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그라나도 에스파다/캐릭터
성우 | 한국 | 이용신 | 들어보기 |
일본 | 아사카와 유우 | 들어보기 |
목차
1 개요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매력 | 합계 | 추천 투자스탯 | 착용 방어구 | 포지션 | 캐릭터 버프 |
40 | 40 | 55 | 50 | 85 | 60 | 320 | 지능 | 코트(위자드)/로브 | 전격 마법 딜러 | 모든 저항 Lv 1 |
캐릭터 소개 | 앱시니아 출신의 음보마의 친누나로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여전사였다. 현재는 고향을 떠나 본토를 유랑 중 동생을 만나러 신대륙으로 넘어오게 된다. |
캐릭터 카드 | 검은번개 [베아트리체]의 캐릭터 카드. |
사용 가능한 스탠스 | 무기 | 습득 방법 | |
노멀 | 포제션 라이트닝 | 전격팔찌/전팔+전팔 | 기본 습득 |
익스퍼트 | 템페스트 | 전격팔찌+전격팔찌 | 퀘스트/강화 스탠스 교본 |
고유 스킬 | 인챈티드 암 |
뇌신의 힘을 양팔에 전이시켜 매우 강력한 전격마법을 준비한다. |
에보케이션 라이트닝 스탠스의 그것과 동일하다. 버프형 스킬로, 레벨당 10% 가량의 대미지 상승이라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11레벨 달성시 공격등급 +1. 일단 아무 준비 없이 쓰기만 해도 대미지 상승 100%가 보장되는 최고급 스킬. 다만 자가형 속성이며, 대표적 대미지 뻥튀기 스킬인 플라레와는 중복 불가능. 나중에 사용한 것이 먼저 사용한 스킬을 지워버린다.
링 착용으로 2레벨을 더 확보할 수 있으며 88레벨 전격팔찌 아이템인 '천왕의 팔찌'에 스킬레벨 상승 옵션이 고정으로 붙기 때문에 이론적으론 최대 14레벨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스탠스 변경시 해제되는 스킬이고, 시스템상 아이템 탈착시 자동으로 스탠스가 초기로 돌아가기 때문에[1] 원래는 활용이 불가능한 팁이었지만. 패치로 템 변경 후에도 스탠스 변경이 되지 않게 됨으로써 보완되었다. 현재는 귀찮음만 극복한다면 써봄직한 방법이다.
인챈티드 암 링만이 아니라 해당 스킬을 포함하고 있는 스탠스 링을 착용해도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참고로 향상된 링 제작시 스킬 링으로 만드는 것보다 스탠스 링 쪽이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 향상된 링을 착용하려거든 반드시 스탠스 링을 선택할 것.
2 설명
루딘 폰 하넨과 이온 펠리페에 이어 마지막 속성 전문 마법 캐릭터로 등장했다. 담당 속성은 전격. 앞의 두 선례와 마찬가지로 보유 스탠스 역시 심플하게 노멀 스탠스 포제션 라이트닝과 익스퍼트 스탠스 템페스트 두개. 당연히 전격팔찌만 착용 가능하다.
이온이 팀을 아우르는 최강의 누적 딜러라면, 베아트리체는 현존 최강의 단일 어택커라 할 수 있다. 전격계 마법의 특성인 명중률이 극도로 낮지만 최대 대미지가 높다는 점이 직업 스킬의 막강한 성능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었기 때문. 단순 대미지 수치만 마음먹고 부풀리면 상태창 기준 1만을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는 명중률에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명중률은 확보량만큼 최소 대미지가 뜰 확률을 줄이고 최대 대미지가 뜰 확률을 높이는 중요한 옵션이다. 헌데 기본적으로 절반 이상의 스탠스 명중 옵션에 몇가지 버프로 간단하게 최대옵션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스탠스들에 반해 베아트리체의 템페스트는 기본 스탠스 명중 옵션이 0. 아무런 명중 보정 없이 공격하면 대미지가 최소와 최대 사이에서 들쭉날쭉하게 뜨게 된다. 이러면 최강의 최대 대미지가 소용이 없어진다. 어쩔 수 없이 온갖 아이템과 버프를 등 외적인 조건을 총 동원해야 한다. 이것은 상당한 페널티. 확인사살로 베아는 법캐 분류이기에 명중률을 올려주는 레더 글러브 계열은 착용도 못한다. 다만 80렙제 템 글러브에 명중 5가 붙는다.(...) 상위 템에서 명중이 붙는건 악마템.(그야말로 최저레벨 템과 최고레벨템의 갭이 있다.) PvP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캐릭이다보니 전격팔찌의 가격이 상당히 높은 가격임에도[2] 무기 맞추는 가격보다 명중 맞추는 가격이 먼저 입에 오를 정도로 베아트리체에 있어 가장 벽. 적은 비용으로는 본전도 못 챙기지만 돈을 엄청나게 투자할 경우 마법 딜러 중 최상급 딜량을 자랑한다. 그야말로 부자용 캐릭터.
기본적으로 즉시 시전이자 최대 12M의 범위를 아우르는 15인 대상 광역기 '썬더러'가 주력. 견제기이자 필살기라 할 수 있는 스킬로, 베아는 이것 하나만으로 PvP와 단체 레이드 미션을 평정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명중률만 제대로 확보할 수 있다면, 이 스킬이 뜨는 순간 어지간한 적들은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간다. 즉시 시전이라 대응도 불가능에 가깝다. 덕분에 월드 PvP의 최강자 자리를 차지함은 물론, 어지간한 상대 유저들이 필드에서 베아트리체를 보면 일단 경계하게 된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썬더러 말곤 다른 수단이 없다는 뜻. 썬더러 자체의 쿨타임도 75초로 결코 짧지 않다. 썬더러 이후 다른 어택커로 상대를 확정 정리하지 못하면 돌아오는 카운터를 쳐낼 방법이 마땅치 않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신중한 컨트롤이 필수.
