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얍카

얍카부활얍카미정[1]
이 문서는 부활 얍카, 부얍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부활얍카
개발열림 커뮤니케이션
유통열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PC
출시일2013년 10월 19일
장르MMORPG
웹사이트공식 홈페이지

1 개요

과거 큰 인기를 누렸으나 막장 패치와 버그및 핵의 난립으로 망해 버렸던 얍카의 정식 부활작.

게등위 심위에서 12세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1.1 시스템

얍카 문서로

2 상세

기본적으로 부활 이전의 얍카와 거의 유사하나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후원금'이라는 명목의 가입비를 받는다. 후원금은 당연히 부활얍카의 운영에 사용되며, 최소 1만원 이상이다. 베타 테스트 초기에는 후원금을 좀 더 수월하게 모금하기 위해 보상을 책정해 두었으나 그럭저럭 안정기에 접어든 정식 오픈 이후에는 후원금에 따른 추가 보상이 없기에 가입비나 마찬가지가 된 셈이다.

후원금은 부활얍카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받지 않겠다는 방침이지만 정식 오픈 이후에도 핵과 버그 유저가 발견된 만큼 무료 가입은 한동안 힘들 것으로 보인다.[2]

2014년 1월 28일부터 무료화를 선언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스킬무기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개사기 스킬무기로 불렸던 에너볼, 숙련도 무기의 최강 피라미드 펀치 등이 줄줄이 하향을 먹고 소외된 무기의 상향이 조금씩 이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강한 무기는 강하고 약한 무기는 약하다. 그 밖에 몇몇 스킬무기의 드랍장소도 바뀌었다. 참고로 정식 오픈 이후의 최강의 스킬 무기는 세이버랑.

레벨 업 필요 깃발이 대폭 늘어났다. 1업 1업마다 필요 깃발이 수천개씩 늘어나는 고로 부활 이전의 얍카와는 렙업 난이도가 하늘과 땅 차이. 논란이 많은 부분 중 하나로 프리미엄 쿠폰, 에그머니 등의 렙업 보조 요소가 많기 때문에 렙업 난이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캐시 벌어들이려고 하는 상술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 밖에 스킬무기의 레벨 구간이 5에서 7로 늘어났다거나, 캐릭터 인형 드랍이 시간대별로 구분되는 등의 변경점이 있다.

그래도 아직 개떡은 밸런스 쪽은 개편이 쭉 필요하고, 봉인의 늪, 얍토리 던전에만 국한된 고레벨 사냥터의 확장이 필요하다.

SNS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얍카 캐릭터가 어디선가 많이 보던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역시 고급 시계가 대세인 듯

3 베타 테스트

부활얍카/베타테스트 항목 참고.

4 사건사고

4.1 버그 사용 유저 사면 사건

통칭 맑은 영혼 사건.

핵과 버그의 난립으로 망한 게임인 만큼 핵과 버그 사용에 대한 처벌이 상당히 강했다. 베타 테스트부터 핵을 사용한 유저는 후원금이고 뭐고 계정 블럭을 때려버렸다. 그 중 심각한 수준의 유저는 직접 형사 고소를 진행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정식 오픈 후, 여전히 '철저한 단속'을 내세우며 핵과 싸워나가고 있던 부활얍카였는데, 대량의 복사 버그를 사용한 한 유저에게 내린 처벌이 계정 1주일 정지였는데, 이에 대한 운영진의 해명글이 엄청난 논란을 만들고 말았다.

요약하자면 처음에는 계정 영구 블럭은 물론 형사 처벌도 고려중이었으나, 해당 유저가 회사를 찾아와 사죄를 하자 1주일 정지로 대폭 사면시킨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화를 하면서 이 친구의 영혼이 맑다는 걸 느꼈습니다.라는 주관적인 문장이 유저들에게 반감을 불러 일으켰다. 즉 명백한 핵 사용자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의 독단으로 처벌을 완화해버린 것이다.

