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단 아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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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입단 당시 자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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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 No.5
블라단 아지치 (Vladan Adžić)
생년월일1987년 6월 5일
국적몬테네그로
신체 조건192cm, 85kg
포지션중앙 수비수
소속 클럽보켈리 코토르 (2005-2006)
로프첸 체티네 (2006-2008)
루다르 플레블라 (2008-2012)
OFK 베오그라드 (2012-2014)
수원 FC (임대) (2014-)

수원 FC에서 활동 중인 몬테네그로 출신 수비수.

압도적인 피지컬과 준수한 속력으로 공격진을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

한국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여 선수단에 빠르게 녹아들었으며[1] 단단한 수비력으로 수원의 승격을 이끌었다.1년 반만에 치킨을 본인이 시켜먹고 수비라인 리딩할 정도면 말 다했다 덕제 이리와 임성태애앸 임성탴

2016시즌 현재 블라단-레이어의 센터백 라인은 K리그에서 어느 팀의 센터백과 견주어도 크게 꿇릴 것이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클래식 처음 온 승격팀 맞냐

세르비아리그에서 뛸때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에 소집된적은 있지만 경기출전은 못하고 벤치에서 보기만했다.
  1. K리그 챌린지시절에는 선수들과 똑같이 경기장 스탠드 밑 구단숙소생활을 했었다. 같은기간 뛰었던 자파, 시시가 구단이 제공한 아파트에서 살았던걸 보면 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