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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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이휘향이 연기한다. (50대 후반,여) 정우진 모. 가정주부.
쥐꼬리도 저축하는, 알뜰살뜰한 살림의 여왕. 하지만 우진네 가족 중 민폐 1. 초반에는 그저 억세지만 평범한 가정주부였지만 스토리가 이어갈수록 크고 작은 민폐를 끼치게된다. 그래봤자 서방님과 동서에 비하면 약과지만.

자식 셋 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과 만년 부장인 남편 정만재가 승진해서 돈 많이 벌어오는 것이 꿈인 억척스럽지만 평범한 이 시대의 대표 엄마이자 아내이다. 그런데 수자의 평범한 꿈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 소식을 전해오는 자식들과 남편 덕분에 산산조각 나기 일쑤다. 이해수한테 도움을 받으면서 그녀한테 자신의 집에서 지내도록 해주었다.

어떻게 보면 우진네 집안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 남편은 자신과 상의 없이 퇴직금을 자신의 동생 정호재한테 다 주고 우진을 제외한 장남과 고명딸은 자신의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것을 보면(...).

가방끈이 짧아서 고급스런 교양을 익히지 못했다. 그래서 예원모에게 무시당하는 일이 많다.

너무 부잣집 출신이라 고예원을 며느리감으로 반대하는 남편과 달리 수자는 예원을 며느리로 삼고 싶어한다. 부잣집과 사돈을 맺을려면 자신이 무릎꿇는 것쯤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우진을 무시하는 예원모의 태도에 마음이 크게 상해서 파혼에 찬성한다. 하지만 우진이 해수랑 사귀겠다고 하자 후회한다. 지금은 대책 없는 사돈총각(최윤찬)과 눈이 맞아 결혼하려는 정희진을 말리는 고독한 싸움[1]을 하고 있다. 거기다 우진의 의견을 뒤로하고 예원과 혼인하게 하려고 우진과 해수한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는 악역 역할을 하게 된다.

악역인 예원이 진심으로 따르는 유일한 인물...인 듯하지만 105화에서 사실 우진과 결혼하기 위해 보인 연기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를 모르던 수자는 예원의 계모에게 우진과 결혼하고 싶은 예원의 의견을 무시하냐면서 몰아세우지만 정작 수자 본인도 우진의 의견을 무시해 예원의 계모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도긴개긴 후에 예원이 시가(媤家)가 아닌 우진을 데릴사위로 데려가려는데다 예원의 아버지가 우진이 예원과 결혼하면 우진의 가족들과 인연을 끊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점점 더 그녀에게 마음이 멀어지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우진과 예원과의 결혼을 추진한다. 둘이 살 집을 알아보려고하지만 집값이 보통 비싼 게 아닌지라...근데 이것도 다 자식 마음을 이해해주지 않고 받아주지도 않은 본인한테 자업자득이다.

결국 105화에서 상견례에서 기희가 우진을 쌀쌀맞게 대하자 곗돈 사건으로 협박하는데 예원이 그래서 뭐 어쩔거냐며 본성을 드러내자 충격을 받는다.(...) 113화에서 예원의 사무실에 들렸는데 예원이 기희한테 자신을 포함한 우진의 가족을 가족처럼 생각하지 않는 것을 말한 걸 듣게되어 알게된다. 이 충격으로 방 안에 틀어박혀 고민에 빠졌다. 본인 말대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셈. 결국 우진한테 결혼 취소하자는 폭탄 발언을 하게 된다. 이후에도 예원이 맛간장을 훔쳤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해수 모녀한테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예원한테는 큰 실망을 하게 된다. 121화에서 맛간장 사건 이후 잠시 실종됐던 수봉을 찾는데 도움을 준 해수한테 우진과 관련된 일로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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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수봉과 정만재는 사돈총각을 마음에 들어하기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