여기에 더욱 기름을 부은 것은 해당 캐릭터에게 현금거래로 아이템과 돈을 구매한 유저는 처벌 규정대로 한 달 정지라는 점이었다. 정작 판매자는 영혼이 맑으니까 1주일 정지, 구매자는 영혼이 더러워서? 한 달 정지가 되어버린 셈. 게다가 복사된 아이템을 받은 유저들이 해당 유저와 같은 1주일 정지라는 것도 엄청난 논란을 몰고 왔다.

그나마 어쨌든 해당 유저가 회사까지 직접 찾아가는 수고를 했고, 얍카가 힘들게 부활한 만큼 운영진에 대한 공격을 절제하자는 분위기 속에서 유야무야 넘어간 사건이 되었으나, 여전히 유저들이 핵이나 버그에 관해선 민감한 만큼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유저들이 굳이 영혼이 맑다면서 언급하는 것을 꺼려할 뿐이지, 사건이 완전히 종결된 것은 아니다.

4.2 공식 팬 카페의 비공식화 사건

2014년 1월 13일에 시작된 얍카 포에버 카페의 비공식 카페화 결정안에 벌어진 분쟁사건.

사건의 시작은 얍카 포에버 카페의 매니저가 군입대를 통해 카페 관리가 안되던 점이였다.[3]

그 당시 후원자들에게 권리를 보장하라고 하고, 후원자의 입장으로 바라보겠다는 것을 주장하며 얍카 운영진까지 올라갔던
"후원자 대표"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이 매니저를 군 제대하면 돌려주겠다는 조건 하에 얍카 운영진 측에 매니저 자리를 얻게 된다.
후원자 대표는 얍카에서 GM까지 올라가서 많은 권력남용을 남긴 분이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전 매니저는 제대를 하게 되었고, 얍카 운영진 측은 현 매니저한테 매니저를 반환하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현 매니저는 이를 거부하였고, 운영진 측과 현 매니저 사이의 약 1주일 간의 흙탕물 분쟁이 일어났다.

카페가 분리되고 비공식 카페화가 된 얍카 포에버는 카페에 "방갑용 사장 관련"이라는 게시판을 만들고, 관련된 글을 모두 옮겼다.
물론 그 게시판은 아직 존재한다. 등급이 제일 높은 등급인 킹카 이상만 접근 가능하다.

결국 운영진측은 얍카 포에버 카페를 포기하고, 새로운 공식카페를 창설하였다.[4]

4.3 애국훈장 오류 악용 사건

한 유저가 애국훈장의 옵션 지속시간이 끝났음에도 옵션이 그대로 유지되어버린 오류를 악용해 약 4달간 콜로세움을 독식한 사건. 다른 길드가 자신들의 생각보다 콜로 결과가 안좋게 나온것을 이상하게 여겨 여러가지로 확인해본 결과 오류 악용을 확인해 4달간 부당 이득[5] 을 취한것을 알아낸것. 당연히 주동자는 6개월 계정 정지를 먹었지만 구 얍카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아는 사람들은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거세게 항의를 하는중. 결국 정지기간을 1년으로 연장시키고 콜로 보상의 일부를 회수[6]하는 것으로 처벌 강도가 바뀌었다. 한달 후 열쇠 사기사건이 발생하자 운영진들 사이에서 다시 처벌 수위 강화 회의를 진행하며 소지한 아이템중 가장 시세가 비싼것 3개를 남기고[7] 계정 초기화(레벨 0으로 + 소지한 아이템 몰수) + 1년 정지로 더욱 강화되었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이 정도면 OK"라는 반응.[8]

5 문제점

5.1 랜덤박스의 난립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각종 유니크 아이템이경광등이라든지 일정 확률로 나오는 캐시 아이템인 랜덤상자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박스 안에서 나오는 아이템은 대개 박스 이외의 방법으로는 구할수가 없다.
최근에는 구성물품중에 확률이 낮은 퀘스트 아이템, 게임머니까지 포함하기 시작했다.

