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신분 | ||||||||||
유치원생 (또는 어린이집 원생) | → | ↓ 보통학생 ↓ 소학생 ↓ 국민학생 ↓ 초등학생 | → | 중학생 | → | 고등학생 | → | 대학생 | → | 대학원생 |
1 개요
부모 왈. 보이면 짜증나고 안보이면 걱정되고 정말 미치겠네![1]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총칭하는 말. 인터넷에서는 초딩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이제 막 유치원을 졸업하고 떨리는 마음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이때는 아직 어린이의 순수한 동심과 꿈과 희망이 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순수한 동심, 꿈, 희망 따윈 없어지기 시작한다. 특히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첫 합숙여행이 수련회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이 현상은 교복에 대한 환상을 가진 몇 학생들이 다시 겪게 된다.
시대 | 학령인구[2] | 초등학생 |
1960년 | 362만 | - |
1970년 | 571만 | - |
1980년 | 550만 | 565만 |
1990년 | 478만 | 486만 |
2000년 | 407만 | 401만 |
2010년 | 327만 | 330만 |
출처 요망
조기입학이나 빠른 생일의 차이 탓인지 학령인구와 실제 인원의 불일치가 있다.
2 성장과정
교육과정 중 유일하게 6학년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고학년과 저학년로 분류하기도 한다. 고학년은 4학년 ~ 6학년을, 저학년은 1학년 ~ 3학년까지를 가리킨다. 참고로 따로 저학년/중학년/고학년으로 나누기도 있다. 이 때 저학년은 1~2학년, 중학년은 3~4학년, 고학년은 5~6학년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저/중/고로 나누는 듯 하다.
1학년은 아직 유치원생의 기운이 남아있다. 이때의 선생님과 친구들의 성격이 자신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준다. 미친 7세의 기운이 남아있어 선배들이 상대해주기 제일 싫어한다. 요즘 1학년들은 학교 몇 달 다니면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그들은 아직 인생의 10%도 살지 않았다. 또한 그 뒤로 12년 뒤 진짜로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면 높은 확률로 이 시절을 그리워 한다.[3][4]
2학년은 1학년 때 결정된 성격으로 초등학교 생활을 하는 시기이다. 아직 유치원생의 기운이 남아있어서 이 때까지는 귀엽다. 다만 대부분은 이제 좀 학교를 알아간다고 까불기도 한다. 1학년 때보다 머리는 더 좋아지고 까부는 강도까지 세진다. 일부 학생들의 경우 욕[5]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회장 선거가 시작된다.
3학년은 이제 슬슬 어른들의 말을 안 듣기 시작하고 욕도 많이 하는 시기. 유치원생의 기운은 아주 약간 남아있다. 귀엽긴 한데 약간 애매하다. 1, 2학년처럼 완전 어린 아이도 아니고 5, 6학년처럼 다 큰 것도 아니라 다루기도 애매하다. 이는 4학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선생님들 사이에선 3~4학년의 중학년은 말을 잘 알아들으면서 아이 같은 순수함도 있다해서 소위 황금학년으로 불린다 카더라.
4학년은 귀여움도 유치원생의 기운은 온데간데 없고 이제 어른에게 대들기 시작하며 성격도 좀 불량해진다. 고학년 됐다고 아주 좋아해서[6] 후배들을 괴롭히는(!) 아이들도 있다. 이 때부터 공부실력이랑 인격 잘 다져놓지 못하는 애는 빠딱선 타기 제일 쉽다. 참고로 이 때부터 만 10세로 분류되기 때문에 사실상 10대 계열에 포함되는 시기이면서 10세 이하가 이용하는 놀이기구 등에는 이용할 수 없는 나이이기 때문에 제한을 받게 된다.[7] 그리고 이 무렵 여자아이들 사이에서는 본격적인 왕따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욕을 어른 앞에 대놓고 하는 시기이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3학년까지는 착하고 순수한 친구들이 많아서 원만하게 잘 지냈는데 4학년 올라오니 갑자기 욕하는 애들이 많아져 충격먹기도 한다.
