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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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따위에 을 땔 때에, 불을 헤치거나 끌어내거나 거두어 넣거나 하는 데 쓰는 가느스름한 막대기. ≒ 화곤(火棍), 화장(火杖).

동화나 소설을 보면 둔기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주로 어른들이 힘없는 어린 아이를 구타할 때 사용한다. 이게 그럴 수 있는게 불에 자주 닿는 특성상 거의 대부분 재질이 금속인데다(대신 손잡이는 나무) 불씨를 이리저리 헤치기 위해서 무겁기 때문.그렇다고 너무 굵으면 불편하기에 적당히(?)굵어야 한다.

판타지소설SKT》에서 나오는 스왈로우 나이츠 기숙사 내의 강철 부지깽이는 머리만 맞았다 하면 베르스 왕국 최강의 기사든 머리가 두껍든 말든 누구든지 한방에 기절시키는 경악스러운 리셀 웨폰으로 등장한다(…). 사실은 고든이 들고다니던 빠루가 차원을 뛰어넘어 도착해서 부지깽이가 됐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