정리하자면 이온이 훌륭한 성능의 MCC버프인 플라레를 쓸 수 있는 팀의 주력 마딜 캐릭. 반면 안정적인 명중률을 뽑아 낼 수 있더라도 베아트리체는 MCC버프가 없기에 3MCC 구조에 있어선 약간 밀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1MCC로 플레이 해야하는 시계탑의 경우 베아트리체 쪽이 우위. 그리고 전문 분야인 PVP(전면 파벌전 포함)에 있어선 베아트리체가 압도적이다. 루딘은 그저 애정이다
영입 퀘스트 역시 녹록치 않다. 베테랑 칩 20개를 보상없이 투자해야 하고, 최상위 레이드 미션인 시간의 편린 네프티스와 코르테스 미션을 클리어해야 한다. 이온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당 미션을 하기 어려운 유저들에 대한 배려로 그나마 필드킵으로 우회가 가능한 이온과 달리 이쪽은 얄짤없이 클리어만이 조건. 따라서 유저의 스펙이 무조건 강제된다. 후에 성장석 투자로 비교적 간단한 미션을 클리어 하는 것으로 영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온처럼 극렬 노가다도 아닌, 약화된 보스를 잡는 형식. 그야말로 황금만능주의
다행히 익스퍼트 스탠스는 순수한 관광퀘. 루딘, 이온과는 달리 별자리나 성장석도 요구하지 않으니 마음편하게 얻으면 된다. 아인쉬버의 취급이 강아지라는 것도 봐둘 곳[3]
3 스토리 상의 비중
'검은 번개'라는 이명으로 오랜기간 동안 스트라타비스타의 암살자로 활약해왔다.
뭔가 숨기는 게 있는 듯한 위험한 여성으로 그려지는 것이 특징. 영입 전엔 유저의 철천지 악연인 '파렐'과 협력관계에 있었고, 영입 이후에도 뭔가 구린 짓을 하고다니는 티가 팍팍 난다. 유저들이 몬토로와의 최종결전을 치른 후, 그의 마지막 숨통을 끊는 것이 다름아닌 베아트리체이며, 이 때 본국의 최종보스일 가능성이 높은 에르난데스 후작이 배후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샤론 영입 퀘스트에서도 나타나듯 유저 가문에 귀순한 뒤로도 여전히 에르난데스의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다. 여기 저기서 굉장히 하는 일이 많은 캐릭터로 떡밥도 많이 깔아놨기에 차후가 기대되는 캐릭터.
보통 본인의 스토리가 끝나면 알아서 퇴장하여 조용히 있는 대부분의 영입캐릭터와는 달리, 꾸준히 등장하여 본인의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다. 설정상 어마어마한 실력자인 레오나 베르니에마저 몰아붙일 정도로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확실한 선역도 악역도 아니고 모든게 명확하지 않은 상태. 흑막에 다가서는 개척가문에게 항상 위험을 경고하며, 그 경고를 무시하고 전진하는 개척가문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이런 행동에 대해 본인 말로는 단지 동생을 보살펴 주는 것에 대한 보답일 뿐이라는 듯.
설정상 코임브라에 있는 NPC 음보마의 누나. 음보마를 애칭 '보미'로 부르고 있다. 냉혈한 암살자의 모습과는 다르게 누나로서의 가족의 정은 확실히 가지고 있는 모양. 누나에게 잡혀사는 음보마가 파렐과 손을 떼지 않으면 가족도 아니라고 말하자 슬픈 표정을 지으며 바로 손을 떼겠다고 대답할 정도다. 이정도로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으니, 그 동생이 매우 신뢰하는 개척가문과 대립할 확률은 낮다고 볼 수 있다.
바하마르 신인의 숲 시나리오 1에서도 샤론과 뭔가 수작을 부리는 걸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그리고 '새 시대의 인도자' 퀘스트 종장에서 그녀가 에르난데스의 자객노릇을 하고있는 것도 레오나와 마찬가지의 이유인것으로 드러났다.
4 ETC
전용 아티팩트 | 기본 옵션 | 전용 옵션 |
앱시니아 전사의 증표 | SP 자동회복 +100 | 전격관통력 +5 |
앱시니아에서 용맹하고 능력있는 전사들에게 준 증표. |
코스튬 | 부위 | 이미지 링크 | 비고 |
블랙 앤 화이트 코스튬 | 몸 | [4] | |
베아트리체 섬머 헤어 | 머리 | 거래 불가 | |
베아트리체 섬머 코스튬 | 몸 | 거래 불가 |
2011년 7월부터 9월 초까지 치러진 이벤트 나는 디자이너다 시즌1의 우승 캐릭터. 당시의 경쟁자는 리오넬의 코스튬 '인디고 나인'과 빈센트 였다. 기본적으로 있었던 캐릭터의 코스튬, 남캐와의 승부였기 때문에 여캐라는 특징이 있는 그녀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이 많았고 결과는 당연했다.
흑인, 백발. 검은색 스타킹과 재킷 외 흑색을 바탕으로 한 복장 등 여러모로 X-MEN의 스톰이 연상되는 디자인. 당시에도 그렇게 느낀 유저들이 많았던 것 같다. 실제로 유저들이 그린 머리를 푼 모습의 팬아트를 보면 영락없는 스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