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블롭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이름 | 프레드 듀크스 / 블롭 Fred Dukes / Blob |
소속 | 특수부대 팀 X |
등장 영화 | 《엑스맨 탄생: 울버린》 《엑스맨: 아포칼립스》 |
능력 | - |
담당 배우 | 케빈 듀랜드 |
1 개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등장인물.
스트라이커 대령이 지휘하고 있던 특수부대에 소속되어 있던 로건의 동료로 본명은 듀크스.
2 행적
2.1 엑스맨 트릴로지
2.1.1 엑스맨 탄생: 울버린
전차 포탑에서 발사되는 포탄을 맨주먹으로 막아서 역으로 전차가 폭발하게 만드는 걸 보면 육체 강화계 뮤턴트로 추정.
로건이 탈퇴한 이후 나중에 다른 몇몇 멤버들처럼 탈퇴했지만 여자친구와의 불화로 결별 한 후 몸 관리를 안하고 막 먹어대다가 심각할 정도의 비만이 되어 있었고, 케스트럴과 인연이 있는 권투 체육관의 스파링 상대를 하는데 말이 스파링 상대지 완전 샌드백. 하지만 뮤턴트 능력 덕분에 아무리 맞아도 데미지가 없다. 그리고 체중 증가로 인해 체중 이야기를 하면 엄청 화를 낸다.[1]
빅터의 정보를 알기 위해 찾아온 로건과 한판 붙고 초반엔 때려도 피해가 없는 몸으로 압도 하지만 무심코 날린 헤드버팅이 도리어 화가 돼서[2] 패배. 체육관에서 시간 낭비를 하는 것이 짜증난 울버린이 클로를 들이대며 닦달하자 결국 아는 한도 내에서 정보를 알려준다.
"그들의 능력을 뺏어서 다 합친대."
DVD에 실린 삭제 장면에선 로건과 케스트럴이 떠난 후 빅터가 찾아와서 뒷처리를 하는 듯한 장면이 있었지만 스토리 흐름에 안 맞는다고 잘랐다고 한다.
영화판에서도 빅터와 케스트럴이 싸우기 전,
"난 브래들리가 아냐. 네가 무섭지 않다고.""그래? 듀크스(=블롭)는 쫄던데."
라는 대화를 나눠 이미 처리되었음을 암시한다.
2.2 엑스맨: 아포칼립스
엔젤의 맞상대로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배우로는 케빈 듀랜드가 복귀하지는 않고 거구의 프랑스-캐나다 혼혈 배우가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