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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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1초사이어인 4
초사이어인 2
초사이어인 3
나는 오공도, 베지터도 아니다. 나는 네녀석을 쓰러뜨릴 자다![1]

1 개요

베지트와 더불어 퓨전 캐릭터의 양대산맥


손오공베지터의 퓨전으로 이루어진 Z전사. 이름의 유래는 손공 + 베지터

구극장판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비록 2분만 등장했지만 쟈넨버를 압도적으로 관광 태우면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2]

성우는 노자와 마사코 & 호리카와 료 투니버스판은 김환진 & 김민석. 대원판은 김영선 & 김승준. 각각 손오공과 베지터의 성우.

정사인 베지트와는 달리 구극장판 캐릭터이다[3]. 게임에선 빠지지 않고[4] 개근. 신극장판이나 슈퍼에서 나올지는 불명이나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2 외형

퓨전 캐릭터답게 두 인물의 외모를 적당히 섞어둔 모습이며, 자식인 오천크스와 마찬가지로 메타몰 성인의 전통 복장을 입고 있다.

2.1 베지트와의 비교

http://pre00.deviantart.net/6702/th/pre/i/2014/130/4/d/son_goku_vegetavegetto_gogeta_super_saiyan_by_dark_crawler-d7bm0kv.png?width=100%

베지트와는 같은 듯 다른 모습이 많다. 베지트는 기본적으로 오공의 헤어스타일에 앞머리 2개만 나온 모습에 비해, 오지터는 베지터의 헤어스타일에 앞머리 1개만 내려온 모습, 그림체를 잘 보면 얼굴형도 베지트는 오공을, 오지터는 베지터를 닮았다.

또한 퓨전에 의해 메타몰 성인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있는 오지터와는 달리, 포타라 퓨전 캐릭터인 베지트는 오공과 베지터의 전투복을 적절히 섞어 놓은 것이 특징.

2.2 실패

베공 항목 참고.

3 강함

슈퍼 사이어인 3 상태의 오공이나 슈퍼 사이어인 2 상태의 베지터를 떡바를 정도의 전투력을 지닌 슈퍼 쟈넨바를 단 몇대만에 떡발랐다.

허나 원작 설정집에서는 퓨전의 전투력은 퓨전을 한 자들의 전투력이 더하는것이라 밝혀져 오지터가 슈퍼 사이어인 1 상태에서 자넨바를 압도하는건 지금에 와서는 엄청난 설정붕괴라고 볼수있다.오히려 슈퍼 사이어인 3 오천크스보다 약하다고 볼수있다. 그러나 퓨전 계산식에도 맹점이 존재한다. 하단 참고.

3.1 베지트와의 비교

전투력 공식[5][6]


* 오지터(퓨전)
전투력 A + 전투력 B (퓨전 설명란)


* 베지트(포타라 퓨전)
전투력 A × 전투력 B 수준
(베지트의 강함)

공식에 의하면 +의 수준인 데다 약한 쪽의 전투력을 맞춰야 했던 오지터의 퓨전과 달리, 베지트의 포타라 퓨전은 전투력(기)을 맞출 필요도 없는 데다 ×의 수준이기 때문에 베지트가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원작에서부터 포타라 퓨전이 일반 퓨전보다 훨씬 강하다고 나온다.

Gt는 원작반영이 되지않기에 gt설정집에 나온 오지터의 전투력 설정인 단체의 수십배는 폐기 됐다고 봐야한다. 원작설정을 기준으로 오지터는 베지터와 손오공의 전투력이 동등하여야만 딱 2배 강해진다고 볼수있다.즉 초사이어인3 손오공이 쓰러트리지 못한 자넨바를 오지터가 초사이어인1로 변신하더라도 파워는 초사이어인2 손오공과 비슷하므로 극장판처럼 손쉽게 해치우는건 불가능하고 초사이어인3까지 변신하더라도 자넨바를 해치울수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공식 설정집이라는 게 토리야마의 검수를 거쳤다지만, 실제로는 "인정해줄테니까 마음대로 만들어라" 식인 것도 있고, 단순히 합산 수준으로 끝나면 어색한 부분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전투력의 합계가 승패를 좌우하는 작품 특성상, 전투력이 낮은 측의 전투력을 2배로 하는 것이면 오히려 효율이 낮은 기술이 된다. [7] [8] 그러므로 퓨전엔 단순 합산 이후에 추가 배율이 존재한다고 볼 수 밖에 없다.퓨전 공식은 퓨전 자체효율을 설명하지만 포타라는 포타라 자체효율이 아닌 베지트의 강함만으로 묘사된것도 있다.키비토신은 곱하기가 적용되지 않는것 처럼 퓨전또한 오지터가 무조건 더하기가 아닌 베지트처럼 더욱더 극대화 된 공식이 적용될가능성도 있다고 봐야한다.

