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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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휘향(李輝香)
출생1960년 11월 19일
신체166cm, 50kg
학력숭의여자고등학교-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데뷔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준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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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휘재 누나가 아닙니다.
대한민국배우.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준미스로 선발된 후,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1980년대 초반 조직폭력배로 유명했던 김두조(2008년 사망)와 결혼하였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옛날 연예계에는 이런 일이 흔했다. 여자 연예인은 조직폭력배나 자신의 매니저와 결혼하는 일이 잦았고 또한 조직폭력배 출신 매니저도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일이 거의 없고 매니저 역시 각 기획사에서 매니지먼트 프로젝트를 통해 엄선되기 때문에 조직폭력배가 발을 디딜 수 없는 조건으로 변모했다. 남편의 부탁으로 사망소식을 숨겼다가 뒤늦게 사연이 알려지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똑 부러지는 여장부 성격의 역할을 주로 맡아 왔다. 그러나 2003년 천국의 계단에서 태미라 역을 맡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못된 엄마 역할을 주로 맡아 왔다. 최근의 김사경 작가의 작품들, 예를 들어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등에서도 그러한 역할을 맡고 있다.

여담으로, 악역을 연기할 때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예시1

아울러, 동료 탤런트 정영숙, 김수미, 박원숙, 김미숙, 전인화, 박순애 등과 고등학교(숭의여고) 동문이며 이휘향 본인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봄날은 간다는 미니시리즈 성격에 맞지 않게 중장년층을 주시청자로 삼은 것도 있었지만 노름빚으로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술수를 부리는 여자,단순하고 희화적으로 그려지는 토착민들, 뺀질한 성격을 가진 사기꾼에 의해 마을전체가 속아 넘어갈 뻔하는 등의 스토리가 시대착오적이라는 혹평이 있었으며 언어 폭력의 문제와 이언향(이휘향 분)이 친딸을 조카로 속인다는 출생의 비밀 내용을 삽입하여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이 드라마의 조연출이었던 이건준 문보현씨는 2001년 같은 방송사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사족으로 이휘향과 고등학교 동문인 정영숙이 이 작품의 조연이었다)에서 조연출(이건준) PD(문보현)로 호흡을 맞췄는데 비슷한 배경과 폭력 문제 등이 <봄날은 간다>와 거의 비슷했으며 <봄날은 간다> 조연이었던 박혜숙은 이 작품 포함하여 여러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이휘향이 그랬던 것처럼 현재 아들 하나를 둔 싱글맘이란 공통점(남편을 잃음)이 있다.

2 출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