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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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한 베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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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 베공[1] |
제법 잘하잖아! 하지만 여기까지다! 이 오지터 님이 끝을 내주마!▶ 극장판, 쟈넨바에게 떡이 되도록 맞은 후(...)
드래곤볼에 나오는 캐릭터로, 오지터와는 달리 손오공과 베지터의 퓨전 실패 시에 나타나는 형태.
이름의 유래는 베지터(베지타) + 손오공(손고쿠). 남쪽 계왕이 붙인 이름이다.본인은 본인을 오지터라고 칭하지만...
외형은 오공이나 베지터보다도 작은 키에 팔다리도 짧고 무엇보다 매우 뚱뚱하다. 마인부우 편때 오천크스가 퓨전 실패때 보여준 뚱뚱한 오천크스의 아빠같은 느낌(...)
이런 주제에 성격은 자만 덩어리라서 상대방을 놀리고 비웃다가 얻어 터지는게 주류이다. 한 마디로 개그캐.
2 작중 행적
구극장판에서 첫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출현.
첫 퓨전 시도 때 베지터가 퓨전 마지막 포즈를 주먹으로 내버려서(...) 이 형태로 퓨전이 되는 바람에 등장. 30분 동안 슈퍼 쟈넨바에게 신나게 농락당하다가[2] 끔살 직전 겨우 제한시간이 풀려서 분리되었다.자넨바가 뚱보일때 괴롭힘 당했던거 살빠지더니 뚱보된 베공한테 복수
그 외는 오지터 때문에 등장 전무.
3 트리비아
원래는 뚱뚱한 모습ㆍ마른 모습 모두 등장할 계획이였으나 제작 과정에서 뚱뚱한 모습만 남았다고 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