종합적으로 보면 전투적인 측면에선 파워업도 큰데다 제한시간이 없어서[9] 포타라쪽이 좋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용적인 측면에선 오지터가 베지트보다 나을 수도 있는게 포타라 퓨전은 한번 퓨전하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풀리지 않는다.즉, 오지터는 시간되면 저절로 풀리지만 베지트는 한번 퓨전하면 집안 콩가루 확정이라는 것이다 키비토신이 드래곤볼로 포타라를 풀어버려서 이제 이것도 별로 단점이 아니게 되었다.[10]


== 인격의 주도권? ==
외관이나 이름 때문에 누가 정신적인 부분에서 좀 더 비중이 높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때때 표현되는 모습이 어떻던 간에 서로 대등한 두 사람이 합체한 이상 한쪽이 주도권을 가진다고는 생각하기 힘들다.[11][12] 이는 베지트도 해당하는 사항.

단, 슈퍼 사이어인 4의 오지터 같은 경우는 베지트와 거의 성격 차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베지트는 손오공을 '카카로트'라고 칭했고, 오지터는 그냥 '오공'이라고 칭했다.


== 기술 ==
PS1 드래곤볼 얼티밋 배틀 22


* 파이널 카메하메하
베지터의 파이널 플래시 + 에네르기파. GT가 나오기 전에 나온 게임이라 빅뱅 카메하메하 대신 등장.[13]

* 오지터 원기옥
쟈넨바를 쓰러뜨린 기술. 후에 '스타더스트 브레이커'라는 이름을 얻는 그 기술이다.지을 이름이 그렇게 없었나...
PS2 드래곤볼 Z3


* 에네르기파 / 갤릭포
오공을 메인으로 퓨전했을 때 카메하메하를, 베지터를 메인으로 퓨전했을 때 갤릭포를 쓴다. 오지터 자체를 셀렉트 할 순 없다.

* 소울 스트라이크
적을 빠르게 강타하여 피해를 입히는 기술.

* 소울 퍼니셔
쟈넨버를 쓰러뜨린 기술. 얼티밋 배틀에서 나온 '오지터 원기옥'과 같은 기술이며, 훗날 '스타더스트 브레이커'라는 이름을 얻는 그 기술이다.

* 빅뱅 카메하메하[14]
파이널 에네르기파와 버닝 에네르기파[15]와 같은 맥락으로, 빅뱅 어택과 에네르기파를 합친 기술.[16]

* 100배 빅뱅 에네르기파
말 그대로 100배 위력의 빅뱅 카메하메하. 후속작들에서 슈퍼 사이어인 4 상태의 오지터의 초 필살기로 등장한다.
PS2 스파킹 시리즈


* 스타더스트 브레이커
상기 얼티밋 배틀 22에서 오지터 원기옥, Z3에서 소울 퍼니셔라는 이름으로 나온 초필살기. 스파킹 시리즈에서는 확실하게 스타더스트 브레이커라는 이름이 붙었다. 던지는 기탄의 모양이나 히트시 이펙트 등으로 붙은 이름인 듯. 후속작들에선 이 이름으로 고정됐다.

4 작중 행적


첫번째 출현이자 드래곤볼 Z 시리즈 관련 마지막 등장은 구극장판. 슈퍼 쟈넨바의 전투력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자 오공 쪽이 퓨전을 제의, 첫 시도는 베지터가 주먹을 내는 바람에 베공이 되어버렸지만(...) 여차저자 30분을 버틴 뒤, 파이크한의 도움으로 재퓨전에 성공하면서 등장한다.

나는 오공도, 베지터도 아니다. 난 네놈을 쓰러뜨릴 자다!

첫등장부터 슈퍼 사이어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압도적인 전투력을 지닌 슈퍼 쟈넨바를 평타 몇대 + 스타더스트 브레이커 한 방으로 소멸시킨다.[17]

2분 가량 짧게 등장한 게 끝이지만 꽤나 강력한 인상을 준 등장이였으며, 이는 후에 vs 베지트 논란의 기폭제가 되었다.

4.1 드래곤볼 GT

드래곤볼 GT 극후반에도 등장한다. 7개의 드래곤볼 모두를 흡수한 초일성장군의 압도적인 강함에 대항하기 위하여 베지터가 제안했다.

