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Scolopendra subspinipes dehaani |
분포 | 동남아시아 |
몸길이 | 최대 약 30 cm |
습성/온도 | 야행성, 다습계 / 25~30℃ |
사육난이도 | 보통 |
1 개요
동남아시아에서 최대 크기를 가진 지네. 남미 거대지네 4대천왕(...) 종류를 제외하고는 최대 크기이다. 이름을 대충 풀이하면 '붉은다리 왕지네(...)' 정도. 실제로 다리색이 붉다. 원래 차이니즈 자이언트 센티페드와 같은 아종이자 또 다른 같은 아종으로 베트남 자이언트 센티페드가 있다. 그런고로 차이니즈 자이언트 센티페드와 베트남 자이언트 센티페드(베트남왕지네)라고 쳐도 이 곳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다만 발색 문제로 판매되는 샵에서는 플레임렉이 더 가격이 비싼 편이다.
2 사육
다습계 지네라서 수분 문제를 신경써야 하며, 물그릇이 꼭 필요한 개체이다. 물론 유체의 경우 벽면에 물을 분무해주거나 먹이급여 시 물을 떨어뜨려주어야 한다. 청결한 사육장은 필수이며 탈피 시기일때는 좀 더 습기 있게 해주고, 먹이를 급여하지 말도록 하자.
다른 지네도 그렇지만 머리를 비빌땐 탈피할 시기에 수분이 부족해서 그런것이다. 더 크게 키우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핑키나 백쥐를 먹여야 크게 키울 수 있다.[1] 기본적으로 독이 강하고 성격이 사나우니 만지는 건 삼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