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킨 시저스의 등장조직. 육군 소속의 병기개발, 연구, 기술해석을 담당하고 있다. 기술이 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국이다보니 육정 1과도 병기국을 함부로 하지 못한다.[1] 일선에서 일하는 기술자들도 상당한 수준. 하지만 제국이 기술을 대하는 자세가 기계교와 일본군의 안 좋은점을 뭉쳐놓은 것에 높으신 분들의 사상이 막장이니 앞날이 막막하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일반 병사로 참전한 평민들은 전사자 수로 넣지도 않고 그에 비교하면 눈꼽만한 수(라고 해도 수천명이다.)의 귀족 전사자들만 불쌍하다고 한탄하는 선민주의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등장인물
- 웨브너 기술 중위
- ↑ 병기국 담당자가 고위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