5.2 현금거래 정책

오픈 초기에는 현금거래에 대해 구매자, 판매자 모두 불관용 처분으로 거래품목 회수 및 정지처분 등을 내렸었다. 운영사 측에서는 돈이 되는 게임이라는 소문이 나게되면 돈을 보고 몰려드는 사람들이나 작업장이 끼어들면서 회사가 얻는 수익캐시충전이 줄어들고, 게임이 망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얍카 서비스종료 직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게임 운영사측에서 현금거래 중개 게시판을 신설하고, 운영사측에서 거래액의 1/4가랑의 수수료를 받기 시작했다. 운영사측 입장으로는 캐시샵에서 이미 게임아이템을 판매중이고, 이것을 장소만 옮겨서 중개해주는것이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이후 업데이트로 거래불가 아이템을 거래할수 있는 캐시아이템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 아이템이 적용되지 않는 아이템 혹은 게임머니를 현금거래할 시 처벌하는 규정이 생겼다.링크1링크2

5.3 그래픽 깨짐 문제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화면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주로 맵이나 옵션창을 열면 잘 발생하며 미니카의 메세지로도 발생하기도 한다. 게임에 큰 문제를 주지는 않지만 맵을 크게 하면 화면 전체를 냅다 가려버리기 때문에 원성이 큰편. 현재 해결된 문제.

5.4 높은 진입장벽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정보가 매우 부족하다. 자본이 없고 무기도 없으니 사냥을 위해 일단 돈과 무기를 구해야 하는데, 시세도 모르고 하는 법도 모르면 할 수 있는게 매우 한정된다.[9]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보자들에게 다트장으로 가서 골드티켓을 모으는 것을 추천했고, 다트장에 레벨이 낮은 초보들이 티켓을 모으려고 잔뜩 모여있을 때가 많았다. 하지만 티켓을 모으는 과정이 매우 오래 걸리고 지루하며, 티켓 값은 공급이 많아지면서 값이 떨어져 더욱 돈을 구하기가 힘들어진다. 거기다 피라미드 펀치는 하향을 먹어서 초보자가 쓰기엔 AR을 너무 많이쓰는 쉴드 잡아먹는 무기가 되어, 교환하고나서 팔아버리고 다른 무기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이러한 과정이 계속되다가 접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접속자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일단 2016년 3월 ~ 6월 중 업데이트로 진입장벽을 낮추겠다고는 하니 기다려보자.###

5.5 야피 vs 호박이

최근에 가장 논란이 되고 있고, 가장 문제가 많은 컨텐츠. 유저들 또한 이 컨텐츠에 가장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부활얍카가 생기면서 얼마되지 않자, 이 컨텐츠가 생겼는데 야피의 반대세력인 호박이 캐릭터가 등장. 전투지역에서 서로 종족이 다를경우 PK가 가능하다. 문제는 몇몇 개념없는 유저가 이를 악용하여 고의적인 PK를 가할때가 있는데 처벌규정이 너무 약하다는 점. 이때문에 이 문제는 계속 지속되었고 가해유저에게 아무런 패널티가 부여되지 않는탓에 아이템이 좋지 못하거나 가해유저보다 레벨이 낮을 경우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죽어줘야만 한다.(...) 이때문에 결투장은 사람이 없다 못해 텅텅비어있는 마당에 사냥터는 무슨 여기가 사냥터인지 결투장인지 분간이 안될정도. 이는 유저들간의 감정싸움으로까지 이어져 너무 대책없이 만든 컨텐츠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은근히 과금을 유도하는거 같고 게임이 예전같지 않다며 유저들이 맹비난을 하고있다.이거때문에 아예 접은 유저들이 존재할정도그러다가 이 문제가 계속 굵어져 일부사냥터가 몇몇 존으로 나뉘어지기도 했으며 2015년 9월 5일에 이에 관한 임시규정이 발표되었으나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으며, 사냥터를 몇몇 존으로 나눈 이후부터는 오히려 사냥터의 선택폭이 더 좁아져서 유저들에게 또 다시 원성을 사고 말았다. 이 컨텐츠 때문에 더 이상은 참다 못한 수많은 유저들이 부활얍카를 떠났으며, 이로 인하여 접속자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5.6 윈도우 10 호환성 문제