그리고 이 때까지는 그나마 어린아이로 좀 보인다. 그러나...
5학년은 이제 4학년의 질풍노도를 이겨내고 안정된 성격이 되어 아주 조금 어른스러워진다. 다만 몇몇 아이들은 이 때부터 일진의 기미를 보이기도 한다. 물론 범생이의 기운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중학교 때 성향이 갈리는 경향이 많다만 사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사람에 따라 성향이 조금씩 갈라지기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중학교 때 일진 혹은 노는 쪽으로 흑화하는 것도 사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노는 쪽으로 흑화할려고 하는 싹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8][9][10]
참고로 수학여행 혹은 수련회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가기 시작한다. 또한 막 특목고나 이런 쪽으로 가는 경우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특목고 학원 다니고 난리난다.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초등학교 5학년은 태어났을 때부터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가 기본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배웠다면, 대체적으로 이 때부터 아이의 성인이 되었을 때, 그리고 한 인간으로써의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아직 청소년기는 아니지만... 따라서 현실적으로 이 때부턴 중3~고1 나이때 못지 않게 다룰 때 주의가 필요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야 알다시피 뭐 그렇지만 이때부터 청소년기[11]까지는 한 인간이 형성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PC방에 자주 들락날락 거리다가 민폐를 끼쳐서 사람들이 싫어한다. 1~4학년은 귀엽고, 6학년은 말은 안 들어먹어도 졸업할 때 감동 때문에 맡으려고 하는 선생님이 많는 반면에 5학년은 똑똑해져서 선생님한테 반항하기도 하고 6학년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서 맡으려고 하는 선생님이 없다.
6학년은 이제 초등학교도 마지막이라서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중학교 대비 때문에 공부량이 미친 듯이 많아져서 머리가 버틸 수가 없다! 특히 초6에서 중1로 넘어가는 그 겨울방학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초등학교의 최고 학년이기 때문에 이제 슬슬 학교에서 목에 힘 좀 주고 다니면서 후배들을 관리하기도 한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후배들한테 갑질하지 말라고 하지만 밖에서는 그래봤자 초딩 대우. 심지어는 후배들이니까 좀 봐주라는 얘기도 듣는다 온갖 학교 행사에 동원되는 학년이기도 하며, 노동력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예외없이 6학년들이 호출된다.[12] 또한 빠른 경우 이 시기부터 남학생들은 음모가 나고 몽정을 하며,[13][14] 여학생들은 가슴이 자라고 생리를 처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남녀의 성적인 차이에 대한 인식이 시작된다. 키도 미친듯이 자라 165cm의 여학생이 발견되는가 하면 170cm의 남학생이 걸어다니기도 한다. 빠른 생일 등이 겹치는 극단적 경우 교내 최장신 남자 성인 교사보다 키가 큰 경우도 발생한다.
6학년 학생들 중 몇몇은 자신이 곧 중학생이 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벌써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기도 하며 이 나잇대 학생들은 인터넷 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드립을 즐기기도.
게다가 요즘은 김윤태의 응 니애미 사태 때문에 초등학생 대화에서도 패드립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6학년쯤 되면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패드립을 치는 학생들이 나오기도 한다. 그것 때문에 초등학교에서도 단속이 나오기는 하지만 대놓고 하지 않을 뿐 여전히 교실에서 패드립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저 패드립 치는 아이들을 확 갈겨주고 싶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패드립을 즐기고 낄낄대는 것들이 주류파니... 급식체를 사용하는 학생들도 발견된다. 그리고 초등학교 최고학년이 되었으니 잘못된 일에 대한 처벌도 심화되지만 오히려 배째라는 듯 뻔뻔하게 구는 학생들도 늘어난다. 막장인 아이들이 많은 반에서는 교사의 말을 끊고 수업시간에 드립을 쳐대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그리고 고학년이 되어서 자신감이라도 드는 것인지 병맛이 넘치는 행위를 하는 학생들도 보인다.
최근엔 일베저장소의 드립까지 치는 등 막장화가 많이 된 상태.
