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프리큐어 시리즈의 요정 세계/국가 | ||||
제8작 두근두근! 프리큐어 | ~ | 제9작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 ~ | 제10작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트럼프 왕국 | → | 블루스카이 왕국 | → | 호프 킹덤 |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
2 설명
현재까지의 시리즈에 등장한 요정세계와 달리 그냥 평범한 지구상의 주권 국가로, 대사관도 따로 존재한다.[1] 다만 지구의 정령인 블루와 여러가지로 접점이 있고, 요정들과 교류가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왕궁 안에 퀸 미라주를 비롯한 사악한 존재가 봉인된 상자 액시아를 보관하고 있다.
국명인 '블루스카이'는 왕족의 가문 이름이기도 하다. 따라서 '블루 스카이 왕국'이라고 '블루'와 '스카이'를 띄어쓰지 말고 붙여서 표기해야 한다.[2]
작품이 시작된 시점에서는 이미 액시아에서 빠져나온 환영제국의 공격을 받아 시라유키 히메를 제외한 전국민이 사이아쿠가 되었고, 왕국은 환영제국의 본진으로 사용된다. 환영제국의 파워가 강하게 깔려있는 탓인지 이곳에서는 프리큐어의 능력이 극도로 약화된다.
왕족에게는 프리큐어와 관련된 전통이 계승되어 오고 있다. 블루스카이 왕국의 왕족이 전통 예복을 입고 춤을 추면 프리큐어의 아이템인 샤이닝 메이크 드레서의 힘을 끌어낼 수 있다.
44화에서는 환영제국이 멸망하고 세계에 평화가 찾아와[3] 나라가 재건된다.
여담으로 이 왕국의 주민들의 머리색은 모두 파란색 계통인듯 하다. 또한 히메가 작중에 간간히 영어를 쓰고, 영어 시험도 100점을 맞을 정도인 것을 보면 왕국의 공용어는 영어인 듯하다.
역대 요정 왕국/세계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다. 막말로 이 나라의 존재 자체를 빼버리고 히메는 어느 부잣집 아가씨 정도로 바꿔 설정해도 이야기 진행에 별 무리 없다.(...) 처음에는 히메를 도와 블루스카이 왕국을 재건하는 것이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팀의 목적이었으나 정작 적에게 점령당했던 블루스카이 왕국에 대한 묘사는 트럼프 왕국 비슷하게 적은 데다가 스토리의 초점도 블루,미라주의 비극,프리큐어의 일상에 더 맞춰지면서 이야기의 핵심에서 완전히 벗어나버렸다. 심지어 블루스카이 왕국이 복원된 후의 후일담도 히메가 부모님과 재회하는 정지화면 2컷으로 넘아가버렸다.
3 주민
블루스카이 왕국의 주민 | |||||
신 | 블루 | ||||
왕 | 히메의 아버지 | ||||
왕비 | 히메의 어머니 | ||||
공주 | 히메르다 윈도 큐어퀸 오브 더 블루스카이 | ||||
요정 | 리본 | 글라산 | 알로알로 | 팬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