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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명이인
- 수원 FC의 선수 조나스 아우구스투 보비에의 등록명.
-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자파(길티기어).
- 디즈니 작품 알라딘(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자파(디즈니 캐릭터).
2 오리지널 페르시아의 왕자에 등장하는 악역
마법사로 1편에선 단순히 주인공을 감옥에 집어넣지만 자력으로 탈출하자 마법사라는 놈이 마법은 안 쓰고 직접 익숙하지도 않은 칼을 들고 덤볐다가 떡실신당하며[1], 2편에서는 마법으로 왕자로 변해 주인공을 모함했다.
사실 전투 중에 파이어볼을 날리거나 하는 건 전형적인 일본식 판타지의 마법사.
남의 얼굴로 변하거나, 거대한 모래시계를 만들어내거나, 해골을 살려내거나, 책략을 짜서 주인공을 궁지에 몰아넣는 모습은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사악한 마법사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3 스타게이트에 등장하는 외계종족
기생충형 외계종족 고아울드의 노예종족으로 등장한다. 고아울드의 유충이 성충이 되기 전까지 보호하는 일종의 인큐베이터+병사의 컨셉의 노예이다. 지구인과 자파(Jaffa)를 구분짓는 가장 큰 특징은 고아울드의 기생/공생을 위한 개방형 복부. 선천성은 아니고 후천성이다.[2] 엄밀히 말하면 지구와 기원을 같이하는 인간족[3]이다. 고아울드와의 기생/공생을 통해 높은 신체적 능력을 가지며, 두뇌에 기생되는 경우와 다르게 정신까지 지배당하지는 않는다.[4] 드라마 후반에 접어들면서 결국 독립에 성공하고[5], 지구인도 가지지 못한 우주규모의 전략병기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이러한 막강한 전력을 구축함에도 불구하고 원수인 고아울드를 당장에 쳐부수지는 못하고- ↑ 이렇게 말하면 약할 거 같지만 등장 적 중 가장 잘 싸운다. 그저 칼싸움 조작이 너무 단순해서 반복하다 보면 결국 주인공이 이기니 그런 것.
- ↑ 어렸을 땐 괜찮지만 10대가 되면 반드시 고아울드 유충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다.
- ↑ 정확히는 고대시대에 지구에서 끌려간 이집트인들
- ↑ 일반적인 고아울드처럼 두뇌에 기생하더라도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피기생체와 공생을 이루는 토크라 지파라는 예외도 있다.
- ↑ 고아울드 유충이 주는 트레토닌이라는 물질이 자파의 생존에 필수적인데 이걸 인공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얻어서 고아울드 없이 생존이 가능해진다. 다만 약효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투여해야 하는 단점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