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딜

1 Big Deal

큰 거래.

말 그대로 거대한 거래나 사회적으로 놀랄만한 상황을 뜻한다.

예를 들어 시험봐서 1등하면 스마트폰을 사주신다고 할때

또다른 예시로는 1998년 국민의 정부가 추진한 대기업간의 계열사 구조조정 방안으로 문어발식 확장에 따른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전문화를 추구하는 차원에서 대기업의 비주력 및 부실 계열사를 그룹간에 상호 인수 및 매각을 추진하는 거래였다.

2 Bigdeal Record

한국에 존재하는 힙합 레이블. Shock-E가 세운 레코드이다. 초기 멤버들은 대체적으로 1세대 대학 힙합동아리 출신이 많은편.

원래는 인펙티드 비츠라는 크루와 락스타라는 레이블이 합병한 후, 데드피, 이그니토 등 힙합 동아리 출신들을 영입해 활동하였다.

2004년 데드피의 Undisputed으로 유명해졌다. 마일드 비츠 프라이머리 랍티미스트의 프로듀서진과 데드피의 랩 스타일로 힙합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으며 드렁큰 타이거의 경우 이 앨범을 듣고 '흥미로우며 참 좋다.' 라고 표현할 정도.

이후 마일드 비츠의 Loaded나 이그니토의 Demolish등의 앨범으로 스타일 정립에 성공한다. 하지만 경영진과 멤버들간의 불화로 인해 2009년 중순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 이후 소속 멤버는 없는 상태.

3 Bigdeal Squads

위의 빅딜레코드는 2009년 중순 이후로 레이블의 성격을 잃었으나 그들은 여전히 같은 음악적 방향성을 지니고 있었다. 빅딜레코드라는 이름을 사용할 권리는 C.E.O였던 Shock-E가 가지고 있었고, 동시에 레이블을 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이름 빅딜스쿼즈로 바꾼다. 2009년 8월 초 데드피의 첫번째 부틀렉 앨범 [Lost & Found]에 수록된 클래스 이스 오버(Class is ov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이 뮤직비디오는 씬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당시 버벌진트의 크루인 오버클래스 대결 구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차붐, Dragon AT, J'Kyun 등 예전부터 빅딜 뮤지션들과 가까이 지낸 이들이 합류하기도 했으며, 이후 오디션도 진행해 Yoosoo, Jinsol, Yammo, Samuel 등도 영입한다. 이어 2010년에는 부틀렉 앨범인 [Legendary BigDeal]을 발매하였는데 오프라인으로만 판매되고 스트리밍 서비스는 되지 않았다.

크루 내에서 프로젝트팀이라고 홍보도 많이 했는데 족적을 남길만한 결과물은 없었다. 데드피딥플로우는 Nastyz라는, J'Kyun과 Dragon AT는 Rap Dealers라는, Yoosoo, Jinsol, Yammo, Samuel는 Young Dealers라는 팀을 결성했지만 단발성에 그쳤다. 2010년에 이후로 이렇다할 활동이 없은 뒤로 무슨 일인지 J'Kyun에 이어 딥플로우 까지 탈퇴한 이후 공식적인 활동은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일드비츠와 차붐은 같이 작업을 하고, 데드피도 빅딜을 샤라웃하기에 해체라고 공언하기는 어렵다.

3.1 소속 아티스트

  • Dead'P
  • Deepflow - 탈퇴
  • Addsp2ch
  • Dynamite
  • 425
  • Dragon AT
  • 차붐
  • Samuel
  • Yoosoo
  • Jinsol
  • Yammo
  • J'Kyun - 음악적 방향이 맞지 않아서 탈퇴.