손오공베지터의 제안에 당황하지만[18], 초일성장군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퓨전밖에 수가 없다고 판단, 실행에 옮기고 일성장군을 개관광 태운다. 그 공격 속도는 일성장군조차 포착하지 못할 정도며, 일성장군이 연달아 쏴보낸 기탄에는 거의 피해를 안 입었고, 일성장군의 마이너스 에네르기 볼도 플러스 에너지로 바꾸면서 가볍게 걷어차버렸다. 그것도 진지하게 상대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30분이라는 제한시간에 여유를 부리며 일성장군을 가지고 놀다가 열받은 일성장군이 마이너스 파워볼을 날리자 그것을 반전시켜서 지구의 + 에너지를 없애버린 성과를 얻은 것까진 좋았는데,[19] 초사이어인4 상태의 엄청난 기 소모량으로 인해 퓨전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될것을 계산하지 못해 결정타를 날리기 직전 퓨전이 풀려버린 결과 일성장군을 완벽하게 해치우지 못하였다.
물론, 이 상황에서도 잘만하면 일성장군을 이길수도 있었다.
우선, 둘은 아직 초사이어인4가 풀린 상태가 아니였던데다가 일성장군 역시 흡수했던 드래곤볼을 전부 내뱉는 등 체력의 소모가 있었기 때문.
일성장군이 드래곤볼을 재흡수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굳이 극적인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후 계속해서 퓨전을 시도하지만 말그대로 죽기살기로 방해하는 일성장군으로 인해 오공과 베지터의 기가 먼저 다하는 바람에 변신이 해제되어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GT대전집에 의하면 초사이어인4 오지터의 강함은 일반 초사이어인4의 수십배가 아니라 정확히는 "수십배일 지도!!"이다.[20]

흑발에 눈 주변의 붉은 서클이라는 특징을 가진 일반적인 초사이어인 4와는 달리, 초사이어인 4 오지터는 적발에 검은 서클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GT의 오지터는 초사이어인 5라는 루머가 돌았던 적이 있다. 또한 손오공과 베지터가 원래 흑발이었던 것과 연결해, 노멀 오지터를 적발으로 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퓨전에 실패한 결과인 베공을 보면 노멀 오지터도 흑발일 것으로 추정된다.

5 트리비아

극장판에서와 GT에서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것은 베지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우스꽝스러운 행동으로 상대를 도발하고, 예상 외의 상황에서 합체가 풀리는 점에서 베지트와 GT의 오지터는 상당히 흡사한 면이 있기 때문.[21]

오지터가 검은 머리인 모습, 즉 노멀 모습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는데, 첫 등장인 자넨바 편에서 전개를 빨리 가다듬기 위해 처음부터 초1 상태로 출연시킨 것 때문이다.

GT의 경우도 후반에 갈수록 점점 진행이 빨라지는 것도 한몫했으며, 어려진 손오공이 베지터와 신체 비율이 안 맞아 초4 상태에서 퓨전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영어 더빙판에선 대사가 많이 바뀌었는데[22] 파이크한의 원수를 갚아주겠다는 대사가 "I'm not Goku nor Vegeta. I'm Gogeta! It's over Janemba, I've come for you!"(난 오공도 베지터도 아니다. 난 오지터다! 이제 끝이다, 자넨바. 널 위해 내가 왔다!)로 변경됐고 이후 "Every force you create has an echo. Your own bad energy will be your undoing."(네가 만든 모든 힘들이 악영향을 끼쳤다. 너는 너의 바로 그 사악한 힘으로 인해 파멸할 것이다.)라는 대사로 변경되었다.

GT에서는 일성장군이 "What?! Where are the other two?"(아니?! 그 두 명은 어딨지?)라 말하자 "The Saiyans? They are here. We are one. Unfortunately for you, Omega!"(그 사이어인들?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린 하나다. 네겐 불행이겠지만 말이다, 일성장군!)이라 말한다.

