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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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경찰 제이데커 43화에서 등장한, 섀도우마루의 새로운 변신 형태이자, 이를 이용한 브레이브 폴리스 전원의 기술.

섀도우마루(국내명 섀도우제트)가 하이저스 성인에 의해 부활하면서 대포 형태로 변형했다. 그런데 통상 섀도우마루의 사이즈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고 아름다워졌기에, 브레이브 폴리스 팀 전원이 달려들어서야 겨우 들어올려 발사할 수 있었다. 파워는 최강으로, 대기권에 간단히 구멍을 내버린다. 다만 하늘을 향해 쏜 것도 아닌데 빔이 지표면과 직각으로 솟는 이유는 알 수 없다. (...)

하이저스 성인의 힘으로 사용한 것이기에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왜 커진 것인지는 아직도 의문. 실은 이 캐논 형태는 정식 발매한 완구로도 재현이 가능하나 설명서에는 적혀있지 않다.[1]

여담으로, 10년 후 같은 '경찰'이라는 소재를 다룬 작품인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43화에서 본 공격이 올스타 얼티밋 버스터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 게다가 선보인 방영 홧수까지 43화인 것까지 원본과 동일하다!
  1. 실은 섀도우마루의 금형이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닌자참모 식스샷의 것을 그대로 썻기 때문이다. 본래의 완구기믹상은 레이저건으로 변신 가능한 것을 작중 설정상 내주지 않고있다가 깜짝 등장시킨 것이긴 한데 트랜스포머 올드팬들은 그 금형의 원형을 알아봤으므로 놀랄 것도 없었다. 대신 잉여로봇의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