그리고 상기 서술한 이 모든 것은 중학교 2학년만 돼도 생각하는 순간 기가 찰 뿐이다.[15]
3 인터넷에서의 대우
저글링
초딩에 관한 것은 초딩 항목 참조.
그러면서 길드, 클랜에서 제일 무시받는 연령층이기도 하다.[16] 그만큼 초딩이 인터넷에서 받는 대우는 안습하기 그지없으며 인터넷 상이면 어디든지 간에 가장 무시받는 연령층이다. 이건 그 게임에서 유명하거나 크기가 상당히 큰 길드, 클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냐면 초등학생이 철이 잘 안들어 있다는 고정관념 때문인데 자세한 내용은 초딩 항목 참조.
재미있는 것은 2016년 현재 30대 미만이라면, 무개념 초딩이라는 말이 유행할 때 초등학교를 다녔던 세대라는 점이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4 문화 컨텐츠에서의 대우
초등학생들은 주로 어린이 취향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그리고 어린이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는 대우가 있으나 요즘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가 대부분 성인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데다가 시청등급도 15세 이상 시청가 판정을 기본적으로 받기 때문에 시청 대상에는 포함되지 못한다.[17]
케이블 채널에서는 어린이 채널로 전향하였다는 투니버스와 재능TV, 어린이TV 등이 주요 메인 타깃에 속하며[18] 이들 방송국들은 이들 어린이들 성향에 맞게 7세 이상 시청가 또는 전체 시청가 애니메이션을 방송해주는 편.
게임에서는 당연히 초록색 바탕의 전체이용가 등급판정을 받은 게임에 한정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19][20]
그러나 놀이터부터는 10세 이상은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제는 몸도 다 자랐으니 10세도 안 된 동생들에게 양보해라라는 식으로 놀이터 이용이 제한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에도 10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어린이나 성인들은 놀이터 이용을 삼가 또는 자제해달라는 문구까지 나붙을 정도였으니. 초등학교의 경우에도 놀이터나 놀이기구 등이 있지만 그것도 3학년생들까지만 이용하도록 한 것이기 때문에 4학년생부터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어린 동생들 이용하게 내려와라라고 말할 정도. 게다가 곧 중학교에 입학하고 청소년으로 성장할 5, 6학년이 이용하면 선생님들의 질책이나 지적 등이 이어질 것도 뻔한 일.[21] 심지어는 3학년 이상 초등학생들까지도 왜 상급생 형, 누나(아님 오빠, 언니들이- 여자애들은....)들이 우리들 놀이터에 이용하는거야?라는 말까지 나올만도 하다. 이것은 놀이공원 일부 놀이기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곳에서도 10세 이하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은 10세 이상부터는 이용할 수 없게 된다(...).
5 특혜
초등학생들에게 특혜가 있다면 바로 매년 오게 되는 5월 5일 어린이날이었는데 이 날이 되면 놀이공원이나 동식물원 등에서는 12세 이하 어린이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날 하루동안 입장료 면제화에 따라 마음껏 놀이공원 및 동식물원 등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22]
대중교통의 경우에도 시내버스(광역버스 포함) 및 마을버스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본요금의 절반을 받고 있으며[23] 지하철에서도 어린이 전용 승차권을 별도로 발급해주기도 한다.[24][25]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그리고 열차도 마찬가지로 어린이 및 초등학생은 할인 및 입장료 반값 대상이다.
6 제한
셧다운제 적용 대상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중학생과 더불어 0시 ~ 6시까지 게임 접속이 불가하다.
국내에서 열리는 온리전 대부분에서 입장제한 및 금지대상에 포함되어있다. 온리전을 가려면 중학생이 되고나서나 가능하다.
