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포메이션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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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간 X, 스카이 세이버, 랜드 바이슨이 시전했을 때.[1]



1분 5초부터 보면 된다. 멘붕하는 레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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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다간 GX, 페가서스 세이버, 랜드 바이슨이 시전했을 때.[2]


전설의 용자 다간의 합체기. 일명 강강수월래 어택.[3]

다간 X, 스카이 세이버, 랜드 바이슨 셋이 모여 손을 잡고 원형으로 선 다음 빙글빙글 돌며 돌진한다. 이 때 이들은 황적색의 빛에 휩싸이게 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레이즈나의 V-MAX.

연출은 구리다. 정말로 구리다. [4] 그런데 위력은 먼치킨이라서, 적 기지든, 초대형의 우주전함이든 뭐든지 한방에 날려버린다. 작중 이 공격에 당하고 박살나지 않은 적은 없다.

더욱 난감한건 지상에서 이 상태로 빙글빙글 돌며 그대로 우주로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 지상에서 트리플 포메이션으로 날아가서 대기권 탈출과 동시에 위성궤도에 떠 있는 적을 요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레이트 다간 GX, 페가서스 세이버도 쓸수 있다. 물론 더욱 강하다. 연출이 다소 다르긴 한데[5], 여전히 구리다. 아니 솔직히 연출은 다간 X, 스카이 세이버 때는 색깔이라도 RGB 3색이라 알록달록했지 이건 그냥 단색이라 더 구리다...

용자 시리즈의 합체기 치고는 정말 빨리(10화) 나왔지만 작중 나온 횟수는 딱 2번.
  1. 에피소드는 10화.(합체 방해)
  2. 에피소드는 37화.(우리들의 별)
  3. 비디오판에서는 '3단계 화염 회오리 공격'이라고 나온다.
  4. 레드론도, 비올렛도 연출을 보고 저건 뭐야?!라고 경악한다.
  5. 이 때는 강강수월래 어택은 하지 않고, 셋이 에너지 바리어를 몸에 두른뒤 비행하다가, 어느 순간 한 점에 모두 모인 뒤 그 상태로 계속 빙빙 돌면서 닥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