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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간 X, 스카이 세이버, 랜드 바이슨이 시전했을 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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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다간 GX, 페가서스 세이버, 랜드 바이슨이 시전했을 때.[2]
전설의 용자 다간의 합체기. 일명 강강수월래 어택.[3]
다간 X, 스카이 세이버, 랜드 바이슨 셋이 모여 손을 잡고 원형으로 선 다음 빙글빙글 돌며 돌진한다. 이 때 이들은 황적색의 빛에 휩싸이게 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레이즈나의 V-MAX.
연출은 구리다. 정말로 구리다. [4] 그런데 위력은 먼치킨이라서, 적 기지든, 초대형의 우주전함이든 뭐든지 한방에 날려버린다. 작중 이 공격에 당하고 박살나지 않은 적은 없다.
더욱 난감한건 지상에서 이 상태로 빙글빙글 돌며 그대로 우주로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 지상에서 트리플 포메이션으로 날아가서 대기권 탈출과 동시에 위성궤도에 떠 있는 적을 요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레이트 다간 GX, 페가서스 세이버도 쓸수 있다. 물론 더욱 강하다. 연출이 다소 다르긴 한데[5], 여전히 구리다. 아니 솔직히 연출은 다간 X, 스카이 세이버 때는 색깔이라도 RGB 3색이라 알록달록했지 이건 그냥 단색이라 더 구리다...
용자 시리즈의 합체기 치고는 정말 빨리(10화) 나왔지만 작중 나온 횟수는 딱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