙
- 쌀짜장면
- 쌀짬뽕
- 아낌없이 담은 라면 매콤한 맛
- 아낌없이 담은 라면 치즈맛
- 아낌없이 담은 라면 해물맛
- 안성탕면
- 야채라면 - 건면을 사용해 봉지당 350Kcal다. 나트륨 함량은 일반 라면과 동일
- 우육탕면
- 볶음쌀면 떡볶이맛 - 떡볶이 소스가 들어가도록 면발 중간에 구멍이 뚫려있는 것이 특징
- 오징어짬뽕
- 육개장라면[13]
- 진국 쌀사리곰탕면
- 진짜진짜
- 짜파게티
- 후루룩 국수
- 후루룩 칼국수
- 용기면
- 생생면
- 생생 야끼우동
- 생생 야끼우동 화끈한 맛
- 생생우동
- 생생우동(용기면)
- 생생칼국수 해물맛
- 냉동면
- 농심가락 짜장면
- 농심가락 사누끼 우동
- 농심가락 메밀소바
4.2 스낵
- 꿀꽈배기
- 닭다리
- 닭다리 너겟
- 도너츠 꼬깜[16]
- 바나나킥
- 별따먹자
- 새우깡
- 새우군 [17]
- 수미칩
- 알새우칩
- 양파링
- 오징어집
- 인디안밥
- 입친구
- 자갈치
- 자연지향 땅칩[18]
- 조청유과[19]
- 쫄병스낵
- 칩포테토
- 코코넛쌀과자
- 콘도리
- 벌집핏자
- 입친구
- 프링글스[20]
- 비29[21]
- 미니 츄러스[22]
- 명태맛깡[23]
- 오징어제트[24]
- 노가리제트[25]
- 감자군것질[26]
4.3 음료
강글리오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은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 웰치스
- 카프리썬
- V8
-
제주 삼다수인용 오류:<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 백두산 백산수
-
걍글렀어강글리오 (라면스프커피믹스[27]) : 커피와 녹용의약을 빤조합. 아울러 농심의 유일한 가공커피제품. 강글리오+꿀+사과 커피(...)도 있다. - 오이오차[28]
- 파워오투[29]
- ↑ 롯데그룹 회장인 신격호의 동생이다.
- ↑ 공식적으로는 너구리지만, 정작 로티, 로리를 비롯한 범 롯데계열의 너구리 캐릭터들은 죄다 미국너구리의 모습으로, 라쿤이라고도 부르는 이 동물과 현재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사는 너구리는 생김새만 비슷할 뿐 전혀 관련없는 동물이다(...).
너구리라고 말하려거든 우선 꼬리의 그 줄무늬부터 지우고 오자롯데 일가의 너구리 사랑은 유별나서 롯데월드 또한 너구리라고 주장하는 미국너구리인 로티와 로리가 상징 동물이다. 과거 노래방 새우깡, 안성탕면 포장지 등 농심 제품에도 이와 유사한 캐릭터가 삽입된 적이 있으며, 농심 너구리의 경우 포장이 리파인되면서 새로운 너구리 캐릭터가 나오기도 했다근데 얘도 겉모습은 미국너구리다. 일본 설화에서는 한국에서 여우와 도깨비가 하는 역할의 상당 부분을 너구리가 대신(악역도 있지만 코믹하고 선한 역이 더 많다.)하는 것을 볼 때 친근한 이미지로서 일본 너구리를 차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있는데, 왜 죄다 겉모습이 미국너구리인지는 미스테리(...)한국 너구리로 디자인 바꾸면 반발감 생길거 같아서... - ↑ 롯데공업시절 당시 신춘호 회장은 형인 신격호 회장에게 라면사업을 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이를 신격호 회장이 크게 반대하면서 두 형제의 사이가 틀어지게 되어 이때 농심으로 분리된 것이다.
- ↑ 녹산공장이라 불린다.
- ↑ 이부분은 부정할 수가 없는 것이 당장 90년대와 현재 너구리를 생각하면 지금은 사실상 미역밖에 없는 너구리지만 예전에는 홍합이든 대두단백이든 건더기가 지금보다 훨씬 풍성했다.
- ↑ 이는 농심의 주력 과자 상품이 역사가 오래되다보니 상대적으로 어른들도 많이 사가기도 하고 일본에도 수출되기 때문에 배짱장사를 할 수 없다.
- ↑ 이 건은 유통과정 중에 들어간 것으로 8월 24일에 식약청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 조사 자체는 2008년부터 했다고 한다.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876999
- ↑ 원래 식품업계가 대체적으로 다 짜다. 소비재 업종에선 그럭저럭 높았던 적이 있었다. 급여동결이 두차례 있기 전까진.
- ↑ 매월 300만원대는 과장급의 얘기고, 사원은 연 3천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 농심에서 유통을 맡다가 2012년 12월부로 광동제약으로 유통사가 바뀌었다. 현재는 농심 백산수가 들어있다. 2014년 3월 기준.
- ↑ 아래 언급될 육개장 컵라면의 라면 버전. 실제로 컵라면에 들어가는 건더기와 동일하고 다른 라면에 비해 얇은 면발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 ↑ 슬로건이 스낵은 농심에서 스낵은 언제나 농심으로 일부가 바뀌었다
- ↑ 농심이 일부 과자의 가격인상을 선언한 동시에 바코드가 변경되었다. 포장지가 인상 전과 인상 후가 같아서 바코드를 보지 않는 이상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자신이 편의점이나 마트의 계산원이라면 농심 과자는 하나씩 바코드를 찍어서 파는 것을 권장한다. 그러지 않으면 점포 내에 등록된 재고가 엉망이 될 수도 있다.
적어도 사실상 형제 기업은 가격 올려도 포장이라도 새로 했지 - ↑ 초콜릿 도너츠 스낵에다 코코넛 가루를 입힌 스낵, 지금은 단종됐다.
- ↑ 새우깡의 동생격 . 새우 알갱이 조금 박힌 새우맛 치토스 같은 느낌의 스낵. 출시후 1년도 안되서 단종됐다.
- ↑ 진공공법을 사용해 기름을 줄인 감자칩, 이후 굉장한 진공칩으로 이름을 바꾸고, 포테퀸으로 이름을 또 바꿨다, 지금은 수미칩인 상태.
- ↑ 쌀과자에다 조청, 참깨를 바른 스낵.
- ↑ 수입판매.
- ↑ 1981년 출시된 카레맛 스낵, 1991년 생산중지되었다가 2009년 네티즌들의 요청으로 재생산 되었지만 2012년 다시 생산중지.
- ↑ 최근에 통밀콘에서 이름이 바뀌었다
- ↑ 80년대 나왔다가 단종. 새우깡과 디자인이 같은 명태맛이 나는 스낵
- ↑ 80년대 나왔다가 단종. 오징어집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가격이 100원 포장지의 쾌걸조로가 인상적인 과자
- ↑ 오징어제트의 자매품 역시 80년대 단종
- ↑ 포테토칩 비슷하게 생긴 모양의 스낵으로 오리지널맛과 바베큐맛이 있는데 오리지널은 포테토칩과 맛이 비슷하고 바베큐맛은 포테토칩 짜왕맛과 비슷하다
- ↑ 커피분 포장지가 라면스프와 유사한 크기와 면적이다보니...
- ↑ 일본 이토엔에서 나오는 お~いお茶를 수입판매한다.
- ↑ 독일 아델홀젠더에서 나오는 power O2를 수입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