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벗기기(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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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유즈맵그냥 야동봐라
이걸 작성한 사람들은 어떻게 다 알고 있을까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에 존재하는, 말 그대로 맵에 캐릭터 혹은 실제 사람의 합성된 누드 사진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미니맵에 삽입한 뒤, 신체의 검열할 부위를 건물이나 유닛, 자원 등으로 겹쳐서 가리게 한 체 하나식 없애서 벗기는 게임.

한 마디로 이 맵을 플레이 하면서 통째로 보고 싶거든, 6인 모두 방에 들어와야 한다느니, 이 단계를 통과하면 하의를 없애준다니, 심지어는 이런 이벤트를 만들기 귀찮으니깐 스컬지를 풀어서 스컬지를 피해 자신이 라이터가 되면서 건물에 다가가서 라이터처럼 불태워서 알아서 보게끔 하는 둥(..) 대충 이렇게 하여 플레이를 한다.
하지만 맵 에디터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면, 건물을 싹 없애고 혼자 본다지. 스타포지라든가, SCM이라든가, 아니면 밀리로 비밀방 맨들고 Map Preview 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대부분이 다 프로텍터로 락이 걸려있고 모자이크를 미네랄이나 가스로 만들기 때문에 웬만해선 보기 힘들다. 당연히 싱글플레이도 막혀있다.

요즘에는 제목에 ㅇㅇㅇ벗기기라고 되어있지 않고 그냥 연예인 이름만 적혀 있는 경우가 많다. 혹시 잘 몰랐던 경우는 조심하자.

2 종류

사실 만드는건 제작자 마음이라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유독 많은 것은 다크 아콘으로 형성되어 있는 맵을 피해서 가야하는 불 피하기다. 폭피나 벌컨 등 기존에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에서 인기있던 맵들도 벗기기맵으로 많이 존재한다.

원래 최초의 옷벗기기는 맵에 그림을 붙이는 기술이 없었어서 그냥 도트로 대충 찍은 그림이었으며 맵 이름도 심플하게 '옷벗기기'. 시간내로 메딕을 찾아내고 저글링으로 건물을 부숴 돌파하는 방식이었다.

3 주의사항

문제점이 상당히 많다. 단순 전략 게임이 언제부터 야겜으로 변했을까. PC방에서 뭣도 모르고 이 맵으로 인해 자신이 쪽팔림을 당하기 싫거든, 당장 그 방에서 나가는 것이 좋거나, 아예 그 맵을 플레이 하지 말고 나가야하며, 아예 그 방이 있다고 해도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그러니까 집에서 해라.사실 Tab을 누르면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초등학생 대다수가 이 맵에 호기심 삼아서 들어가다가 어른붉은맛을 알게 되버리거나, 친구들끼리 안에서 큰 소리로 "야! 옷벗기기나 하자" 하면서 주변의 손님들이 충격을 먹은 사례도 존재한다. 만약 자신이 PC방에서 옆에 초등학생이 이 맵에 관심있거나 플레이를 하려한다면, 동심을 지키고 싶다면 당장 말리는 것을 권유한다. 혹은 전원을 꺼버리거나 아 보스 깨고 있었는데

그리고 합성 사진이라는 곳에서 알 수 있겠지만 이거 불법이다. 사실 거의 모든 음란물들은 한국에서 불법이나 마찬가지지만 실제 사람의 합성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소를 하면 막을 방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