구극장판, GT 등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만 나오다보니 드래곤볼 슈퍼에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53화 방송 직전에 공개된 새로운 일러스트 샘플 이미지에 분홍색 머리를 한 오공 블랙과 함께 등장했다. 게다가 이 분홍색 머리의 오공 블랙이 실제로 오공 블랙의 초사이어인 형태인 초사이어인 로제라고 밝혀지며 출현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결국 정사인 베지트가 등장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 더빙판에선 난 손오공도 베지터도 아냐. 난 니놈을 해치울 자다!
  2. 미스틱 오반 흡수 부우를 관광 태우면서 압도적인 인기를 모은 베지트의 경우와 유사하다.
  3. 후에 GT에서 추가로 등장했다.
  4. 단 슈퍼 사이어인 4 같은 경우에는 몇몇 게임에서 용량 상 빠진 경우가 종종 있다.
  5. 공식 설정집 기준.
  6. 두 공식에 수준이라는 말이 붙은 이유는 설정집의 공식에 '수준(혹은 비슷한 맥락의 표현)'이라고 기술되어 있기 때문. 즉, 완벽한 공식은 아니다. 그냥 '저 정도 수준이다'라는 걸 표현한 것.그걸 감안해도 포타라는 역시 사기다
  7. 전투력 700과 500이 함께 싸우면 전투력 1200의 적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그러나 퓨전을 하면 500+500이 되므로 오히려 퓨전 전보다 약해지고, 단순합산이라고 해도 전투력이 더 증가하진 않으므로 하는 의미가 없다.
  8. 단 전투력 500짜리 두명이 모인다고 반드시 전투력 1000짜리와 호각을 이룰수 있는건 아니다. 간단한 예로 전투력 3500의 피콜로와 전투력 1000은 확실히 넘는 크리링과 손오반이 모여도 전투력 4000짜리 내퍼에게 밀렸다. 애초에 개별 전투력의 총합이 적 1체의 전투력을 넘는다고 이길 수 있으면 천진반이 있는 시점에서 내퍼 정도는 이길 수 있어야 한다
  9. 이 부분은 의외로 큰데 Z에선 오천크스가 GT에선 오지터가 각각 제한 시간 때문에 이기던 싸움을 패했다. 그리고 GT에서 오공은 실제로 일성장군에게 살해당한다.
  10. 다만 이것도 지구의 드래곤볼 로 가능한지 는 나오지 않았다. 키비토신 이 사용한건 나메크성 의 드래곤볼 이었다.
  11. 계왕신 같은 경우에야 양쪽의 신분이나 입장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계왕신쪽에서 주도권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오공과 베지터 같은 경우에는 서로 대등한 관계의 두 사람이 융합을 했는데 어느 한쪽이 주도권을 가진다는 것은 어폐가 있다.
  12. 이는 목소리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인데 오지터나 베지트는 오공과 베지터, 두 명의 성우가 같이 목소리는 내는 반면에 계왕신은 계왕신의 목소리가 베이스이다.
  13. 이 파이널 카메하메하는 후에 베지트의 초필살기가 된다.
  14. 대원 비디오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희망의 에너지파 (...)
  15. 게임 한정에 나오는 성인 오천크스의 필살기. 트랭크스의 버닝 어택과 에네르기파를 합친 기술.
  16. 이후 시리즈에서 슈퍼 사이어인 오지터에게 필살기로 정착.
  17. 허나 후에나온 원작설정집 설정으로 인해 이장면은 큰 논란거리를 낳앗다..
  18. 그도 그럴 것이, 다른 누구도 아니고 사이어인의 왕자란 엄청난 자존심으로 먹고 산 베지터가 그 추한 포즈를 먼저 제의했으니 놀랄 수 밖에 없던 것이다. 극장판 쟈넨버 편에서 베지터가 보였던 반응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확실히 세월이 지나면서 베지터가 많이 감화된 걸 알 수 있다.
  19. 마이너스 파워볼이라고 하자 살짝 놀라는 거나, 퓨전이 풀린 후에 오공이 놀지 말걸 그랬다고 하는 걸 보면 지구 정화는 파워볼이 날아올 때 즉흥적으로 생각해낸 것일 뿐이고 처음부터 의도한 건 아닌 듯하다.(…)
  20. 참고로 초사이언4는 초사이언3의 100배의 강함이라고 루머가 퍼졌을 뿐이다. 초사이언4는 공식이 나오지 않았다.
  21. 베지트는 슈퍼 부우의 체내에 흡수되어 그 안의 사람들을 구했고, 오지터는 초일성장군이 쏜 마이너스 에너지볼을 걷어차 플러스 에너지볼로 변경, 지구를 덮은 마이너스 에너지와 상쇄시켰다. 그러나 베지트는 슈퍼 부우의 체내에 들어가기 위해 고의로 그를 놀렸지만, 오지터의 경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놀아주다가 생긴 사태를 처리한 것이다.
  22. 당시에 영어 더빙판은 원판을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대사를 많이 바꾸고는 했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