얍카 유저들 중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호소하는 문제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의 렉이 상시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해결책으로 장비 표시 옵션을 끄라는 말이 있지만 그렇게 효과적이지는 못한 상태. 사람이 많은 별떵장터 등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의 렉이 발생하거나, 아니면 아예 게임이 튕겨버리는 상황도 있다. 후자의 경우, 만약 장터에서 접속을 종료했을 경우 해당 캐릭터의 다음번 접속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발견된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문제이나, 아직까지도 해결될 기약아 없는 상태. 실제로 자유게시판에는 포기하고 윈도우 7로 갈아타라는 해결책도 나오는 중(...). 윈도우 8.1 이상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아예 방치하는 건 아닌 듯 한데, 공식 카페에 현재 운영진 측에서도 이 문제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기 때문.

6 그외

  • 2014년 패치로 부활 이후 최초의 시스템적으로 처리되는 출석체크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자세한 날짜를 아는 위키러가 수정바람.
  • 2014년 8월 27일 패치로 부활 이후 최초로 새로운 맵이 등장하였다.[10]
  • 2015년 2월 25일 패치로 2번째 시스템적으로 처리되는 이벤트[11]가 추가되었다. (2015년 5월 23일 기준으로 게속 진행중.)
  • 2015년 4월 17일 패치로 새로운 펫[12]가 추가되었다.
  • 2015년 5월 18일 패치로 UFO사냥터와 신기루사냥터를 개편하였다.

6.1 주요 사이트

비공식 팬 카페
부활이전에 후속작 서명운동을 벌이는등 여러가지 활동을 활발히 벌였었던 카페로 공식 사이트 개설 이전에는 얍카 포에버 라는 카페명을 썼다. 2014년 1월 13일을 기점으로 갑작스럽게 비공식 카페화 되었다. 이에 대해선 사건 사고 단락 참고.
공식 홈페이지
후원과 캐시충전은 웬만하면 여기서 하자.
현 공식 팬 사이트
얍카의 정보가 매우 빠르게 올라오는 사이트. 실제 GM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벤트도 자주 열린다.
얍카에서 공식으로 지정한 사이트로 얍카와 관련된 각종 정보, 이벤트 가 올라온다. 홈페이지 보조업무도 한다고 한다.
  1. 얍카를 3D그래픽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2. 실제로 임시로 일정기간동안 무 후원자 계정을 지급했으나 곧바로 핵사용이 발견되어 폐지되었다.
  3. 부매니저도 없고 스탭만이 존재했다는 점
  4. 공식카페의 매니저는 얍카의 사장님이라고 한다.
  5. 한 유저가 펩으로 계산해본 결과 약 17억펩(수표로 따지면 170장이다!)이라는 거금이다. 알파 7일은 펩 거래 불가이므로 캐시로 환산하면 38만 5000원.
  6. 보상의 대부분이 사용되거나 아이템 제작에 사용되어 버려 전량 몰수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7. 본인 자수등 일부 협조가 있었던 것이 참작된것. 사실 말이 3개지 수십만원대 아이템이 10개가 넘었다고 한다.
  8. 정도가 심하다는 쉴드의견도 있지만 에초에 영구정지를 먹어도 할말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욕만 먹는다...
  9. 튜토리얼은 아주 기본적인 조작법밖에 설명해주지 않는다.
  10. 이름은 비밀의정원 이고, 들어가려면 티켓이 필요하다.(캐쉬템)
  11. 얍코인 이벤트 상점
  12. 거북이펫. 물약을 대신 먹어주며 기간제이다. 그리고 펫장착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