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1 개요

Adonis amurensis.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얼음꽃, 측금잔화 등으로도 불린다. 한자로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 과는 달리 福壽草.


2 생태

추운 산간지방에서 주로 자라며 이른 봄에 노란 꽃을 피운다. 꽃이 필 때는 눈이 채 녹지 않은 상태에서 피어 하얀 눈과 대비를 이룬다. 다 자라면 30Cm 안팎의 크기이며 고사리와 비슷한 잎을 지니고 있다. 봄에만 성장하는 다년생 식물이며 꽃은 작은 접시나 술잔처럼 생겼다.


3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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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노비가 주인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꽃으로 피어났다거나, 변심한 연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살한 남자의 무덤에 피었다고 알려진 설화를 가지고 있다.

이름이나 이런 설화에서 알 수 있듯 전초에 맹독을 가진 식물이며 겨울이나 이른 봄 산행을 갔다가 중독되는 사고도 가끔 일어난다. 눈이 쌓여 있는 산에 복수초가 자라는 곳만 눈이 녹아 신기하다고 꽃을 만지거나 꺾다가 중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병원도 멀고 해독제를 구하기도 힘든 산이 대부분이므로 경구 투입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독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復讐草라 잘못 알고 있을 정도.

설중매의 경우처럼 눈을 이겨내고 나오는 식물은 만만히 볼 것이 아니다. tvN의 전 드라마 노란복수초 역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맹독성 막장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