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전거는 행복으로, 스트릿 감성 '벨로라인'
1 소개
"Veloline" 2008년 설립된 한국의 자전거 회사. 주로 만드는 모델은 픽시, 로드바이크, 하이브리드 자전거이다.
대체적으로 디자인이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이 증가했고 동급의 자전거중에서는 삼천리가 카피를 할정도로 디자인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제품의 품질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나아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도장이 좋은 점으로 점수를 많이 받는다.
16년도 들어 경쟁 제품들(콘스탄틴, 바이큰, 알톤 등)에 대한 가격을 의식해서인지, 소비자 가격이 15년도에 비해 많이 내려갔다.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부터 좋은 자전거가 탄생되고, 좋은 자전거로부터 사람들은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 계속 행복은 나눠지고 더해집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2 모델
2016년 기준, 장르별 구분.
2.1 픽시
- 루시 : 2012년 벨로라인에서 처음 출시한 크로몰리 픽시. 16년에 4가지 모델로 분화되었다.
- 루시 클래식 러그
- 루시 레베 브러싱
- 루시 레베
- 루시 밸런스
- 펠렉 : 15년 첫 출시, 크로몰리 모델. 스키딩용 타이어인 식슬릭을 앞뒤로 끼워준다!
단, 이 식슬릭이라는 타이어는 접지력이 다른 타이어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서 빗길에선 사고 나기 쉬우므로 앞타이어 정도는 다른 타이어로 바꾸는 것이 좋다.
- 라흐: 하이텐강 프레임을 사용한 모델. 루시의 마이너 모델 쯤 된다. 15년에는 드롭바와 라이저바 두가지 분류밖에 없었으나 16년 들어 루시와 비슷하게 레베와 밸런스로 출시되었다.
- 라흐 레베
- 라흐 밸런스
- 템테이션 : 항목 참조
- 미션: 사실상 스텔스의 후속이다. 핸들바가 드롭바로 교체되었다.
- 크리스토퍼러스:
- 프론토
2.2 로드바이크
- 오비츠 : 3K 카본포크에 6061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였다. 시마노 클라리스가 장착되어 있다.
- 2do : 16년형은 크로몰리 프레임을 사용하는 클라리스급 로드, 루시 레베처럼 브러싱과 클래식 러그로 분화되어 있으며, 클래식 러그 모델만 소라급이다.
- 스트로브 : 14년 비루투오세 프레임과 클라리스 구동계를 사용하는 모델이다. 인터널 라우팅 적용되어있으며 알루미늄이다보니 가격도 2do에 비해 저렴하고 무게가 가볍다.
- 레핏 : 2do와 같은 크로몰리 프레임이지만 다운튜브가 두껍게 되어있다. 클라리스 구동계를 사용하고 있다
- 크로네 : 하이텐강을 사용하는 로드바이크. 구동계는 시마노의 투어니가 장착되어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유효 탑튜브 505~550까지 폭 넓은 사이즈를 제공한다.
2.3 하이브리드
- 클랑: 편리한 승하차를 위해 탑튜브가 로우 프로파일로 적용되어 있어 키가 작은 여성들을 위한 하이브리드 자전거이다.
- 악젠트: 광폭 로드타이어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
어째 이름들이 독일어스럽다 - 블리스: 숏 불혼바에 트리거 변속기가 달린 하이브리드 자전거
- 클라우드: 크로몰리가 아닌 하이텐강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으며, 디자인이 클래식하고 프레임도 얇아서 픽시스러운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2015년형 모델은 라이저바로 나왔지만, 드랍바로 튜닝해서 타고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16년형은 플랫바로 교체되었다.
2.4 미니벨로
- 셔틀 : 정확히는 미니 스프린터다.
2.5 단종된 모델
- 스텀 : 15년에 추가된 퍼슛 알루미늄 모델.
- 스텔스 : 역시 15년에 추가된 에어로 퍼슛 알루미늄 모델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불혼바가 기본 사양이고 바테이프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 플라츠: 16년형은 나오지 않고 단종되었다.
- 페스테: 피스타 드랍바에 썸시프터가 달린 로드바이크도, 하이브리드도 아닌 유사 로드바이크. 16년형은 나오지 않고 단종되었다.
- 비루투오세 : 소라급 알루미늄 로드. 13년과 14년 모델은 템테이션의 로드바이크 버전.16년 현재는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