ボイルデック / Boildeck
증기로 움직이는 스팀 로봇. 적에게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하는 코믹한 분위기를 갖고 있지만, 차갑게 빛나는 터렛에는 항상 공격할 표적이 감지되고 있다. |
- 상위 항목 : 코즈믹 브레이크/기체목록
1 성능
레벨 0 기준(무기 미착용)
타입 | 사이즈 | 코스트 | 최대 에너지 | 체력 | 근접 | 원거리 | 달리기 | 비행 | 인내 |
포격 | L | 900 | 945 | 430 | 14 | 25 | 11 | 7 | 20 |
1.1 카트리지
명칭 | 코스트 | 비고 |
최대 에너지 +60/용량 +60 | 15 | 체력 +7, 6회 |
본체 무기 강화/내장무기 강화 | 30 | 2회 |
탄 방어 상승/실탄 방어 | 20 | |
폭발 방어 상승/폭발 방어 | 20 | |
빔 방어 상승/빔 방어 | 15 | |
스웨이 | 20 | |
부스트 러닝 | 15 | 레벨 6 이상 |
숏 점프/숏 부스트 | 20 | 레벨 6 이상 |
화염 저항/안티 버닝 | 20 | 레벨 6 이상 |
리벤지 슈팅 | 15 | 레벨 6 이상 |
원더비트 충전 상승/원더 증폭 | 30 | 레벨 6 이상 |
영혼 포식자 | 40 | 레벨 9 이상 |
스나이퍼 사이트 | 20 | 레벨 9 이상 |
화력 기동/무빙 버스트 | 10 | 레벨 9 이상 |
1.2 필요 경험치
레벨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260 | 520 | 1040 | 1820 | 2860 | 3900 | 10400 | 15600 | 26000 | 41600 |
2 기체 설명
코즈믹 브레이크의 L사이즈 포격기체. 생긴 것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스팀펑크 스타일을 노리고 만들어진 기체. 그래서인지 생긴게 다른 기체들과 다르게 꽤나 이질적이다.[1] BD에 박격포, AM에 개틀링을 내장하고 있다.
BD 내장무기인 DECK SHOT은 맞을시 무조건 기체가 반바퀴 돌 정도로 강한 스턴이 걸리며 밀려나간다.[2] 상당히 먼 거리를 밀려나가기 때문에 괜히 접근하다 쪽도 못쓰고 털리는 수가 있다. 이것에 맞아 구석으로 밀려날 경우 키보드에서 손을 놓는 것이 좋다. 연속해서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순살당하기 때문. 공중형이 맞으면 충격과 공포의 데미지를 선사하며 땅으로 처박아 버릴 수 있다. 물에 빠진 적에게나 좁은 길목에서는 어째서 포병이 전장의 신인지를 알려줄 수 있다. 다만 방패에 맞으면 효과가 없다. 탄에 직격당하는 것이 아닌 스플래쉬에 휘말려도 밀려나기 때문에 그 특수능력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적 스팟에서 단체로 힐 받고 있는 적진을 향해 쏴주면 그야말로 아비규환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이 DECK SHOT이 만약 무기형태로 나왔더라면 코즈믹 아크가 평화를 되찾았을 것이라고도 한다(...)[3]
AM의 개틀링은 탄착군이 넓게 퍼지는데다 이 팔을 장비할시 무기를 들 수 없기때문에 그리 좋지는 않다.
여담이지만 BD 무기 때문에 적의 원한을 살 수 있으므로 주의. 스팟이 털리는 날에는......
참고로 이 기체가 조심해야할 상대는 폭발방어와 스턴복구를 모두 찍은 기체. 대체로 보일데크는 팔에 미사일 계통을 다는데 폭발방어때문에 데미지가 반토막나는데다가[4] 스턴복구때문에 데크샷의 데미지가 처절할정도로 안들어간다.
그리고 버프킨 아이비스, 드라켄, 마초 빅터 등은 스턴 자체가 안먹히니 가장 피해야할 상대.
다만 이런 일부 기체를 제외하면 새로 나온 별의 별 기술을 자랑하는 기체들도 얄짤없이 스턴을 먹으면서 밀려나기 때문에 구석으로 몰기만 하면 승기를 잡을 수 있다.
그 독특한 특성 때문에 오래된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파워 인플레가 극강으로 치닫은 현재의 아레나에서도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기체.
이러한 특수성으로 인해 공방의 비대칭 전력으로 충분히 무서움을 발휘하지만 어째서인지 사용자는 한/미/일 전 서버 모두 굉장히 적다. 좀 오래된 기체라서 인식 문제도 한몫 한듯...
머리와 동체가 일체형인 몇 안되는 기체이다. 그 때문에 머리에 하는 인챈트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떠안고 있지만 반대로 머리 일체형이라 아무리 파츠 파괴 성능이 강력한 무장에 당해도 절대로 레이더가 박살나지 않는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파생기체로 보일덱 EG와 하드 보일덱이 있지만 하나같이 원본만 못하다. 전자의 경우는 데크샷이 쌍발이지만 그에 따라 쌍발 다 맞아야 스턴이 걸리고,[5] 후자의 경우는 머리에서 볼케이노 그레네이드와 같은 탄환을 쏘는데 대미지는 괜찬은 편이지만 명중률이 지독하게 낮다.
참고로 데크샷은 탄속이 느린편이라 대공용으로는 성능이 영 별로지만 역상성인 육전형 상대로 대지견제에는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그야말로 순상에게 농락당하고 역상을 농락하는 괴이한 기체.
LG파츠는 상당히 작고 BD파츠는 큰편... 그래서 기본 형태는 대형중에서도 작은 편이나 빅 마운테스다리 같은 커다란 다리를 달면 웬만한 대형기체보다 훨씬 커지는게 특징이다.
저 동체무장은 몇개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무기로 나온 스팀 캐논과 가데로가의 팔 파츠. 다만 스팀 캐논은 솔직히 원판보다 나은 게 없고 가데로가 팔의 경우 탄속은 보일덱의 그것보다 빠르지만 데미지가 낮고 탄 크기가 보일덱의 그것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보일덱의 동체로는 맞을 적이 가데로가 팔에는 안 맞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차라리 일정 부분만 약화된거면 튠업으로 강화시킬수가 있는데 가데로가 팔은 이래저래 중구난방식으로 하향을 먹여놓아 튠업에도 한계가 꽃피어서 보일덱의 동체보다 썩 좋은 평가는 듣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보일덱의 동체와 양팔의 가데로가 AM이 합쳐진다면...
최근 공방의 주요 전력 중 하나인 전탄기로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때 보일덱의 진가는 상대 전탄기와의 맞대결에서 드러난다. 무슨 소리인고 하니 본체무장을 활용해 상대 전탄기의 일시적인 무력화효과를 보는 것이다. 아무리 살짝 밀려난다지만 전열을 가다듬기까지 전탄무장을 몇 발은 더 쏟아부을 수 있는 시간이고 그동안 다가가면서 프리딜을 하는 것이다. 더불어 컨트롤 여하에 따라 계속 밀어부칠 수 도 있다. 난전 공방에서도 전탄기의 일시적인 무력화는 전황을 흔들 수도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