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히모스(에어기어)

만화 에어기어에 등장하는 단체.

우도 아키라를 총장으로 한 D클래스 스톰라이더 팀이었다. 그리고 제네시스의 산하팀이었다.

작중에서 베히모스가 한번 몸을 흔들면 약소 팀 10개가 사라진다고 할 정도로, 사상최강의 D클래스 팀으로 묘사된다.

비록 팀원의 실력은 A클래스 수준이나, 그들은 D클래스를 유지한다. 3연승을 해야 클래스를 상승한다는 것을 이용해서 3번의 배틀 중 한번은 일부러 져주는 것으로 클래스를 유지해왔다.

리더 우도 아키라 외의 톱 클래스 라이더인 4천왕이 존재한다.

에어기어 9권에서, 위로 올라가려는 코가라스마루와의 싸움에서 패배, 우도 아키라가 팀을 해산한다. 이후에 베히모스는 낮은 클래스 팀을 박살내고 없애버리려는 목적이 아니라 클래스가 낮고 실력이 떨어지는 라이더들을 공권력 및 상위권 라이더들로부터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팀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낮은 실력의 팀을 자신의 휘하로 넣어서 보호해주고 있던 것. 이는 우도 아키라에게 시무카가 의뢰하여 형성된 관계로 코가라스마루에게 진 후 베히모스가 충분히 자립할 수 있다고 판단된 우도 아키라가 팀을 해산시킨 것.[1]

이후 주요 멤버들은 뿔뿔히 흩어져 우도 아키라는 다시 경찰로 복귀하고, 아이온 클락과 고르곤 쉘은 제네시스 휘하에 남았으며 사이클롭스 해머와 킬러비는 자신의 팀을 꾸린 듯 하다. 나머지 일반 멤버들은 제네시스에 합류한 듯.

예전 멤버

이외 1034명 기타 라이더로 구성.
  1. 이동 중간에 아키토가 비밀리에 의뢰하여 출동한 폭풍G맨의 병력들이 베히모스의 홈플레이스에 난입, 진압 작전을 펼친것도 아키라의 결심을 굳히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