코믹월드에서 열리는 코스프레팀 팀코 대상에서도 대부분 제한을 받는다.[26] 이 역시 중학교 입학 이후나 만 12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7 여담
1960년대 당시까지 국민학교 6학년으로 있던 세대들에게는 중학교 입학고사 및 시험으로 인해서 중학교 입학대비로 공부에 시달렸거나 이 때부터 일찍이 입시지옥에 시달렸던 때가 있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중학교 입학 역시 지금의 중3의 고입(高入), 고3의 대입(大入)시험처럼 국민학교 6학년도 중입(中入) 시험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그 때부터 입시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 것. 그러나 나이도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입시라는 부담감을 안기는 것에 매우 걱정스럽거나 우려를 나타내는 의견이 나오면서 마침내 중학교 입학시험이 전면으로 폐지되어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를 임의로 배정해 주는 방식으로 입학절차가 바뀌었다. 1958년생부터 적용이 되는 것인데, 이게 박정희 대통령(혹은 영부인)의 자식사랑(?)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 어른들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시험 폐지 이후 국민학교 6학년을 지냈던 세대들부터는 중학교 시험이라는 입시도 겪지 않게 되었고 중학교 입학고사도 없이 국민학교에서 임의로 배정한 중학교에서 무시험으로 입학하게 되었다는 것.[27]
또, 대다수가 컴퓨터 실력이 아주 개판이다.[28] 왜? 초등학생이 유명게임 만든 일도 많은데. 한 학교에서는 그림판으로 학예회 초대장을 만들고 선생님께 내야 했는데 메일주소와 학교 홈페이지 아이디가 없어서 있는 사람 딱 3명이 선생님께 메일로 보내고 학교 홈피 학급 게시판에다가 올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고 한다. 아 물론, 잘하는 애들도 많다. 대부분이 그렇다는 소리다.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프리젠테이션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애들이 파워포인트 같은 걸 만지작거리다가는 본의 아니게 선생님에게 시각테러를 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
나무위키에도 초등학생들이 꽤 많다. 한 예로 제1회 나무위키 정식 운영진 선거에서는 출마자 중 3명이 초등학생으로 밝혀져 위키 갤러리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적어도 2000년대까지는 초등학생들은 학년을 불문하고 서로 반말을 썼다. 1학년이 6학년에게 그냥 언니나 오빠, 형, 누나 호칭을 쓰며 말을 높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올라가는 순간부터 딱히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선배에게 존댓말을 쓰게 됐다.[29] 여기서도 알 수 있듯, 초등학생 사이에서는 선배 개념이 없고 그저 언니, 오빠, 형, 누나였다. 요즘에는 존댓말은 쓰지만 꼬박꼬박 대들고 때리기도 한다. 흠좀무- ↑ 사실은 1박2일에서 복불복에서 빠져나간 은지원이 촬영장을 이탈할려고 하자 강호동이 은지원에게 한 말.
- ↑ 초등학생 나이(6 ~ 12세)에 속하는 인구.
- ↑ 그렇다고 힘들다고 짜증내는 애한테 나이 들면 더 힘들다고 막 뭐라 하진 말자... 나이에 따라 하는 일이 다른건 그 나이에 딱 맞는 일의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곱셈도 처음 배우는 초등생에게는 힘들지만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에게는 쉬운 것처럼 일의 난이도는 절대적인게 아니고 개개인의 신체능력, 사고능력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다. 만약 자기자식이나 주변의 아이가 이런 불평을 늘어놓는다면 그 마음을 어루만져주자.
- ↑ 12년 뒤가 아니라 불과 4년 뒤 5학년만 되어도 그 느낌을 알 것이다. 특히 자기들은 학교에 남아있는데 1학년이 하교할 때....
- ↑ 새끼 같은 기본부터 시작한다.
- ↑ 하지만 취급을 보면 3학년과 묶어서 중학년으로 다루는 경우가 대다수. 5, 6학년에 비해 찬밥 신세를 많이 받는다.
- ↑ 단, 교통법상 교통이용 우대상으로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는 시기까지 계속 할인대상으로 남는다. 어린이날 우대에 따라 놀이공원 등에서의 우대입장(무료)도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유효.
- ↑ 일진될 애들은 딱 그 느낌을 풍기고, 정말로 얌전한 애들은 진짜 얌전하다.
- ↑ 이 무렵부터 애들끼리 짱이니 일진이니 찌질이니 빵셔틀이니(!) 왕따니..하면서 서로 급 나누고 논다.
