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

파일:Attachment/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jpg


발사 장면이 포함된 버전(한국판).

파일:Miracle Galactica Buster.jpg
완구상으로 재현해낸 모습. 참고로 골드란, 소라카게, 레온카이저는 2006년에 발매된 한정판 초용자복고 버전.

MiracleFormation.jpg 다른 이미지샷.

설명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힘을 하나로 뭉칠 때! (지금 이 순간이야 말로 우리 라젠드라 영웅들이 하나로 뭉칠 때!!)"[1]
"황금의 힘이, 하나로 모여서, 여기에 태어나, 최고가 된다!"[2]

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하는 기술.
레젠드라 전 용자가 사용하는 궁극의 합체기로 43화에서 첫 등장. 도합 3회 사용으로 그 부근쯤 되면 나오는 1회성 특수필살기 치고는 꽤 많이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 트리플 포메이션 어택도 비교적 초반에 나온 것 치고 2회 밖에 사용 안 했다.

기본적으로 어드벤저의 기관차 형태에서 어드벤저의 전 무장 전개 후 캡틴 샤크가 어깨에 지고, 캡틴의 오른쪽과 왼쪽 날개(정확히는 상어 꼬리)에 갓 실버리온레온 카이저가 붙는다. 전면에는 골드란이 기관차의 전면을 지고(어드벤저 기관차 형태에서 양 손과 로봇모드 때의 주포가 나와 그것을 잡는다), 기관차 위에 소라카게의 새 형태가 붙는다. 이 상태에서 기관차 형태로 갤럭티카 버스터를 발사한다. 레젠드라 전용자의 파워를 모아 쏘는 것으로 행성 하나를 통째로 날리는 무장인 플래닛 버스터보다 훨씬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3] 일단은 합체기라고 불리지만 합동기라고 부르는 쪽이 적절한 형태다. 캡틴샤크와 소라카게를[4] 제외한 다른 용자들은 그냥 붙잡고만 있는 상태라서(...)

골드란의 머리 부분이 총구에 매우 근접해 있기 때문에 발사 시 상당히 위험해보인다(...)

아쉽게도 최종보스가 발사한 '행성간 탄도미사일 데스마르크' 에는 사용하지 못했다. 그 미사일은 상대의 공격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언급만 하게 되었다.
  1. 괄호 안은 한국판 대사.
  2. 한국판에서의 발사전 대사는 "라젠드라 영웅들, 하나로 합칠 때 드디어 빛을 발하는 위대한 기적의 힘!"으로 나온다.
  3. 화력은 서로 비등했지만, 플래닛 버스터를 발사하는 슈반슈타인 전함의 출력이 한계에 다다렀던 상황이라 어차피 장기전으로 가면 플래닛 버스터가 불리한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시리어스가 출력을 과도하게 상승시키라는 요구를 하지만 결과는 시망.
  4. 위에 장착된다. 사진으로도 나와있듯이 실제 DX완구로도 재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