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

십이국기세계에서의 일본을 칭하는 단어

정확히 말하자면 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봉래라고 칭하나 몇몇은 왜라는 명칭을 알고 있다. 본래 십이국 세계와는 교류가 불가능 하지만 식을 통해 드물게 상대의 세계로 차원이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때 문물은 물론이고 사람마저 이동하는데 이들을 해객이라 칭한다.[1]
이계의 문물이 드물게 흘러들어와서인지 십이국기 세계의 사람들은 엄연히 봉래가 실재하는 땅이라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이를 이상향의 땅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모두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이러한 생각은 동의 해신 서의 창해에 등장하는 로쿠타와 코우야의 대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고로 봉래 외에도 곤륜이 있다.

  1. 태과와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