- ↑ 근데 초5 정도 되면 씨발이 일상화되고 새끼는 욕도 아니게 된다. 그리고 진짜로 애들끼리 검열삭제라니 그런 드립 치고 다닌다. ex)야, 00아! 야메떼놀이하자. 드립뿐이 아니다.
진짜 하기도 한다아니고 흉내를 낸다. 흠좀무 - ↑ 대체적으로 고등학교 2학년쯤 되면 어느 정도 완성되기 시작한다. 따라서 결정적인 자아 형성에서 중요한 시기는 초등학교 5학년 ~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저 시기는 사건사고가 가장 많이 터지는 시기와 일치한다.
- ↑ 빡센 학교라면 4학년부터 이 짓을 하기도 한다.
- ↑ 웬만해서는 이때부터 이 짓을 처음 하게 된다.
- ↑ 이 때에 수련회를 간다? 현명한 엄마라면 안보내는 게 낫다.
- ↑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등학교 입학 후 조금만 지나도 초등학교 5~6학년 때 일이나 생각나지 그 이전 일은 생각도 잘 안 난다. 성인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주로 길드나 클랜에서의 나이제한이 14세 이상이다. 즉, 초등학생은 안 받겠다는 것.
- ↑ 단, 부모의 보호 목적 및 시청지도 목적상으로는 일부 허용
- ↑ 정작 투니버스 시청자게시판에서 보면 일명 청소년 시청자라고 자임한다는 네티즌들이 와서 청소년 애니를 틀어달라, 초딩들만 보는 애니 좀 틀어대지 말라고 징징대는 터무니없는 이들도 있었다.
- ↑ 그 외 나머지 등급은 사용불가 및 부모 지도가 요망되는 등급 또는 사용제한
- ↑ 예외로, 6학년생 한정으로 12세 게임은 생일이 빠를 경우 해금된다.
- ↑ 당연한 일이겠지만 학교 안에 놀이터나 놀이기구를 갖춘 곳은 유일하게 초등학교 밖에 없다. 중고등학교는 축구골대, 농구골대를 제외하면 철봉 같은 체력단련기구가 있을 뿐.
- ↑ 부모와 동반한 경우 부모 입장료만 지불하면 된다.
- ↑ 그렇기에 과거에는 일반용 승차권을 절반으로 자른 반표(半標)라는 것도 존재하였다.
- ↑ 만 12세 이하 초등학생 및 어린이만 사용이 가능하고 그 이외 연령대가 사용할 경우 부정승차로 간주되어 벌금을 물게 된다. 문제는 만 12세 이상 중고등학생은 이들을 위한 지하철 전용 승차권이 없다는 것...(사실은 중학교 1학년인 생일이 느린 학생과 빠른 년생은 어린이 요금이다. 하지만 버스는 교복 때문에 그렇게 안 봐 티머니를 들고 다닌다.) 불쌍하게도 이들은 19세 이상 성인과 함께 일반용 승차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물론 선후불교통카드 사용장려를 위한 디메리트일 뿐이고 수도권전철에 한정한다. 지방지하철에서는 보통 청소년 1회권이 존재한다.
- ↑ 단, 선후불 교통카드의 경우는 어린이용, 청소년용, 성인용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 ↑ 단, 코믹월드 행사 자체에서는 제한이 없다.
- ↑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 세대들 중 중학생이 되었던 나이도 가지각색이어서 최장으로 고등학생의 나이인 15세나 16세에 가서야 어렵게 처음으로 중학교에 입학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지금 같아서는 고등학생이 왜 중학교에 입학했냐는 말이 나올만도 하지만 시대가 그러한 편이라 그 당시에는 그 나이에 중학교에 입학한다고 해도 늦은 시기는 아니라고 했을 정도였다. 시험 폐지 이후로는 이러한 입학현상도 사라졌다.
- ↑ 물론 어려서 컴퓨터를 접할 기회가 적으니 당연하다.
문제는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한다는 것이다. - ↑ 사실상 존댓말을 쓰게 되는 것도 인터넷, 친구, 주변 사람들의 조언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