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드 이비세비치

헤르타 BSC 베를린 No.19
베다드 이비세비치
(Vedad Ibišević)
국적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생년월일1984년 8월 6일
출생블라세니차
신장188cm
포지션스트라이커
소속팀세인트루이스 대학교 (2003~2004)
시카고 파이어 프리미어 (2004)
파리 생제르맹 FC (2004~2005)
디종 FCO(임대) (2005~2006)
알레마니아 아헨 (2006~2007)
TSG 1899 호펜하임 (2007~2012)
VfB 슈투트가르트 (2012~2015)
헤르타 BSC (2015~)
국가대표65경기 24골

1 개요

1984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분쟁으로 2000년 가족과 함께 스위스로 이주하였다. FC 바덴 유스 팀에 입단하지만, 불과 10개월 만에 미국의 세인트루이스 대학교로 유학을 갔다. 대학 재학 중에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스카웃을 받아 이후 유럽에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어서 2005년 디종으로 임대되었고, 이후 완전 이적하였으며 2006년 알레마니아 아헨으로 이적하였다. 2007년 7월, 독일의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하였다. 2008-09 시즌 개막전 코트부스 전에서 2골을 넣었고,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으로 득점하였다. 전반기 17경기 만에 리그 탑인 18골, 리그 2위의 7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활약을 보이며 팀의 선두를 유지하는 데 큰 공헌을 세웠다. 2008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윈터브레이크 동안 진행된 연습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하며 나머지 시즌을 결장하였다. 전반기에만 출전하였으나 18골은 리그 5위의 기록이며, 시즌 종료 후 거취가 주목했지만, 호펜하임과 2013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2009-10 시즌은 개막 후 6경기 동안 득점이 없었다. 7라운드 헤르타 베를린 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해 시즌 첫 골을 신고하였고, 2010년 2월과 4월에 각각 3골을 넣으며 득점랭킹이 크게 올랐다. 시즌 종료 결과 득점은 12골으로 줄었지만 부상없이 34경기에 출전하였다. 2012년 1월, VfB 슈투트가르트에 2016년 시즌 종료까지 4년반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2012-13시즌은 30경기 15골을 기록하였다.
2015년 8월 30일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하였다,

2 국가대표

2007년 3월 24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로 유로 2008 예선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2014년 6월 15일(현지시각)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월드컵 역사상 첫 골을 뽑아낸 주인공이 되었다.[1]
  1. 전반 3분에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골을 넣었지만 자책골(...)이므로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