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レイクドラモン BREAKDRAMON[1]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1 상세
지상의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거대한 기계룡형 디지몬.
다양한 건설기계의 설계 데이터를 해킹한 채로 진화하는데 성공하여 다른 머신형 디지몬을 능가하는 성능과 파워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뛰어난 성능과 맞바꿔 생체 파츠가 제로에 가까운 수준으로 감소해버려 의사나 감정이 사라져버렸다. 그런 이유로 공격당하거나 상처입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으며, 무의미하게 죽을 때까지 파괴를 반복하는 궁극의 파괴룡으로서 공포의 대상이다.
브레이크드라몬이 지나간 후에는 「무엇」도 남지 않는다.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크로스워즈
28화 최종병기 발동! 힘내라 큐트몬! 편에서 등장.
마타돌몬의 부하로, 스위즈 존의 주민들의 데이터를 먹고 파워업한 채로 등장. 스파다몬의 말에 따르면 디지털 월드가 108개의 존이 되어 뿔뿔이 흩어진 건 브레이크드라몬이 디지털 월드를 파괴한 탓이다, 라는 소문이 돌았을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궁극의 파괴전문 디지몬이었던 모양인데…….
그런 것치고는 샤우트몬X5를 상대로 크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등장한 화 끝부분에서 마타돌몬과 세트로 죽어버렸다. 게다가 그게 주민들의 데이터를 먹고 파워업한 상태였다니…
그만큼 샤우트몬X5가 강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긴 하지만 세계를 파괴했다는 소문이 돌았다는 설명에 비하면 아무래도 좀 모자란 모습이었다.
2.2 크로스워즈 3부 시간을 달리는 소년 헌터들
3부 3화(58화)에서 등장. 피노키몬이 '타이키네 중학교의 발명부원들을 조종해서 만든다고 한다. 중학생들도 설계도만 있으면 만드는 걸로 보아 신체구조가 굉장히 단순한 모양.
누군가에 조종당한후 조종이 풀리고 기억을 되찾은 피노키몬과 샤우트몬의 디지크로스 형태와 어레스터드라몬의 협공으로 타기루에 의해 포획된다.
73화에서 어레스터 드라몬과 디지크로스했지만 제어가 불가능한 폭주 디지몬이라 그런지 크로스업 어레스터 드라몬이 폭주할뻔했다.
정확히 말하면 그냥 브레이크드라몬이 아니라, 더 크고 아름다워진 G(기가) 브레이크드라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